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 정산 민둥산→몰운산→미사리재→서운산→쇄재→국수봉→지르메봉→문두치→신흥목장→병방산→북실리 산행('09.10.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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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민둥산→몰운산→미사리재→서운산→쇄재→국수봉→지르메봉→문두치→신흥목장→병방산→북실리 산행('09.10.24,토)

청계산

2009.10.28 23:23

6278

http://cafe.daum.net/ldk0322

1. 산행일시 : 2009.10.24(토) 01:27 → 16:23 (총 13:56분 소요)

2. 산행코스 : 증산초교앞(01:27)→ 휴게소→ 민둥산(02:31,△1,117.6m)→ 갈림길에서 좌측(화암.삼내약수)으로(03:06)→ 삼내약수 갈림길에서 우측(화암약수)길로(03:36)→ 포장임도(화장실)로 내려섬(03:52)/휴식→ 임도에서 몰운산(04:30,△1116.7m) 갔다옴→ 임도 좌측 등로로 들어섬→ 폐헬기장→ x1,042m(나무계단 시작지점)에서 북서방향 사면길로 내려섬→ 철탑→ 미사리재(06:19)→ △918.2m/고압철탑(07:24)→ △902.6m(08:00)→ 서운산(09:14,약 950m)→x833m(09:30)→ 약730m에서 좌측으로(09:59)→ 쇄재/59번도로(10:12,수준점)→ 국수봉(x744m)→지르메봉(10:59,약820m)→ 약 830m(11:21,삼거리)→ 약 800m(11:30)→ △720.6m(11:42)→ 문두치(11:52,돌탑)→ 좌측능선 합류지점(12:26,약810m)→ 약 1,000m→ △1,021.3m(13:22,대삼각점)→ 신흥목장 초지로 들어섬→ 폐목장관리동 입구(13:50)→ 아랫너문이재 좌측으로→ 신흥목장뒤 무명봉(14:22,약870m)→ 병방산(15:02,△860.4m)→임도(15;30)→ 포장임도→ 좌측부대(16:17)→ 아파트→ 시내관통 42번도로(14:23)→ 정선시외버스터미널

♣ 오늘 산행은 후반부인 쇄재부터 병방산 사면길까지가 힘이 들었음.

♠ 갈 때: 동서울터미널(22:30/우등 21,000원)→ 신고한(사북에서 정차/예약은 신고한만 됨)→ TAXI로 증산초교로 이동 /나올 때: 정선버스터미널(18:20/일반:평창,안흥 경유)→ 동서울터미널

3. 산행날씨/ 준비물 : 맑음, 종일 아름다운 단풍을 즐김/ 지도(1/50,000),나침반,디카,식수2리터,김밥(2줄),빵(170gx1),칼로리바란스(76gx1),연양갱(55gx1),초코바(48gx1),사탕(3알),랜턴,Rain Coat,구급약함,갈아입을옷,스틱

4. 산행자 : 자룡님,고산령님,용주님,(4명)

5. 산행결과

▲.사북에서 택시를 타고 민둥산등산로종합안내도 앞 증산초등학교에서 하차해 산행준비 후 잘 정비된 등로를 따라 오르다 휴게소에서 잠시 쉰 후 출발. 정상이 가까워지니 짙은 안개가 끼여 바로 앞만 보임. 정상 도착해 잠시 쉬고 계단을 내려서다 바로 원위치해 능선길로 진행. 지도에 표기된 민둥산(▲1,109m) 가는 갈림길에서 좌측(화암.삼내약수)으로 진행. 임도와 능선(나무목책 설치)이 갈라지는 지점에서 목책이 설치된 등로를 따라 진행하다 포장임도로 내려서니 현대식화장실과 안내판, 의자가 설치되어 있음. 휴식 후 화장실 앞쪽 등로를 따라 몰운산(지도엔 지억산으로 표기)에 갔다와 출발(여기서 잠시 방향감각을 잃고 임도따라 조금 내려가다 원위치했고, 임도좌측 등로 안내판(그림바위모텔 5km)이 헷갈려 나침반을 확인하고 진행함).

▲.헬기장을 지나 뚜렷한 등로 따라 진행→ x1,042m지점에서 나무계단(북동)으로 잠깐 내려서다 원위치. 심한안개와 깜빡 졸음으로 안부에서 약 40여분 쉬며 이른 아침식사를 하고 x1,042m지점 계단 시작점에서 사면으로 내려섬→ 도로(미사리재)를 건너 다시 사면을 오르다 좌측을 보니 급사면 조림지대임.

▲. #1, #2 삼각점을 지나고 능선을 따라 진행하다 급사면을 올라 서운산(?)에서 휴식 후 출발하다 보니 나무에 기생한 겨우살이 열매가 예뻐 한 장 찍고 출발→ x833m봉에서 북서방향으로 내려서서 진행→ 약730m에서 좌측으로 조금 진행하다 사면을 내려서니 비석과 수준점이 있음. 도로안내판(해발 650m, 쇄재)을 찍고 출발. 다시 사면을 오르니 KT시설물이 있음→ 국수봉~~~ 낙엽이 덮인 삼각점(정선 430,2004년복구)을 확인하고 내려서니 조그마한 돌탑이 있는 문두치임→ 약 810m지점(남선초교 낙동분교에서 올라오는 능선과 합류)에 도착해 잠시 휴식 후 급사면을 올라 약 1,000m지점에서 먼저 오른 자룡님, 용주님과 합류.

▲. 능선을 따라 진행하다 대삼각점을 확인하고→ 임도로 내려서서 조금 진행하니 목장초지. 멀리 단풍이 곱게 물든 병방산이 보임. 임도를 잠시 벗어나 넓은 공터에 드러누워 한참 쉬다 다시 임도로→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 목장뒤 무명봉에 올랐다 다시 능선으로→ 병방산을 오르다 뒤돌아보니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제대로 설 곳이 없어 나무를 잡고 겨우 두 장을 찍고 부지런히 진행해 병방산 정상에서 일행과 합류후 급사면을 내려서서 임도로 들어서서 진행→ 포장임도를 따라 진행하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부대를 지나 아파트 앞마당 수도에서 손을 씻고 시내로 들어서서 버스터미널에 도착. 터미널 안 식당에서 칼국수와 맥주한 잔으로 산행 피로를 풀고 동서울행 일반고속버스에 오름.

6. 산행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