늦가을에 올라본 지리산 성제봉 풍광이 구름에 가려 안타까웠든 산행 이였군요. 그래도 후배님과 둘이서 오붓하게 다녀오신 흔적이 즐겁기만한 산행이였네요.
단풍도 끝나고 낙엽 떨어지는 지리산 남쪽자락의 풍경들을 즐감합니다. 섬진강변과 추수가 끝난 악양 들녘도 멀리 광양의 백운산까지 .....
산에오르며 즐기는 주변 풍광은 언제나 산객의 마음을 빼앗아 가곤 하지요. 1주일에 한번 가는 산행이 제게도 큰 위안과 활력소가 된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산행 쭈욱 이어 가시길....... 수고 하셨습니다.
2015.11.17 11:40
이향진
늘 잊지않고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주말이면 산행을 하는것이 10년 넘게 이어저 습관화 돼 가지고 산에가지 않으면 왠지 불안하고 갑갑 하기까지 하니 병적인가 봅니다 ㅎ 그러나 연륜이 더해 갈수록 체력은 고갈되어 가고 마음만 앞서니 하루라도 더 산에 다닐려면 체력관리가 필요할 듯 하네요 ㅋㅋ 이번 한주도 행복하시고 좋은나날 되십시요
그래도 후배님과 둘이서 오붓하게 다녀오신 흔적이 즐겁기만한 산행이였네요.
단풍도 끝나고 낙엽 떨어지는 지리산 남쪽자락의 풍경들을 즐감합니다.
섬진강변과 추수가 끝난 악양 들녘도 멀리 광양의 백운산까지 .....
산에오르며 즐기는 주변 풍광은 언제나 산객의 마음을 빼앗아 가곤 하지요.
1주일에 한번 가는 산행이 제게도 큰 위안과 활력소가 된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산행 쭈욱 이어 가시길.......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