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9년4월22일(수요일)

 

산행자:홀로이

 

산행시간:10:52~14:31)

 

산행코스:상담버스정류장(10:52)-정암사갈림길(11:05)-정암사(11:33)-   능선고개(12:03)                 아차산삼거리 - 오서정(12:41) - 오서산정상(13:31) - 월정사(14:16) - 휴양림관리사무소(14:31)-         봉곡사

 

대천에 누구를 만나러가야하는일이 있기에 겸사겸사해서 오서산을 들렸다가는

저녁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전날 준비를해고 오늘은 떠난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 때문에 조금 불편할거라 생각하고  버스시간및 열차시간을 사전에 준비했다.

수원에서 08:40분 출발하는 무궁화열차를 타고 광천으로 향한다.

광천에서 오서산가는 시내버스는 (09:20,10:40,11:20,12:10...)으로 전날 전화로 확인하고는...

열차는 10:31분이기에 10:40분 버스를 탈려고 맘을먹고 있었다.

수원에서 5분이 지연이 되어서 출발 하기에 어렵겠구나하고는 11:20분을 이용할려고 여유를 부려본다.

홀로가면서 책도한권 준비해서 여유를 부려보지만 열차밖의 풍경은 바뀌는 황홀함에 책은 조금씩 멀어만진다.

열차는 천안,홍성을 지나면서 광천역에 도착한다.

시간이 10:34분 도착하니 급한마음에 내려보니 배낭을 메신분이 급하게 뛰는것이다.

아마도 오서산을 가시는 분이라하고 나도 뒤를 따라갔다.

광천역을나와서 우측으로 200~300m부근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다..

정류장으로가는길은 광천시장이다.

1000원의차표를 기사에게 반납하니  40분정시에 버스는 출발한다.

광천에서 출발하여 12분만에 오서산 입구에 내려주고는 다시 다른데로 시내버스는 출발한다.

여기가 종점이 아닌가보다.

버스에서 내리는 사람은 나포함 4명으로 산행 입구로 들어선다.

 

 시내버스 주차장에서 바라본 오서산                                        

 

산행입구에 핀벗꽃..

 

 

 

 산행입구의마을의 돌담에핀꽃이..

 

 

입구돌담옆의 금낭화..

 

 

 

정암사 가는길은 우측으로..

 

 

우측으로 들어섰지만은 혼자가는길이고 절로 가는길이 아닌 느낌이다..

조금 가니걸으니 우측에는 물흐르는 소리가 그래도 꾀 소리가크다..

아미도 지난 월,화요일에 온비가 이제 계곡에 노래소리를 내고 흐르는가한다.

숲도 조금씩 들어차면서 등에는 약간의 땀도나기시작하니...

오늘산행은 참으로 상쾌하다..

 

 

 임도부근의 작은 폭포....

 

 

 임도에 왠 소방차도 보이고..

 

 임도를 건너 정암사(淨巖寺)가 ...

 

30여분을 올라오니 임도가 보이고 임도를 건너서표지판을 보고 오른다..

임도로 올라도 정암사를 갈수있다..

 

 

 

 

 정암사 극락전.

 

 

정류장에서 40여분을 오르니 정암사이다..

한바퀴둘러보고 산으로 향한다.

버스정류장에서 임도를 이용하여 정암사에 오를수도있다.

 

 

 

 

정암사 극락정. 

 

 

오서산 안내도 

 

여러코스가 있다...

제1코스는5시간으로 아차산등산로 도 있다.

이코스는 주차장에서 시삭되는 코스로 정암사는 들를수 없다..

위의사진 우측코스(홍성군표시부위)

 

오르다 내려본 정류장부근

 

 

 능선고개(아차산에서 오르는길인가하는데?)

 

 

 정상부근의소나무.

 

 

장곡사에서산 능선을 돌면서 오르는길은 계단으로 만들어 놓았지만은 불규칙한 넓이와 높이가

산을 오르기를 더 힘이들게한다.

아마도 하산을하면 무릅에 많은 무리가 따를 코스이다..

모든 등산로를 계단형식으로 바꾸는데 거리및 높이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지 않을까한다.

 

 정상은 가까워오고...

 

 

 문수골로 내려가면 성연 저수지부근으로..

 

 

 멀리보이는 성연저수지

 

오소산은 정상부근에서 바라보면 유난히 저수지가 많이보인다..

사방이 저수지이다.

