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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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봉산 362m 충남 서산시 팔봉면 글.사진: 廉正義염정의, 參照.引用.轉載: 두산세계대백과,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야생화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므로 확인해야 합니다 2008.03.25 화요산행 | |
얼마전 어느 산악회를 따라 어느 산엘 갔는데 산길을 안내하는 분이 그 산을 다녀간것이 오래되어 새로 생긴 산길을 모르더라... 했더니 2005년 6월에 다녀갔던 팔봉산이 달라도 너무 달라졌다. 이쪽 나들목이나 저쪽 나들목이나 넓다란 주차장이 새롭게 만들어져 딴세상 되어 있다 철계단도 많이 만들어져 있고 산길도 많이 다쳤다. 어렵게 어렵게 오르던 옛 생각은 옛 생각일뿐! 산이 화낼만도 하다. 10시쯤에 어송리 주차장에 도착하였는데 12시쯤에 양길리 주차장에 떨어졌다. 산꾼들 북적대는 바람에 짜증나는 산행으로... 01. 태성사덩가?... 정수암이었다는데... 가는 길이다  
02. 여기가 8봉?... 9봉으로 알고 있었는데... 
03. 그럼... 삐져 돌아 앉았다는 9봉은 어디? 
04. 팔봉산은 기암괴석, 거암거석, 바위 전시장이다 
05. 멀리 정상 
06. 정상 
07. 지나와 뒤돌아본 정상 
08. 
09. 근데... 서 있는곳에도... 
10. 내 상관할바 아니고... 
11. 좋은 풍경과는 달리 산꾼들의 북적임으로 빨리 도망 가고 싶은 생각이... 
12. 기다렸다 내려 가고... 
13. 1봉과 2봉 사이의 안부 
14. 히어리... 송광납판화라고 
15. 한국 특산종이라길래... 
16. 근데 이름은 왜 딴나라 말 같지?... 
17. Korean winter hazel 
18. hazel...은 개암나무라는데... 
19. 한국겨울개암나무? 
20. 그참... 
21. 좌우지간... 
22. 어느분... 제비꽃...이라 한다. 아닐걸요 
23. 그렇다. 제비는 제비다. 미국제비꽃... 그래도 이름은 종지나물이 정답이다. 1945년 이후에 들어 왔다고... 
24. 할미꽃 
25. 노고초(老姑草)·백두옹(白頭翁)이라고도 한다 
26. 흙이 기름진곳에서 자란놈은 꽃도 이쁜데... 척박한곳에 서 있는놈은 꽃도 물짜다... 그래서 나도 이리 생겨먹었나부다. 에구~ 
27.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마구 찍고 짓밟아 상처투성이 된 산길...ㅉㅉㅉ 
28. 산에 있으면 생강나무, 집 부근에 있으면 산수유... 처음엔 생강나무와 산수유 구별이 쉽지 않아서리... 
29. 필요 없을것 같은 가시... 명자나무 
30. 추정도... 대문슈퍼에서 오르던 시절은 그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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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좋아 한다
옳바른 표현은
나는 산에 있는 것이 좋다... 가 아닐까요?
산사랑?
에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