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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일시: 2010.4.17(토) 03:26 → 18:35분 (총 15:09분 소요)

2. 산행코스: 남악길(03:26)→약 315m지점 삼각점(04:16)→덕재단(05:28)→덕재산(05:41,△483.8m)→옥녀봉(05:43,▲475m)→한치재(06:36)→아침재(06:59,721번 도로)→오봉산(08:31,▲625m)→영대산(09:02,666.3m)→약 650m봉 삼거리(10:47, 폐통신시설물?)→성수산(11:57,△875.9m)→암봉(12:25)→서낭정이(13:01,△683m)→ 분토동 갈림능선(13:28)→농로3거리→삼각점(15:01)→30번도로 고개 출발(15:23)→삼봉산 방향 임도 진입(15:38)→고덕산 주능선 #1-암봉(16:45,약 490m)→고덕산(17:35,▲625m)→고덕리→임실역(18:35)

3. 교통편: 갈 때 - 용산역(22:50,19300원)→오수역/ 올때 - 임실역(18:55,18800원)→용산역

4. 산행날씨/준비물: 맑음/ 지도(1/50,000),나침반,랜턴,디카,식수1리터,런치팩(90gx2),우유(310㎖x3),초코바(48gx1),닥터유(27gx1),미니약과,사탕,장갑,모자,배낭커버,구급약 등

5. 산행자: 자룡님,막걸리님,김세권님,이용주님,청계산(5명)

6. 산행일지

 ▲. 임실군 오수면 남악길(03:26,마을정자) 우측 다리 건너 마을길(계산1길) 따라 산자락을 따라 오름. 바늘치 직전 약 315m(?) 지점 삼각점(04:16)에서 북북서방향으로 내려섰다 올라 좌측에서 올라오는 등로 합류지점을 지나 덕재단에 도착(05:28)해 처음으로 휴식. 이곳까지는 야간이라 그런지 등로가 분명하지 않고 잡목과 벌목한 나무로 진행이 느렸음. 덕재단을 지나 #1-안내판(05:34, 금평마을갈림길) 만남. 덕재단은 안내판을 보고 알았음. #2-안내판(05:39,안하마을갈림길)지나 덕재산(05:41,△483.8m/정상석 설차)에 도착하니 먼동이 튼다. #3-안내판(05:56,인하약수터갈림길)을 지나 옥녀봉(05:43,▲475m)에 도착하니 멀리 보이는 팔공산 정상부로 해가 떠오름. #4-안내판(06:28,덕수암갈림길)을 지나 콘크리트 포장도인 한치재(06:36)로 내려서니 좌측은 성수면(3,500m), 우측은 안하마을(2,000m). 계단을 올라 능선 따라 진행, #5-안내판(06:53,매봉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다 갈림길(#6-안내판)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니 아침재(06:59,721번 도로). 따뜻한 곳을 찾아 민생고를 해결.

 ▲. 아침재로 내려선 지점에서 좌측으로 조금 진행해 도로 절개지를 올라 능선 따라 진행. 약 490m(07:53), x524m , 산불지역을 지나 오봉산(08:31,▲625m/정상표지-나무판)에 도착해 기념촬영 후 출발. 영대산(09:02, 666.3m/묘지)에 도착해 휴식 후 출발(앞쪽에 설치된 삼각점은 확인 않음). 우측으로 내려서는 2곳의 갈림길(#1-갈림길09:14, 리본 달림)을 지나 능선 따라 진행하다 안부 갈림길(09:27,좌측으로 내려서는 등로/리본 달림) 직진. 한차례 사면을 올라 능선 따라 진행하다 약 610m봉(09:32), 오래된 묘지(10:13, 넓은 공터)에서 잠시 휴식 후 출발. 안부에서 약 650m봉을 바라보니 너무 가파른 것 같아 시계를 보니 10:24분. 천천히 사면을 올라 약 650m봉(삼거리/ 좌: 구름재, 우:마령치/ 폐통신시설물?)에 도착하니 10:47분. 사방 조망이 너무 좋고 바람도 불어 한잠자고 싶었음. 전방에 팔공산, 좌측은 선각산과 오계재가 뚜렷하고 우측은 남원지역 산군들이 멀리 바라보임. 잠시 쉬고 좌측 구름재 방향으로 내려섬.

