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 삼성산 (478m) 서울시 관악구,경기도 안양시

 

2.산행일시 : 2005. 2. 24(목) 09:50~16:00

 

3.산행자 : 총13명 (청파 윤도균님, 조대흠님,풍경소리가님,운해님,산초스,푸른솔님,신기루님,쑥부쟁이님,뮤주님,봄내음님,세실리아님,향기님,꼴통님)

 

4.산행코스 및 시간

   

    09:30 서울대입구 도착

    09:50 출  발

    10:10 돌  산

    10:35 휴 식(중간급유)

    11:00 칼바위

    11:22 446봉 (장군봉 갈림길)

    11:50 삼막사

    12:17 남,여근석

    12:30 ~13:10 점심식사 및 휴식

    13:24 상월암위 국기봉

    14:00 염불암 입구 (5명 하산,,8명 다시 염불암으로 올라감)

    14:05 염불암

    14:18 삼막고개 (안부)

    14:48 제2전망대

    15:08 제1전망대

    15:30 안양사

    15:40 안양유원지

    16:00 관악역

 

3. 염불암 13:10~14:05 점심식사후 삼성산 국기봉 (정상은 통신소로 못감)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주능선을 따라 왼쪽의 관악산과 광교산,,앞의 수리산과 오른쪽으로 광명의 서독산에서 구름산까지 멋진 경치를 보며 바윗길을 내려가니 14:00 염불암입구의 식당에 도착하여 나무의자에서 식혜를 한잔씩 마시고 쉬다 ,,일이 바빠 빨리 귀가하셔야 할 청파님,운해님,푸른솔님,세실리아님,향기님을 안양유원지로 하산하시고 나머지 8명은 조대흠님과 풍경소리가님의 리드로 염불암을 거쳐 삼막고개로 올라 중간의 제2전망대 능선을 따라 안양사로 하산하기로 합니다.

삼성산 국기봉에서 단체로: 앞줄왼쪽부터 청파 윤도균님,산초스,뒷줄 왼쪽부터  운해님,뮤즈님,세실리아님,봄내음님,향기님,푸른솔님,맨뒤에 조대흠님,,,풍경소리가님과 신기루(원이)님은 어디가셨나???

 

삼성산 국기봉

기암전시장 같습니다

다시 왼쪽의 관악산을

삼성산 통천문인가???

평촌을 지나 광교산방향

염불암으로 가는 하산길

바우

이정목

두부를 많이 먹어야 겠군요

함께한 배낭

빨리 오세요

 

14:00 이곳에서 일단 바쁘신 청파님,운해님,푸른솔님,세실리아님,향기님은 바로 안양유원지 방향으로 하산하시고 남은 8명은 다시 염불암으로 올라갑니다...

 

염불암입구

염불암 설명문

염불암 대웅전 - 앞에 600년된 보리수나무가 있더군요

염불암 나한전

염불암에서 다시 삼막고개로 올라 하산한 코스입니다

안부의 이정목

틈새바위로 ...

가야할 봉우리가 두개군요

바로뒤로 삼막사가 가깝게 보입니다

제2전망대로 가는길

저기가 제2전망대..조심해서 바위를 잡고 옆으로 내려가세요

보초서는 장소인가???

제2전망대 우회길이 보이지만 우리는 그냥 직진합니다

채석장 자리엔 경인교대 건축공사가 한창입니다

제2전망대 바위

제2전망대에서 바라본 안양시

하산길

안양유원지 건너의 박달교장

제2전망대 바위봉이 멋있습니다

고인돌 같이 보이는 바위

다시 한번 뒤돌아보며...

제1전망대의 정자

유치원 병아리들의 봄나들이???

합죽이 입처럼 생긴 바위

안양사로 내려오는 계단길

안양사 설명문

 

안양사 대웅전과 부처님

마애종 설명문-마애불은 많이 봤어도 마애종은 처음입니다

마애종-바위에 종을 그려놓았습니다

조대흠님과 꼴통님은 금정방향으로 나머지 5명은 서울방향으로 갑니다

 

***산행후기 : 삼성산 2탄으로 최고의 코스인 돌산에서 칼바위능선을 지나 삼막사에서 남,여근석을 구경하고 국기봉을 지나 염불암까지 내려갔다가 바쁘신 5분이 먼저 하산하시고 8명은 다시 염불암-삼막고개-제2전망대-안양사-관악역까지 길게 산행했습니다.

 

칼바위 오름길을 잘 보살펴 주신 운해님.. 삼막사에서 부터 염불암을 지나 다시 삼막고개에서 제2전망대 능선을 따라 안양사까지 잘 안내하여 주신 조대흠 선배님과 풍경소리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오신 꼴통님께서 고생막심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산행하시고 , 풍경소리가님을 11시에 삼막사에서 만나기로 하였는데 20분늦게 출발한대다 칼바위오름서 얼음길이라 조심조심 올라가느라 1시간정도 늦게 만났지만

 

푸른솔님께서 맛있는 오곡밥과 나물,,다른분들도 많은 준비로 즐겁게 식사하고 기암전시장같은 삼성산의 진면목을 보고자 염불암에서 다시 올라가서 제2전망대 봉우리로 하산하였지만 모두 사고없이 무사히 좋은 산행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