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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산은 금천현의 관아가 있는 지금의 서울시 구로구 시흥 2동에서 동쪽으로 10리 지점에 있는 산으로 금천현의 진산(각 고을을 진호(鎭護) 하는 주산(主山))이며, 관악산은 지금의 과천시 관문동 소재 온온사가 있는 지점에서 서쪽으로 5리 지점에 있는 과천현의 진산이어서 두 산이 별개의 산임을 밝히고 있다.

삼성산의 유래 또한 설이 구구하다. 보통 원효, 의상, 윤필의 세 고승이 신라 문무왕 17년 (677)에 조그마한 암자를 짓고 수도에 전진하던 곳이 삼막사의 기원이며, 아울러 삼성산의 산명도 이 세 고승을 정화시켜「삼성산(三聖山)」 이라 칭했다는 설이 일반에 널리 알려져 있으나, 불교계 일각에서는 불가에서 말하는 극락세계의 교주(敎主)인 아미타불과 그 왼쪽에 있는 관세음 보살 및 오른쪽에 있는 대세지 보살을 삼성(三聖)이라 부르는데 여기서 산명이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산중에는 삼막사를  비롯하여 염불암, 망원암, 안양사, 성주암(서울) 등의 사찰이 있으며, 임진왜란 때 (1592)병조판서를 다섯 번이나 역임하고 후에 우의정을 지낸 백사 이항복(1556∼1618)이 생전에 이 산에 올라 읊은  「차유삼성산운(次游三聖山韻)」이란 장시와, 일제강점기에 고백록(高百祿)의 시조가 전해진다, 또 일찍이 (900) 왕건이 금주, 과주등의 고을을 정벌하기 위하여 이곳을 지나가다 능정이란 스님을 만나 안양사를 지어  오늘날의 안양시명이 탄생되는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산행일시 : 2009년 9 월 25 일 (금요일) 날씨 : 흐림           

 산  행 지 : 삼성산 481m 서울특별시 관악구.금천구, 경기도 시흥시,안양시

 산행코스 : 관악문 = 호수공원 = 제2광장 = 깃대봉 = 거북바위 = 삼성산 = 478

                    봉 = 364봉 =  339봉 = 금강사 = 관악역(안양예술공원역)

 교통수단 : 전철

 산행인원 : 나 홀로

 산행시간 : 널널 5시간 30분

 

 

오랫동안 나름대로 산행을 하며 다져온 건강인데, 올해들어 부득이한 사정으로 사실상 산행을 거의 하지 못하다 보니 처음에는 몸이 근질글질 할 정도로 답답하고 견뎌내기가 쉽지 않더니 안해보니 또 그런대로 견딜만 하다. 아마 그래서 인간도 환경에 적응하며 사는 동물에 일종이라 했나보다.

 

그런데 일반적인 생각으로 몸이 편해졌으면 당연히 건강이 더욱 좋아 져야 하는것이 이치인데 산행을 못하는 바람에 애꾸지게 하루종일을 컴퓨터를 자판만 두드리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언제 부터인가 손바닥이 마치 손저림 현상처럼 찌릿찌릿 하며 마치 미세한 전기가 통하는듯한 현상이 생겨났다.

 

아마 몇 일 지나면 그러다 말겠지 하찮게 생각을 하고 지났더니  세 달이 다 지나도 똑 같은 현상이 반복하여 지속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상하다는 생각이들어 신경외과에 가 X-레이찍고 초음파 촬영을 하였더니 목 디스크라 한다. 그렇다고 당장 수술을 할 단계는 아니고 거북 할때면 병원에 와 물리치료 받으라는데 그럭저럭 하다 보니 6개월여가 지났는데 그 찌릿찌릿한 빈도가 더 잦아지며 약간의 통증까지 동반하고 있는것 같다.

 

이럴줄 알았으면 산을 다녀도 산행기고 뭐고 다 접고 다녔으면 컴퓨터를 덜 하였으니 목 디스크는 안 걸렸을텐데 후회가 막심하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남의 병을 고치는 의사도 결국 자기병 고치지 못하고 죽는일이 허다하고, 세상을 호령하던 대통령도 종말에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세상사는 이치이거늘 .... 바람이 불면 바람따라 흔들려야지 그 바람을 이겨내려 버티다가는 자칫 꺾이기 더 쉬운법이란것을 새롭게 깨닳게 된다.

 

옛날 배 굶던 6.25 시절에는 배가 터져도 좋으니 더도 덜도 말고 배불리 싫컷 먹어보고 죽었으면 하는 생각이 소원이었는데 요즘 세상은 바뀌어서 울 도영할마이가 밥 반공기 정도 퍼주는데도 성질을 내면서 많다고 덜어내는 오늘을 살고 있으니 정말 세상이 달라져도 많이 달라진것이 분명하다. 그때 그 시절 생각하면 우습지만 나도 참 많이 출세 하였다는 생각도 든다.