 ▲. #1-갈림길 무명봉(11:19)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니 산죽길, #2-갈림길 무명봉(11:24)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니 여기도 산죽길이 이어짐. 성수산 직전 안부 갈림길 공터에서 부자(父子,초등학생)가 함께 올라와 우리가 온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을 지켜보고(11:48) 사면을 오르니 가족(?)들이 뒤따라 내려와 인사를 나누고 성수산에 도착(11:57,△875.9m)해 정상표지와 삼각점을 찍고 헬기장으로 내려가 민생고를 해결하고 따뜻한 햇살에 발도 말리고 잠시 휴식 후 출발. 암봉(12:25)을 지나 성수산 자연휴양림으로 내려서는 갈림길을 지나 약 730m봉(12:53)과 서낭정이(13:01,△683m/임실429 1984재설)를 지나 분토동 갈림능선(13:28)에서 서쪽으로 내려서서 진행하다 다시 북서방향의 완만한 능선으로 진행하다 서쪽으로 내려서면서 능선 길을 따르지 않고 밭으로 내려가 농로(콘크리트)로 진입, 삼거리로 나가 모두 휴식하고, 자룡님만 홀로 저수지 아래 원남계마을로 식수를 보충하러 가심. 삼거리에서 한참 쉬다보니 14:50분. 너무 지체되어 바로 출발.

 ▲. 자룡님은 원남계마을에서 바로 능선으로 올라 30번도로 고개에서 기다리고 우리는 농로로 진행하다 우측 묘지 쪽에 설치된 삼각점을 확인(15:01)하고 농로 끝까지 가서 사면을 올라 능선으로 들어서니 임도가 나옴. 임도 따라 진행하다  정상부 조금 못미친 지점에서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서다 우측 조림지 사이로 난 소로를 따라 고개(30번도로)로 내려서서 자룡님과 합류한 후 물을 나누고 출발(15:23).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내려서다 우측 임도(15:38)를 따라 올라 능선 안부에 도착(15:43). 좌측 삼방산 방향(묘지 있음)으로 오르니 등로가 희미함. 후미로 진행하며 일행이 지나간 흔적을 보고 삼봉산 정상 직전까지 진행하다 이상해 바로 back. 고덕산으로 향하는 능선을 잡아 부지런히 걸었으나 앞서간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아 계속 진행. #1-암봉(16:45,약 490m)에서 잠시 휴식 중 용주님 전화를 받으니 삼봉산 찍고 back 하는 중. 어쩌다 선두가 되다보니 여유가 생겨 천천히 #2-암봉을 지나 고덕산 정상 바위군 뒤에서 좌로 돌아 조금 오르니 안내판이 설치(17:31, 도착점 1300m)되어 있음, 나무계단을 올라 정상표시를 확인(17:35,▲625m)하고 주변 풍광을 찍고 계단을 내려가 잠깐 쉬는 사이 일행이 도착함. 잠시 후 고덕리로 하산하면서 용주님이 임실 택시를 호출. 계단을 내려서서 조금 진행하다 콘크리트 도로로 진입(18:11)하니 안내판(도착점 660m)이 설치되어 있음. 우측은 덕봉사 가는 길.

  ▲. 도로 따라 부지런히 고덕리 마을로 내려가니 택시가 막 도착해 황급히 타고 임실역으로 나가 역 앞 가게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구입해 마신 후 여수에서 올라오신 막걸리님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역으로 발길을 돌리니 18:35분. 용주님이 구입한 무궁화 열차시간(18:55 출발)이 조금 남아 화장실에 들어가 세수를 하고 여유를 부리며 플랫폼으로 나가 용산행 무궁화호 열차에 오름.

7. 산행사진


산행시작

바늘치 직전 약 315m(?)삼각점

덕재단

금평마을 갈림길

덕재산

덕재산에서 바라본 새벽 풍광

옥녀봉

옥녀봉에서 바라본 팔공산 정상부 일출

덕수암 갈림길

한치재

매봉 갈림길

아침재

오봉산

영대산

여기서 아래 무명봉까지 23분 걸림

약 650m봉(폐통신시설물?) - 조망이 너무 좋음

위 650m 봉에서 바라본 팔공산

산죽길

성수산 직전 안부 -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는 父子

성수산 정상

성수산 정상 바로아래 헬기장

농로(콘크리트 도로) 우측 묘지 앞에 설치된 삼각점

30번도로 고개

계단위가 고덕산 정상

고덕산에서 바라본 내동산

고덕산에서 바라본 조망 - 아래  삼봉저수지

도착점(고덕리) 660m

임실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