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삼신봉(智異山三神峰 )1354m등산기

소재

경상남도하동군청암면청학동과 동군화개면 운수리등의 경계산

일시

2008년11월13일 목요일 날씨 대체로 맑고 기온은 6도에서 18도로 등산에 양호했음

등산코스

1=>10:50 청학동 버스주차장 출발

2=>10:58 등산 안내소 통과

3=>11:38 시발1.5km지점에 위치한 샘물 터 통과

4=>11:50 첫 능선 위에 도착함(정상 및 세석대피소행 분기점)

5=>12:05 외삼신봉 정상에 도착함(출발후 75분소요함)

6=>12:37 내삼신봉 정상 통과함

7=>13:49 능선위에 있는 기암괴석군 통과

8=>14:13 상불재 고개 통과

9=>15;07 불일폭포 분기점 통과

10=>15:30 불일폭포 등 순회

11=>16:30 쌍계사 탐방

12=>16:50 쌍계사 주차장 도착으로 종료함 총거리 약13km소요시간 약6시간 소요함

개설

삼신봉은 지리산이 동서로 천왕봉을 기점으로 제석봉 영신봉 촛대봉 칠성봉 토끼봉 반야봉 노고단으로 길게 봉우리로 연결되는 주능선에서 벗어나 세석의 영신봉부근에서 분기되어  남쪽으로 형제봉을 경유하고 섬진강까지 이어지는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삼신이 란 이름 자체가 다분히 역리에 기초한 것으로 일찍이 삼신봉록의

남쪽서쪽에는 이상향을 찾는 사람들의 수도처로 활용되어 왔는데 현재까지도 청학동에는 유불선인 도인촌과 서당 삼성궁은 물론이고 한편 저 멀리 신라시대부터 내려오는 대찰인 삼신산쌍계사의 안산으로 유명함은 물론 근자 등산인의 폭증으로 지리산 주능선은 물론이고 지능선인 삼신봉 쪽으로도 산록에 위치한 쌍계사와 청학동

등을 순회하고는 이산을 찾는 소위 관광 산악회원들의 등산은 물론이고 이지선을 통하여 지리산 본 능선을 찾는 전문산악인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음을 확인되기도 했는데 쌍계사에서 삼신봉 까지 약10km거리의 등산로는 1=대체로 육산임을 들 수 있고 2=통로  전반에 걸쳐 수고2m정도의 산죽이 전체 여정의 과반수에

걸쳐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가위 산죽의 굴길을 통과 하는 기분이 들고 3= 만추의 계절이라 고지와 안부를 오르내리는 통로의 음지에는 낙엽의 습기가 많아 미끄러움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으며 4= 단풍경치는  5부 능선 위로는 기이 낙엽이다 되었고 극히 산록에만 붉은 단풍의 명맥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을 본 등산이었는데 

그 유명한 불일폭포에는 한발로 인하여 수량이 적어서 겨우 물이 흐르고 있었다는 것에 만족해만 했고 특히 전 등산 통로에는 낙엽이 많았다는 것을 들 수 있었음

내용

본인은 여러 산악회가 초청하는 최고 년령에 도달함으로서 기히  여러 관광 산악회원으로 참여하여 전국적인 유명  무명의 산행을 10여년 계속함으로 많은 산에 올랐다고 자부되는데 특히 삼신산에 대하여는 쌍계사 불일 폭포 또 청학동 내외 삼신봉에 오른는 경험은 있으나 삼신봉에서 불일폭포 분기점까지를 못 돌아봐 항시

이곳의 순회를 고려하고 있던 중 마침 산행 전문 안내산악회인 산앙 산악회에서 이곳 산행 안내를 한다기에 회원으로 가입해 등산하게 되었는데 20명 미만의 인원을 태운 버스는 아침7시 정각에 대구를 출발 88과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 따라  진행 등산 시발지인 10시50분경에는 청학동 버스 주차장에 도착함에 미리 배부된 등산

로도외 최종집결지인 쌍계사 주치장에는 16시30까지 집결하라는 안내자의 지시 를 받고는 모두 등산에 올랐는데 그때 마침 대전에서 왔다는 40여명과 같이 오르게 되었는데 일기는 맑고 기온 10여도로 오르막길에는 좀 더운 감이 들기도 했는데 산에는 나무들에서 떨어진 낙엽이 길에 수북하게 싸여 있어 보행에 약간의 장애를 받기

도 한 행로 었다 마는 시간 내 등산을 종료한다는 일념으로 올라가서11시38분에는 유일의 샘물에 도착하고 목을 추구기도 하면서 계속 올라11시50분경에는 첫 능선위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세석대피소와 정상행로 분기점으로 정상은 지척으로 바라보이는 지점 이 었다 그곳에서 10여분 소요해서 12시5분경에는 정상 표시석이 있는

바위위에 올랐는데 마침 일기 청명하여 4방으르 전망하는 감상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황홀 했는데 동쪽으로 바라보이는 최고봉 인 천왕봉이 비록 구름에 닫아 있었어나 선명한 모양이 마치 지척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서북쪽으로는 좀 멀리 반야봉과 노고단 등의 봉우리들 그리고 동남쪽으로 는 거림으로 이어

