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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유래 

 

서산 팔봉산 362m / 충남 서산시 팔봉면

 

팔봉산은 8개의 바위봉우리가 올망졸망 이어진 산이다.팔봉산에 오르면 해안국립공원 태안반도가 한눈에 보인다.만리포 연포 몽산포 방포 해수욕장 등이 가까이 있어 산행 후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좋다.


산행 출발점은 팔봉면 양길2리 마을.이곳 주유소에서 차를 내리면 남쪽으로 길이 뻗어있다.마을을 왼편에 두고 외딴집 앞을 지나면 산행시작 30분만에 숲속의 공터에 이른다.공터에는 샘터와 나무의자,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숲속 계단을 따라 오르면 1봉과 2봉 사이의 고개 안부에 올라선다.1봉의 정상은 안부에서5분거리1봉 일대는 집채보다 큰 네댓개의 바위로 이뤄졌다.2봉은 안부로 다시 내려섰다가 숲을 지나 바위벼랑에 붙어야 한다.벼랑에는 줄이 매어져 있어 초보자도 통과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3봉은 소나무숲으로 된 능선이 평탄하게 시작해서 비탈로 이어진다.바위 위에 서면 태안의 백화산과 만리포 일대의 서해바다가 수채화처럼 펼쳐져 탄성이 절로 나온다.깎아 지른 벼랑을 보며 오르면 길이 5∼6m,높이 1∼2m 남짓한 통천문을 만난다.나무사다리를 올라야 하늘을 맞게 된다. 통천문을 빠져 나오면 또 다시 난코스.동아줄을 붙잡고 바위 틈을 디디면서 바위벼랑을 돌아가야 한다.<한국의 산하 발췌>

 

 

 산행일시 : 2010년 3 월 14 일 ( 일요일) 날씨 :  흐림  오후 비          

산  행 지 : 서산 팔봉산 362m

 산행코스 : 양길주차장 = 만세8봉비 = 제1봉 = 제2봉 = 제3봉(정상) =

                     제4봉 = 제5, 6, 7, 8봉 = 서태사주차장

 교통수단 : 28인승 버스

 산행인원 : 24명

산행시간 : 많은 인파로 지체되어 3시간 반 

 

매월 한달에 한번 두 째주에 "우리산내음 부부산행"팀에서 산행을 하는날인데 3월 산행은 자칫 잘못하면 하루종일 질퍽거리는 산행이 될것을 우려 수도권에서 2시간 전후면 달려갈 수 있으며 비록 고도는 낮지만 (362m) 대신에 기암절경 8봉으로 이루어진 아깃자깃한 서산 팔봉산으로 산행을 떠나는 날이다. 그동안 줄곧 수요산행만 이어오다 새삼스럽게 부부산행을 기획하게된 동기가 한 달에 한번만이라도 부부가 나란히 가정의 굴레에서 벗어나 함께 산행을 하며 호연지기 지심을 만끽하며 육체의 건강과 정신적 건강 기회를 마련하자는데 의를 두고 산행 시작을 한지 벌써 15회 산행에 이르게 되었는데,

 

맨 처음 우리들이 의도하였던 바램과는 달리 우선 부부산행팀 방장 역활을하는 나 부터 아내가 늘 교회 봉사활동 바쁜 스케쥴로 부부가 아닌 반쪽이되어 나홀로 참석 하게되어 늘 입장이 어정쩡했었는데 다행 스럽게 올해들어 울 도영할마이가 간간히 부부 산행길에 동참 하여 주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지난해에는 매번 부부가 아닌 나홀로 참석하는 외기러기 모습 보이니 오죽했으면 이런 나를 보고 일행중 나 보다 겨우 2년 고참이신 연산 성님께서 우스게 소리로 도영 할베 가정 불화설까지 회원들에게 음,양으로 유포하여 

 

그래도 명색이 "부부산행팀" 방장 입장이 영 말이 아니게되어 면목이 없었는데, 그런 루머가 '우스게 소리이던 사실이던' 일면에서 난 늘 그런소리 들어도 싸다는 생각 하며 애써 참고 산행을 해왔는데 이런 내  소문을 들었는지 이를 보다 못한 여동생 부부, 남동생 그리고 외사촌 동생들까지 우리들 부부산행길에 참여 하며 "피가 불보다 진하다"는 위력과 면모를 보여주니 그 덕택에 짖굿은 연산님의 청파 불화설도 잠재울 수 있었는데,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란 말처럼 어영부영 그 불화설 이야기가 어떤 루트를 통하여 도영이 할마이 귀에 들어갔는지,