 

ㅋㅋㅋ 아니 그런데 배 굶던 시절 이야기 하니 갑작스레 40년전 훈련소 시절 생각이 난다.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겨울철 훈련 끝나고 식사 당번이 되어 몇 백 미터나 되는 식당에서 식깡에 밥을 받아가지고 오다가 캄캄한 길바닥에서 잠시 쉬면서 너도 나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포겟용 수저로 입이 터져라 밥을 한 입씩 퍼먹다 걸려서

 

그 죄로 밥도 굶고 연병장 돌던 한 많은 그 시절이 추억이 왜 갑자기 떠 오르는지...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과정 마치고 후반기를 갔는데 나이가 줄어 바로 손아래 동생 친구들과 군대를 함께 같이 갔는데 후반기 부대에서 어느 일요일 후배들을 만나다 보니 너무 반가워 PX를 뒤져도 성애 차지 않아  궁리 하다가  '배곱으면 용감해 지는지' 훈련병 주제에 감히 훈련소 장교식당엘 들어가 고향 후배들을 만났는데 배곱으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되는줄 알면서 들어왔으니 돈 드릴테니 밥좀 주시라고 하니

 

하늘같은 중사님이 허허 웃으면서 이 놈들 봐라 겁도 없이 하면서 우리 셋에게 하얀 쌀밥을 그릇이 넘치도록 담아 주면서 먹으라고 하는데 그 흰쌀밥을 보더니 후배 한 명 눈물을 흘리면서 형 고향에서 부모님이 담아 주시던 흰 쌀밥 생각난다며 눔물 콧물을 흘리면서 밥을 먹고나 하늘같은 중사님에게 돈을 드리니 너희들 그렇게 힘들고 배곱았느냐고 하면서 돈도 받지 않고 보내줘 얼마나 감사했던지...

 

그때 그 후배들 두 명중 한 명은 훈련 끝나고 강원도로 발령받아 근무중 첫 휴가 다녀가고 바로 불의의 사고로 전사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가슴 아리를 했는데...'내 앞에서 쌀밥 한 그릇 받아놓고 눔물 흘리며 고향 엄니 해주신 흰 쌀밥 싫컷 먹고 싶다던 소원도'  멀리한채 후배는 이미 산하에 이슬이 되어 지금은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고 또 한 후배는 지금도 내가 어쩌다 고향마을을에 가면 형 그때 그 쌀밥먹던 시절이 그립다며 옛 이야기를 하곤 했는데...으이그 산행기 쓰다가 삼천포로 빠지고 말았네

 

그래서 사방팔방 목디스크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니 목디스크 결코 소홀하게 생각할 증상이 아니며 수술 또한 가볍게 생각할일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동안 건강 만큼은 나름대로 자신 있다고 자부하며 살았는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살아온 인생인데 에라이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지 ...죽고 사는것은 다 팔자 소관이야 아무리 지가 오래 살고 싶어해도 다 '팔자가 넌 고만큼만 살아라' 하면 고만큼만 사는것인걸....

 

으이그 억울해라 그런줄도 모르고 한 두해도 아니고 20여년이란 긴 세월 동안 줄기차게 새벽 2시까지 어느날 하루 휴일도없이 죽어라 일만 했으니 ... 지금 생각하여 보면 나같은 미련 곰탱이도 없다는 생각이 들며 후회가 된다. 돈이란것 죽으면 싸 가지고 갈 수 도 없는 아무짝에도 없는 휴지장에 불과 한것을... 에라이 모르겠다 될되로 되라지 아침 죽고 사는것은 다 팔짜여 이거 왜 그래 하며 나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며 수저를 놓기 무섭게 걸망을 챙겨 나 산에 다녀올껴 한 마디 도영 할마이에게 던져놓고 바람부는대로 마음이 하자는대로 전철을 타고 달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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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을 ?는 등산객들이 처음 입문을 하는 "관악문" 자리에 강남순환

고속도로 공사 굴착공사장으로 바뀌어 관악문이 헐리어 오도간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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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가장 바람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다.

 

그 옛날에는 하도 책을 좋아하여 부모님에게 야단맞던 시절이 엇그제 같은데 이

제는 그넘의 컴퓨터 세상을 만나면서 한 달에 겨우 책 한 두권 읽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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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집을 나설때는 무너미 고개를 지나 팔봉능선을 타고 연주암 경유하여 공학관 능선으로 하산을 하려 하였는데 모처럼 나홀로 나선 산행길인데 그냥 발길 닫는대로 물결치는대로 바람부는대로 유유자적 하면서 서두를 필요도 없이 어디쯤 가다가 퍼질러 앉아 가을 바람이나 쏘이고 오고싶은 마음에 관악산을 ?았는데 내 발길이 나도 모르게 왜 자꾸만 삼막사 가는길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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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을 가기 위하여선 분수대를 지나 무너미 고개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야 하는

