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흘산

ㅇ 일시 : 2007. 2. 25(일)

ㅇ 위치 : 남해군 남면(481m)

ㅇ 코스 : 사촌해수욕장-암릉지대-응봉산-설흘산-가천마을(약4시간)

 

   2월의 어느날, 봄을 마중나가 한가롭게 남해의 바닷가를 거닐었습니다. 아직 봄을 만나기에는 이른 계절이지만, 공기와 햇살만은 봄이 완연하였습니다.

(사촌마을 풍경)

 

 

(응봉산 가는 길의 암릉지대, 본격적인 바다조망과 아슬아슬한 암릉이 산행의 묘미를 한껏 느낄수 있는 구간입니다)

 

(암릉구간에서)

 

 

(멋진 암릉구간)

 

 

(암릉 구간에서)

 

 

(응봉산 가는 길의 암벽)

 

 

(지나온 암릉구간)

 

 

(지나온 암릉구간)

 

 

(응봉산에서 본 설흘산)

 

 

(설흘산 가는 길목에서의 봄)

 

 

(설흘산에서 본 다랭이 마을-줌촬영)

 

 

(설흘산에서 본 남해의 섬들, 산행 내내 이런 바다 풍경에 대한 조망이 참 아름답습니다)

 

 

(하산길의 생강나무)

 

 

(다랭이 논, 농사지을 땅 한평을 늘리기 위해  차곡차곡 쌓아올린 돌들이 어쩐지 눈물겨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