 

올해는 개근상은 아니어도 그런대로 정학이나 퇴학은 당하지 않아도 좋을 정도로 도영이 할마이가 심심치 않게 부부 산행에 참석을 하다보니 그동안 없는 불화설까지 만들어 유포하며 울 부부를 갈라 놓으려 수고하신 연산님 코가 납작하게 되고 말았다. 그런데 사실은 솔직히 말하면  일면에서 모르긴 하여도 울 도영할마이 그동안 우리 부부의 불화설로 이어지는 루머를 듣고 엄청나게 그 "득실"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하다 결국 어쩔 수 없이 산행길 참가로 방향을 돌리게된 계산이 배경에 깔려 있었다는것을 부인하기는 힘들것이라 생각을 해보게 한다.

 

하기사 나도 그동안 연산님 유언비어 불화설로 인하여, 진실이나 사실 여부를 떠나 어쩌면 그동안 도영이 할마이와의 불화설에 의미를 즐겼는지도 모른다. 그러다 보니 오죽했으면 어느날 갑자기 도영할마이가 산행길에 동참 한다고 나서면 덜컹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았던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ㅋㅋㅋ 그 뜻 깊은 이면속에는 도영할베만의 또 다른 새출발을 상상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ㅎㅎㅎ 그런데 이번 팔봉산 산행에는 처음에는 흔쾌히 참석을 한다고 했다 또 얼마쯤 지나 다리가 어쩌구 저쩌구 핑계를 대며 불참 이야기를 하더니 결국엔 서산 팔봉산 산행길에 동참을 하게되어

 

늘 자유분방하게 거리낄때 없이 마음 가는데로 즐기는 산행을 하던 도영할베 입지가 외소해지며 기암절경 암벽구간에선 도영할마이 보디가드 역활을 해야 하는것도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팔봉산 산행길 생생한 뉴스 취재 하느라 이리뛰고 저리뛰다 보니 아기 코끼리 걸음마 걷듯 뒤뚱대며 산행 하고 있을 도영할마이 모습을 놓치고 말았으니 으이그 오늘 또 귀가 하여 도영이 할마이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박해 받게 될것이 염려 되지만 까짓꺼 나중에 "두고보자는 놈 무섭지 않다고" 나중에야 매를 맞던 핍박을 받던 될대로 되라지 ....생각을 하며 하루종일 오금 저리는 팔봉산 산행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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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주차장에서 본 팔봉산 1봉과 3봉

 

서울 사당에서 이곳 양길 주차장까지 2시간여 달려 양길 주차장에 도착 하여 잠시 산행대자이신 연산님으로 부터 산행길 주의 사항과 이날 산행 계획을 청취한후 우리들은 팔봉산 입산통제소에서 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멀리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서산 팔봉산 제1봉이고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3봉이다. 그런데 양길 주차장에는 전국에서 몰려온 등산객을 싫고온 차량이 주차장이 부족할 정도로 꽉 차 차에서 내린 등산객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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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 등산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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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이 팔봉산 입산 통제소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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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 입산통제소를 지나 이어지는 등산로는 양편이 

소나무 숲이 이어지고 으며 차량통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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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송리 양길리 이정목을 지나 오름길은 시멘트 포장

길로 이어지며 많은 등산객들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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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샘

샘이 있지만 식수로 사용불가한 샘물이란 안내판이 세워있다. 이상한것은 이곳 지대가 오염원 될만한 시설들도 일체없고 사방으로 소나무 숲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왜 무엇 때문에 식수 사용이 불가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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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 등산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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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팔봉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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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엄청나게 붐비는 산행 인파를 예상하여 우리들

은 이곳 만세팔봉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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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에 올라 왼편으로 가면 팔봉산 1봉으로 이곳 1봉은 암릉구간으로 이어지고 있어 정상에 오르기 위하여선 릿지가 가능한 사람들만 1봉 정상에 오를 수 있다. 그외 나머지 회원님들은 곧바로 우측으로 진행하여 2봉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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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과 2봉 갈림길 안부에서 물안개님, 운해님

 

두 여성 산님들 대단들 하시지요 산하 가족님들께서는잘 아시다시피 일주일에 서너번씩 수십년간 변함없이 산행을 이어오고 있으시며 운해님은 고희를 훌쩍 넘기신 연세에도 웬만한 션치 않은 남정네들은 물렀거라 하시며 빡센 산행도 두루 섭렵하시는 맹렬 여선 산님들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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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을 오르고 있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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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 정상을 오르기 위하여선 위로 뚫린 해산굴 같은 구멍