데 분수 사진만 한 컷 찍고 되돌아 나와 제 1 야영장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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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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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아름다운 화분에 백일홍이 소담스럽게 피어 오가는 사람들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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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더 많은 고정 간첩들이 공공연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북한체제를 돕는 다는 명분으로 이렇게 매국행위가 더 활성화 되고 있다고 하는 소문이 자자하다. 오죽했으면 "이승복 어린이의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한 말이 거짓이었다고 주장을 하고 "KAL기 폭파범 김현히 사건"이 실체가 아니었다고 김일성 김정일 체제에 잘 보이기 위하여 위정자들이 세상을 바꾸려 했다는 이야기 보따리가 서서히 실타래 매듭 풀리듯 풀려나오고 있는 시대를 우리가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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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가을이 가는길을 막고 감상하고 가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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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가 왜 삼막사로 가고 있는것일까?

누님이 보고 싶어서 일까?

누님 하늘나라 가신지 벌써

어언 49일이 다 되어 오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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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차게 삼막사 가는 편안한길을 따라 가다 멀리 국기봉 암릉을 보더니 나도

모르게 삼막사 가는길을 버리고 우측 암릉을 모처럼 호젓하게 기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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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가는길 국기봉 하늘이 하늘을 나는 여객기 코스인듯

하루에도 수백대의 비행기들이 하늘길을 지나 공항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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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봉 정상에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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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군 송신탑


국기봉 정상 암릉을 오르니 이날은 사람이 아무도 없다

나홀로 한동안 앉아 가을 관악산을 감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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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KBS 송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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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가는길에 만난 거대 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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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송신소에서 팔봉가는 계곡에 단풍이 서서히 물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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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도토리 키재기라도 하듯 우뚝우뚝 솟은 암릉 코스를 타고 넘는 재미가 솔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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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정상은 군 통신시설이 있는곳이 정상이다.삼성산 송신소 앞에서 좌측

으로 진행하면 상불암으로 갈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삼성산 정상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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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암봉에 굿당인지 있는데 그곳은 철저하게 출입을 통제를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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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가는길에 내려다 본 삼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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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동물이 소나무잎을 먹는 그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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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국기봉 정상

 

삼성산 정상은 현재 군 통신시설이 주둔하고 있는곳이 정상이다. 정상을 돌아 본 후 인근 그늘에서 식사를 하려는데 나 보다 조금 먼저 자리를 잡고 계시는분께서 막걸리 한 잔을 권하시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 마시고 나니 혹시 한국산하에 산행기를 쓰시는 청파님 아니시냐고 물어 오신다. 얼떨결에 그렇다고 말씀을 드리며 산행길에서 초면에 만난분의 호의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이런저런 산행길 이야기 나누다 그분은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 가시고 나는 관악역 방향으로 하산을 하기 위하여 제 1 전망대 암릉 능선을 따라 하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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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능선에서 건너다본 암봉위에 누군가 정성으로 쌓아올린 소원탑 줌으로 당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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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암릉을 타는 재미로 제 2 전망대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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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육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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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에서 쉬운길 어려운길을 표시하고 있어 암릉길을

걷고 있는 나는 어려운 코스로만 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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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전망대

이제 부터는 관악역 방향으로 이어지는 육산코스로 이어지는 코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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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금강사를 돌아 보는데 스님도, 보살님도, 강아지 한 마리도 보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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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사 입구에 애기 동자승들 모습을 보니 그렇게 마음이 편안할 수 가 없다 저 어린것들이 '나무아미관세음보살'의 의미를 알기나 할까? 할 수 만 있다면 나도 훌러덩 벗고 저 동자승처럼 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다. 이제 몇 일 있으면 온 세상 사람들이 부모님 ?아 고향?아 가느라 교통이 마비가 되어 십여 시간을 고생을 하며 ?아가는데도 그곳에 가면 고향이 있고 그리고 그리운 엄니도 계시고 아부지도 계셔서 고생이 고생인줄도 모르고 다들 달려 가는데 ...

 

난 이제 고향엔 부모님

그리고 형님들만 묘소에 계시니 

어제밤엔 자다가 얼마나 큰 소리로 엄니를 불렀는지

손자 아이 도영이가 흔들어 깨우는 바람에 정신을 차려

 

내내 잠못 이루는 밤을 지새고 말았다.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다 좋아하는 추석도 명절도

언제 부터인지 이 도영이 할베에겐

차라리 안 왔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할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러니 이산가족 60여년이 되도록 그리던 내 피붙이들을

못만나는 이산가족들의 아픔이 얼마나 클까?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산가족분들

60여년 그리던 가족 상봉하여 가슴에 쌓이고 쌓인 그 앙금 다 털어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를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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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 그렇게 살다 가는것이 인생인가 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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