오소산에서내려오는 수량이 많아서 구런가.

 

 

 멀리 오서정이보인다..(주위는 가을에 갈대밭)

 

 

 

힘들게 사는 소나무....

(바람과 돌사이에서..)

 

갈대가 바람에 휘날린다..

 

 

 

가을에 갈대는 참으로 몾있는데...

 

멀리오서정이 보인데...

정상부근의 바람은 모자도 날려보내고...

걷기로 어렵고,손은 시러워서 밖으로 노룰할수도 없다.

서쪽바다의 바람이 너무나도 차갑다.

바람을 피하면 따뜻하다..

지금까지도 혼자만의 산행이다.

정상부근에서 사방을 살려보니 구름도 높고해서 그런지 너무나도나 맑는 세상이다..

 

 

 

 

중담마을이 처음오를때 정암사로 갈려지는곳인가한다..

 

 

 

 

 오서정에 머무를수도 없다..(너무나도 차가운 바람이)

점심을 여기서 할까 했는데 바람에 지고는 다른곳으로 피신을 하고 말았다..

 

정상방향.

 

 

 능선의 찬바람에 아직도 완전개화를 몾한 진달래

 

오르는 능선의 진달래는 지난비에 떨어져 있는데..

 

 

 

 오서산정상

 

 

 쉰질바위로해서 내원사를 갈수도..

 

 

 

지나온 오서산능선이..

 

 

 공덕고개로 접어들어 아래보이는 내원사

 

 

 바람을피해서 점심을먹으며 공덕고개방면을 감상한다..

내원사 뒤로 보이는 임도는 오서산을 빙빙돌며 있다..

이길로 내려가면 정암사도갈수있는가보다..

여기에서 처음으로 성연리에서 올라온 부부를 만났다..

정암사방면을 알려주고는....

 

 

 

정상에서 명대계곡(월정사)으로하산(급경사 임)

오르는 길은 어려움이예상

 

 

 

 성연저수지(성연리)로 하산하는 코스도 3곳이있다..(문수골3,청소서연2,성연리1)위사진참조

 

 

 

오서산정상(790.7m)

 

 

동대주차장방향으로...

 

 

 나무군락(굴참나무?)오서산에는 많이 있는나무임.

 

 

 

 정상에서30여분하산하니 임도이다.

 

 

현위치 표시된부위의구불구불한 선들이 전부가 임도인가보다..

현위치표시 에서 물을 따라 도로로(차량통행가는함)내려오니 월정사에 다다른다..

 

 

월정사

 

작은 절인가본데....

석가 탄식일이 가까워 오는데 정암사도 그렇고 월정서도 연등이 없는 것이다....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경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월정사를 내려오다 힘들게 자라는 나무....

 

 

 

 

임도가 보이면서 물소리가 들리더니 월정사를 지나미 제법 물의 양이 많아진다..

이물이 명대계곡으로 흘러가는 물인가보다..

 

 

 

 

휴양림이용요금....

 

 

 

 

 

   

많은 수량이

 

 

 

현위치에 버스종점인가보다..

 

보령터미날로 나가는 시내버스는 1일4회운행된단다..

명대에서대천역:(08:00,10:00,14:00,18:20)

대천역에서명대:(07:20,09:30,13:20,17:40) 대천에서는 터미날이 구터미날이고....

조금 기다렸다 타는것이 좋을것갔다..(

 

 

우수고개로가는방향의 소나무..(도로번호609지방도)

 

 

 

 

올려다봉 오소산

 

 

  휴양림관리사무소에서 포장된도로를 40여분 내려오니 우수고개로 가는 길이 나오니....

 

그리 걸어내려와도 계곡은 참으로 좋은데 다니는 차량은 볼수가 없다...

40여분을 쉬엄쉬엄 내려보다가 지나는 차를 보고 손을 들으니 세워준다..

차량을 얻어타고  20여분을 달려서 대천까지 잘 나왔다..

고맙다는 표현을 말로만 하고 말았다....

 

 

 

 동대사거리까지 턔워주고 떠나는 승용차.

 

대천에서 솥뚜껑삼결살도 소주한잔을하고 볼일을보고

 

 먹고난 솥뚜껑,,/동대사거리부근 상호가"아빠의청춘인가"

 

 

20:39분 열차로 수원으로 행한다..

 

시간적여유로 책을 볼수있는 시간도 생겼다..노무현 고백에세이(여보,나좀보와줘)

 

 (산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