을 통하여 암벽을 타고 올라야 1봉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나는 오랫만에 암벽을 올라 1봉 정상에 서니 한동안 암벽산행을 쉰 탓인가 고소공포증으로 인하여 현기증이 다 난다. 1봉에서서 주변 동영상과 사진을 찍는데 하필이면 날씨가 찌프드하게 흐린 날씨가 되어 서해안 앞바다도 조망이 쉽지 않다. 평소 날씨가 좋은날은 태안의 백화산과 만리포 일대의 서해바다가 수채화처럼 펼쳐져 탄성이 절로 나온다고 하는데 하필이면 흐린 날씨로 조망이 시원치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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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 정상에서 본 2봉과 3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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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은 오르기 보다 내려오는것이 더 힘들어 정체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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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 삼각형 구멍을 통하여 1봉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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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에서 하산하여 2봉 오름길은 3월 산

행의 특징대로 등로가 많이 질퍽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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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하는것인지 이삿짐쎈타 이삿짐을 나르는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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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파로 붐비는 비좁고 험준한 등산로에는 뜻밖에 서산에 위치한 서일고등학교 학생들이

일요일임에도 불구 팔봉산 등산로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에 나선 학생들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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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 마치 북어 대가리 같은 모습을 한 기암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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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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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은 등산로는 마치 고가사다리 소방소차를

오르는것럼 가파르게 스텐 계단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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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봉에서 돌아본 1봉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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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줍는 서산 서일고등학교 학생들

 

봉사활동 나온 서일고등학교 학생들이 가파른 비탈에서 등산객들이 버리고간 쓰레기를 줍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화가난다. 산행하면서 담배피우고 쓰레기 발생하는것도 못 마땅한데 왜 하필이면 위험한 비탈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가는지 그러고도 산행후 귀가하여 당신들 자녀들앞에 당당하게 산행하고 왔다고 말 할 수 있을까? 버려진 쓰레기와 아무런 관계도 없는 때묻지 않은 순수한 어린 학생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어른들이 버리고간 쓰레기 줍느라 수고 하는 모습보며 우리 기성세대들 모두 양심에 가책 느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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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을 하는 서일고등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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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기장 4각정자에서 일행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나는 앞서간 도영이 할마이 걱정에 앞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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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퍽하게 이어지는 등산로를 피해 사람들이 다니지 않은 암릉구간을 따라 오르다 보니 빨간 등

산용 수건이 땅바닥에 떨어져 주어 전망바위 나무에 묶어놓고 지나온 1봉과 2봉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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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봉 오름 코스 구간은 마치 왕년에 설명절 귀성길 차표 구입하

기 장사진치고 늘어섰던 인파처럼 엄청난 인파가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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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봉을 오르고 있는 인파

 

2봉에서 3봉사이 몇 곳의 고가사다리 스텐계단 등로를 따라 오르다 보니 앞에서 정체가 되어 마치 노량진 새벽시장 방불케 많은 인파가 웅성거리며 붐비고 있는데 얼마나 사람이 많던지 스텐으로 만들어진 계단길 혹시 붕괴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사진은 전방에 3봉 오르는 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진 모습다. 그러다 보니 산행길 중간에서 아예 산행을 포기하고 하산을 하는 성미급한 사람들 모습도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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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비좁은 계단길인데 3봉에서 2봉 방향으로 역주행하는 인파와

범벅이되어 마치 출퇴근길 신도림역 인파가 무색할 정도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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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봉 가는길

 

그런데 이곳 다리는 철골 시설물이 너무 약하고 오래되어 흔들거려 자칫 대형 사고를 불러올것 같은 불안감이 예상된다. 이곳 팔봉산을 관할하는 지자체에서는 나중에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불태우는 꼴" 되기전에 시급하게 철제구간  다리 튼튼하게 새로 설치 하던지 보수가 따라야 할것이다. 그림에 왜 가운데 붐비는 행렬이 늘어져 있으면서도 사람이 비었냐 하면 다리 위에 서 있기가 불안하기 때문에 선두 사람들이 올라간 만큼 후미 사람들이 꼬리를 잇고 그 다음 사람들도 다리위 행렬이 늘어서는것을 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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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수직에 가까운 고가사다리 구간

 