지는 봉우리들 다음으로 남서쪽으로 우리들이 가야 할 상불 재고개 쪽으로 이어지고 있는 봉우리들의 능선을 바라보았고 계속 진행 하여 내 삼신봉에 오르고는 그곳에는 측량기점표시석도 있는 것도 보기도 하고는 진행 하는데 12시37분경에는 능선위에 높다랗게 서있는 거대한 암석 하단에는 직경4m정도 되는 동굴이 있는 것도 보

기도 하고는 진행 하는데 이변에는 높이2m이상의 산죽 숲길을 수십m 지나가야 했고 계속 오르막 내리막길을 따라 가면서 통로 변에 있는 기암괴석군이 있는 곳에는 이정표도 같이 세워져 있는것을 보기도 하면서 진행하여 14시11분경에는 상불재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동쪽으로는 삼성궁과 서쪽으로는 쌍계사행 분기점을 통과

하고는 그 곳 부터는 급경사 내리막 길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많은 곳이 너덜길이라 수북이 쌓인 낙엽으로 미끄려서 넘어지면서 엉덩 방아아를 찍기도 몇 번이나 하면서 지루한 하산 길을 재촉하여 산록 부근에 남아 있는 단풍경치를 보기도 하면서 와서는15시7분경에는 불일폭포 분기점에 도착해서 불일폭포 등을 돌아보았는데 가뭄

으로 물이 적어서 겨우 흐르고 있는 2단의 절벽을 바라보고는 내려 와서 16시20분에는 삼신산을 안산으로 하고 있는 쌍계사를 돌아보았는데 들렸을 때마다 불사를 보았는데 이번 역시 일주문에 대한 단청을 하고 있는 것을 보기도 하고는 16시50분경에는 그곳 쌍계사 주차장에 도착함으로 약12km의 거리를 6시간에 주행한 산행

을 마치고17시경 귀로에 올라 하동경유 남해와 구마고속도로경유하고 21시경에 무사 귀가한  숙원을 해소한 산행을 종료하다

 

등산 시발지 안내소 앞에 있는 청학동 명심서당의 모습 

 

청학서당의 입석 표시 석등

 

도인촌으로 통하는 도로의 교량등 등산로 안내소 바로 앞에 위치하다

 

등산안내소 바로 앞에 위치한 삼신산의 안내문석과 등산안내도 입간판등

 

14-3의 비상시 구조 위치표시판등

 

청학동에서 삼신봉간에 있는 유일의 샘터의 모습 (맑고 깨끗한 많은 물이 나오고 있어 등산인들의 해갈에 절대적이 었다)

 

첫째 능선위에 있는 삼신봉정상과 세석대피소간의 분기및 이정표시판등

 

능선위 분기점에서 바라보이는 삼신봉 정상 부근의 모습 온통 바위덩어리었다

 

 

 정상 바로 서편앞에 세워진 청학동2.5km와 쌍계사8.9km및세석대피소7.2km란 방향별 이정표시판등

 

삼신봉(외) 정상표시석을 배경으로 (출발지에서 정상까지70여분이 소요되었음)

 

정상에 세워져 있는 지리산 중요 봉우리들의 관망도 그림판 

 

정상에서 동쪽편으로 제일 높은 천왕봉 이 구름에 닫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음

정상에서 서북쪽으로 반야봉과 노고단등이 바라 보임광경

 

정상에서 동남쪽방면 거림쪽으로 이어진 능선풍경등

 

서쪽의 진행방향인 상불재로 이어지고 있는 능선의 풍경들

 

통로변에 있는 기암괴석의 모습

 

내삼신봉 정상표시석과 측량기점인 3각점표시석등

 

산죽림을 통과 해야하는 통로의 모습(능선은 거이 다고 기외 전통로의 반수 이상길에 산죽이 성장하고 있었다) 

 

구조위치번호 쌍계사에서 7.5km전방에 세워진 15-15의 표시물

 

통로변에 위치한 기암괴석하단에 있는 커다란 굴의 모습 

 

 

 

 

  

 

쌍계사6.5km와삼신봉2.5km지점에 위치한 방면별 이정표시물

 

쌍계사6.5km전방 지점에 위치한 기암괴석 봉우리 등

 

쌍계사 기점약6km의 (15-12)지점에 위치한 구조위치 번호표시물 

 

쌍계사 전방5km에 있는 방향별 이정표시물

 

상불재 바로 위에 있는 바위 전망대서 내리다 본 진행방향 능선의 모습

 

상불재 정상에 위치한 각방향별 이정표시판등

 

쌍계사 전방4.1km에위치한 방향별 이정표시판

 

 

온통 산죽림속에 있는구호번호15-06의 표시판

 

통로변의 불일폭포 등분기점등 표시물등

 

불일폭포 설명문 입간판

 

불일폭포의 모습 한발로 겨우 물줄기가 흐르고 있었다

 

불일암 현판의 가람

능선부근의 자연석 돌탑과 샘물등

 

쌍계사 대웅전와 비석 등

 

쌍계사 10층돌탑을 배경으로

 

쌍계사 일주문( 단청이 한창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