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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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361.5m)은 산의 형세가 병풍처럼 펼쳐져있고 9개 마을을 품에 안은 듯 정기있게 솟 아 있으며, 산의 명칭은 여덟 개의 산봉우리가 줄지어 있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5봉과 6봉이 정상으로 가로림만 바다 풍경이 멋지게 보인다. 산세가 수려하며 맑은 공기와 탁 트 인 산세가 절경이며 휴식 및 3시간 정도의 등산코스로 적합하다. 워낙 홍천 팔봉산이 유명 해서 이 팔봉산은 앞에 "서산"임을 분명히 밝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이 곳은 봉이 9개인데 제일 작은 봉을 제외하고 팔봉산이라 하였고, 매년 12월말이면 그 작은 봉우리가 자기를 넣지 않았다고 울었다는 전설이 있다.
울고있다는 말은 믿거나 말거나,,
둘만의
가을산행
언제
2007년 10월 6일
누구랑
정이랑 지렁이
산행코스 및 시간
:주차장(서태사 입구)- 8봉 -> 7,6,5봉 -> 4봉-> 3봉-> 점심 -> 2봉(15:20) -> 주차장(15:40) |
산행시간
대략 4시간
서해대교를 지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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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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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알리는 쎈스쟁이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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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행길이라서 오르다보니 1봉이 아니라 8봉부터,,,,, ㅎㅎㅎ 꺼꾸로가면 어떠리,, . . . . . . 멋진소나무가 피톤치드를 ,, 흐음 신선함 아 . . . . . . 우익~~ 저기가 정상인가 봐요 . . . . . . 멋진 바다.황금물결,그리고 팔봉산 . . . . 8봉을 오르니 아기자기한 암능의 모습이,,, . . . 기대되네요 자~~ 그럼 렛츠가자!!!!! . . . . . . 뒤돌아보는 쎈스 헉~ 나즈막한 산이라 벌써 8봉,7봉,6봉, 어느세 오봉 . . . . . . . 오~~멋진 돌맹이들이 널부러져 있네요,, . . . . . . . . . 바위라고 해야지요?. . . . . . . 주전자 뚜껑같이 생겼네요,, . . . . . . . . . . . . 전원풍경 . . . . . . 서해안의 아름다움이 한눈에 . . . . . . . 멋지지요? 산,바다,그리고 황금들판 이것때문에 왔지요 . . . . . 으 윽~~ . . . . .. 그유명하다는 안면도쪽인가봐요 . . . . . . . 산님들이 별로 없어 물어볼 수도 없네요,, 아마 저에 예상으로 맞을 것 같다는,,, . . . . . . 이곳은 어촌이라 해야 되나 농촌이라해야 되나요? 이건 농어촌 히야~ 쉬운단어가 있었네요,, 한참해맷네 쩝~ ㅎ ㅎ ㅎ ㅎ 서해에서 갖잡어 해풍에 말린 멸치와 태양초고추장 그리고 포천 이동 막걸리 이거이 삼합 ㅎ ㅎ ㅎ ㅎ 캬~ 끄억~ 읍스 #$%^&##$% 원래 서산에 오면 서산 막걸리를 먹어 줘야 되는디 서산막걸리 없넹 ㅎ 드디어 3봉정상이 ㅎㅎㅎ 대한민국 만세 . . . . . . . . . . . . 정상기암들... . . . . . 일봉쪽 . . . . . . 요기에 정상석이,,, . . . . . . 뒤돌아 보는 쎈쓰 . . . . . . . 이그~ 또 . . . . . 용굴이라 더군요,,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 . . . . . . 올해 서산의 꽃개는 엄청 잡힌다던데,, 가다가 꽃개탕이라도,,,, ㅋㅋ 허 탁월한 선택 . . . . 그러나 못먹고 그냥 왔다더군요,, 흑. 자식이 뭔지 . . 파란하늘아래에서 점심 . . . . 정상에서 이제는 내리막 하산 더이상 오를곳이 없으면 내려와야하는 진리 . . . . . . . . . . . . ㅎ 아쉬움을 뒤로하고,,,, . . . . . . 용굴입구 길이는 12미터 정상까지 61미터지점 이라고 하데요,, . . . . . 험준한 등로이네요,, . . . . 용이 지나간 자리라서 그런지,,, 구멍이 많이 있네요,, . . . . 이런것 쭘이야 산행경력 20년 ㅎ . . . . . 단풍이 물들었네요,,, . . . . 농어촌 . . . . . 기념판박이 한방 콕 . . . . . 이상한 형상을 하고 있네요,, 이거이 ㅋ ㅋ 이상한 생각은 금물 . . . . . . 저기이 1봉이니가봐요,, . . . . . . . 2봉과 3봉 4봉은 조금 위험코스도 . . . . . . 저녁의 빛이 드리워 지네요,,, . . . . . . . . . . . . . . . . . .. . . 저위가 열대어 바위인가 본데 그냥 지나쳤네요,, 열대어 머리 같지요? . . . . . . 감투봉(1봉)의 기암들 꼭 발 뒤에서 보는 모습같네요,, . . . . . 빛을 쫓아서 . . . . . 좁은 문으로 들어오니 멋진 전망대가 있네요,, . . . . . . . . . . . . 위험한 곳이어서 1봉과 2봉 사이로 등로가 나 있나봐요 . . . . . . 2봉과 3봉 . . . . . . . . . . . . . 자연과의 대화. . . . . . . . 소나무숲. . . . . . . 운치있지요? 이런곳을 둘이서 걸어보면 직이삐릴 거라는 느낌 . 주자장 위쪽에 있는 산림도로 이길로 가면 8봉 오르던 주차장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여기서 걸으면 4KM 주차장에서 걸어가면 6KM라고 하데요,, 우연히 관리하시는 분이 주차장에서 8봉주차장까지 테워주셔서 편하게 마이 차까지,,,,, 감사했습니다,, . . . . . 주차장옆 . . . . . 서울 상경중 아름다운 일몰을 보기위해 알지도 못한는 농로길로 바다 쪽으로 냅다 타이어 고무 탄네가 나도록 달려 보았지만 바다는 않보이고 밭과 논 산뿐 해떨어지는 곳이 서해 바닷가라는 생각은 엄청난 착각일뿐.... 해가 바다로 숨기 전 기념으로 . ㅋㅋ 변화와 도전은 우리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기회 토룡이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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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함께한 산행이었군요.
정이님과 지렁이님 산 이 삼위일체로 우리는 산을 사랑하나봅니다.
꼭 목적을 두어 산행하기보다는 산과 함께한 지렁이님의 산행에서
산을 사랑하는 마음이 둠뿍 묻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