거의 수직에 가까운 고가사다리 구간을 오르는 인파 오죽하면 사진 한장 찍기 조차 쉽지가 않다. 집에서 이곳 팔봉산 산행 출발할때 팔봉산은 고도가 낮아 편안하게 산행할 수 있다고 했는데 하필이면 붐비는 일요일에 이렇게 험악한 코스로 산행을하게 하였으니 은근히 걱정이된다. 도영할마이 보호자 역활해야 할 사람이 1봉에 올랐다 오는 바람에 도영할마이를 놓쳐 큰 걱정 하며 오르다 보니 다행스럽게 도영이 할마이가 멀리 3봉 정상 암릉구간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며 안심을 한다. 그 뒤에는 여동생과 남동생이 그림자 수비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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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정상입니다. 해발 36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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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봉 정상에서 본 4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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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도영이 할마이와 친구 일행들이 4봉에서 손을 흔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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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봉 3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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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봉에서 4봉으로 이동하고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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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봉 그런데 이곳에 또 정상이라 적고 있다.

 

글쎄 알송달송하네, 지자체는 이렇게 헷갈리는 정상위치를 확실하게 실측하여 팔봉산 정상 위치를 하나로 통일 시켜야 마땅 할것이다. 지금 3봉과 4봉에 설치된 정상비는 지자체의 인정이 아닌 비석을 세운 단체 입맛대로 서로 정상이라 적은 느낌이 든다. 하루속히 이곳 팔봉산을 관리하는 지자체에서는 전국에서 팔봉산을 ?는 많은 등산객들이 정상 문제로 많이 헷갈리고 있는 사실을 파악하여 빠른 기간내에 새로운 팔봉산 정의를 내려 정상비를 세워야 할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헷갈리는 정상비를는 차라리 없는것이 더 낳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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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돌아본 4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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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봉에서 5봉으로 진행 하다 오솔길 숲속에서

일행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5봉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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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봉, 6봉, 7봉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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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8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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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된다. 2년전 여름 우리들 산행길에 따라 나섰다 엄청 고생을 하였던 외사촌 동생 "서당개 3년

에 풍월"한다고 하더니 어느결에 암벽 릿지 산행을 즐길 정도로 단련된 산꾼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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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봉을 지나 서태사 주차장 가는길 무명인의 묘소옆을 지나고 있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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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강아지가 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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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그 옛날 고향집 같은 풍경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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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2시가 지나고 있다. 그런데 시간이 그냥 귀가를 하기에는 조금 이

른듯하여 우리들은 다시 버스를 타고 타고 천수만 간월도 간월암을 돌아 보기 위하여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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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도 어리굴젓 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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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

 

지난 11월 서산 가야산 산행 하고 이곳 간월암에 들렸을때는 바닷물이 없어 도보로 간월암에 도착하여 다행스럽게 서해안 일몰풍경을 만날 수 있었는데, 이날은 바닷물이 밀물중이어서 간월암에 래왕하기 위하여선 배가 아닌 드럼통을 역어 만든 통배 시설물에 올라 간월암과 육지 사이 바위에 매어놓은 밧줄을 이용 인력으로 줄을 당겨 오갈 수 있는 일명 ? 시설물을 이용하여 간월암에 오갈 수 있다.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있는 작은 섬에 위치한 암자.
창건시기 조선시대
창건자 무학대사
소재지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있는 작은 섬에 자리잡고 있으며,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이다. 무학이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데서 간월암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조선 초 무학대사가 작은 암자를 지어 무학사라 부르던 절이 자연 퇴락되어 폐사된 절터에 1914년 송만공 대사가 다시 세우고 간월암이라 불렀다. 이곳에서 수행하던 무학대사가 이성계에게 보낸
어리굴젓이 궁중의 진상품이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또한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굴부르기 군왕제가 매년 정월 보름날 만조시에 간월도리 어리굴젓 기념탑 앞에서 벌어진다.법당에는 무학대사를 비롯하여 이곳에서 수도한 고승들의 인물화가 걸려 있다. 이 암자는 바닷물이 들어오면 작은 섬이 되고 물이 빠지면 길이 열린다. 이곳에서 보는 서해의 낙조가 장관을 이루어 관광객에게 큰 즐거움을 준다. <도립공원 홈피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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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을 배경으로 (나, 도영할마이, 여동생, 남동생)이 기념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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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와 간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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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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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과 함께 간월암을 돌아보고 났는데도 오후 4시가 채 안되어 우리들은 귀경길 서해안 고속도로 정체를 예상하여 곧바로 귀경길에 들어 서울 사당에 도착하니 오후 7시지나고 있는데 질퍽하게 봄비가 내리고 있다. 우리들은 미리 예약하여 놓은 단골 식당에 들어 저녁겸 반주를 나누어 마시며 이날의 서산 팔봉산 산행의 뒷 이야기를 나누다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누고 각자 헤어져 귀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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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파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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