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07.12.23. 날씨(맑음)

○ 산행자료 : 부산일보 산&산 139

○ 산행구간 : 10:00~14:00(4시간)

    삼보사~용천대~353봉~410봉~ⓗ~백자산~469봉~395봉~455봉~484봉~철탑

    ~925호 도로~453봉~중방재~431봉~548봉~ⓗ~삼성산~상대온천

○ 산행일지

    ▷ 07:35분 무궁화호로 부산역에서 출발 09:05경 경산에 도착하여 부산일보를 참고하여

        경산고용안정센터로 가는 도중 버스정류장에 있는 주부에게 백천동 주공아파느 차편을 물어보니

        길건너 반대방향에서 95번 버스를 타면 된다고 하였다. 결국 20여분 알바를 하고,

    ▷ 09:45경 95번을 타 15분정도 후 백천동 주공아파트에 내려 들머리로 향한다.

  

 

    ▷ 10:18 등산로 안내판을 따라 조금 오르니 갈림길(↖백자산, ↗용천대)에서 오른쪽 오름길로 사면을

        돌아 오르니, 용천이라는 기둥과 작은 사당이 길옆으로 있어 잠시 훓어보고 353봉에 오르니

        사방은 막혀 있어 조망은 별로다.

    ▷ 능선길을 따라 체육시설이 있는 곳에 도착하니, 왼쪽으로 갈림길이 만나진다.

        체육시설 옆으로 난 길을 돌아 갔으나, 이 산행기를 보신 산님께서는 바로 오르는 길로 가는것이

        더 좋을듯 하다. 이 길은 중간에서 만난다. 10분 후 헬기장을 지나 바로 백자산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정상 표지석 오른쪽으로 난 길을 통해 계속 삼성산으로 향한다. 

  

 

    ▷ 5분 후 구덤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전망대를 지나 내리막길로 안부에서 다시 올라 455봉으로

    ▷ 488봉을 지나 철탑에서 우측으로 능선을 따라 부드럽게 오르 내리면 925번 지방도로에 닿는다.

    ▷ 12:20 도로를 건너 산으로 급하게 20여분 오르면(임도를 따라 계속 가다 중방재에서 만남) 453봉

        을 내려가면 중방재, 다시 좌측 산으로 오르면 15분뒤 다시 임도(상대온천 내려가는 길 팻말)옆

        산길로 5분여 만에 벤치를 만나고 급경사길이 시작된다. 10여분 만에 바위구간을 지나면

        또 벤치가 조성된 548봉이다. 이곳에서 5분 거리에 삼성산의 유래가 적힌 비석이 서 있는

        헬기장에 도착하여 지나온 길과 넓은 평야와 경산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조망이 좋다.

  

 

    ▷ 1분여 거리에 또다른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올라온 길을 좌측으로 하산길로 접어들면

        40여분 뒤 상대온천이 있는 저수지옆으로 해 주차장으로 간다

○ 산행후기

    ▷ 경산역에서 길을 따라 버스정류장 까지 계속 내려가 95, 98-2번 버스로 바로 가면 됨.

    ▷ 하차하면 신나리아파트 왼쪽으로 해 삼성현중학교를 지나면 산행기점인 삼보사에 도착

    ▷ 상대온천에서 15:30 경산역 가는 버스를 타고 16:40 부산행 기차로 돌아옴.

    ▷ 삼성산에서 직진하면 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509> 청도 대왕산~학일산 코스를

        김전리에서 올라오면 대왕산(606m)을 조금 지나 641봉(비슬기맥 갈림길)에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