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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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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나

나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항상 뫼비우스 띠 안에서 돌고 있다고 느껴질 때

조나단의 꿈을 그려본다

단지 먹이를 찾기위해  나는것에 안주할 수 없는 조나단 

꿈을 위해 하늘을 나르는 모습 

노력하는 모습이 더없이 아름답게 느껴진 조나단

비상하는 조나단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나의 마음은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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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석모도 삼산

2008-5-24 토  

>>>>>일탈을 꿈꾸며 <<<<<<

 석모도는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에 위치한 산으로

보문사라는 유명한 사찰이 가까이있는 곳

강화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10분쯤 바다를 건너면

석모도의 관문인 석포리 선착장에 다다를 수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삼산 

섬 서쪽의 해명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보문사"가 기도의 효험이 높은

국내 3대 기도 도량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고 한다.

서울 근교에 이렇케 멋진 기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또 어디 있겠는가..
서울 가까이에 있는 섬안의 산이고 큰 사찰까지 있어서 섬산행지로 굿이지여.. 
석모도에는 상봉산, 낙가산, 해명산등 3개산이 일자로 늘어서있고

 주능선은 암릉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기암괴석이 많고

시원한 서해바다를 내려다보면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이라고 생각하며

남성들의 기를 높여줄수 있는 곳(헙~~벌써 들어온당ㅎ) 

여성분들은 해풍에 피부가 좋와지는 효염이 있는 멋진 산이라 생각되며

3개산 모두 높이가 300m 내외이기 때문에 산행으로인한 부담은 거의 없다는거~~ 

갈매기의 아름다운 비행으로  석모도 오심을 축하를 받으며

 전득이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주능선을 탄후 보문사로 하산

단 버스시간은 오후 6시 30분까지라 조금 늦으면 ㅋㅋㅋ

우리도 늦어서 다른분 차를 빌려 탓다는 거~~ 

배는 21시까지 있으니 여유  

 석모도를 찾을 때는 배삯이 좀 들더라도 차를 가지고 가는편이 좋을듯
배삯(승용차 운전차 포함 왕복14,000원,추가 개인 일인당 왕복2000)

미리 새우깡을 사들고 배에 타서 후미에서 공중에 던져주면 갈매기들이 잘 받아먹는다.

멋지게 받아먹는 조나단의 후예들도 있지만

 조나단의 멋진 비행만 생각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아주 주책없고 방정맞게 먹는  갈매기도 있다는거~~

그넘이 바로 밑에 저넘입니다여...ㅋ

  


하이고~~저 폼하구 에효~~츠암내원

네?

머리고여?

  

쎅시하다고여?

아이 ~무슨 쎅시까정

ㅋㅋ

말되네요..ㅋ

조나단 망신 다시키는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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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별미로는 밴댕이회무침과 인삼막걸리가 있다. 산행을 마친후

먹는 막걸리

캬~~

직이삐리지지여.. 

하지만 오늘은 시간상 먹지못했다는거~~ㅠㅠ

  

씨잘떼기 없는 소리 이제 그만 하고

산행을 해야지여?

오늘은 오후 2시부터

ㅋㅋ 점점

귀차니즘발동

(참 오후에 다니시면 한적하고 북적임이 없는 장점도 있음)


시간관계상 전득이고개에서 보문사까지 산행합니다요

그럼

가지여

레츠

가지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리공부하고 떠납니다..

또~~또

어딜 가시나?

공부란 글자만 보면

도망가시네

 

 

 

 


 

요넘들은 그래도 멋지게 비상하지여
아마 조나단의 자손들인가봐여,,
  
우와하게
  
 여유롭게
  
 조나단의 축하 곡예비행을 구경하면서 삼산으로 가보드레요....
  
 오늘은 엄청 무더운 날씨탓으로 힘겹게 올라가네요..
이건
완죤히
  
 가끔 와보는 강화의 아름다움은 넓은 들판과 서해바다의 아기자기한 느낌이
참으로 좋은 곳이지여..
  
  
  
오늘의 조망권 확보는 완죤히
실폐를 보았네요..
날씨를 보지도 않코
그냥 발길 가는데로 왔거든여..
계획이 없던 강화였는데..
  
  
  
 누군가 공들여 놓은 탑을 보면서
완죤히 녹초가 된 몸을 가누며
별로 오르지도 못하고
씨~~~~워~~~~~~~~~~하~~~~안
강화 인삼막걸리에다
선착장에서 산 튀김에다가
술판을 벌려보네요..ㅋㅋ
  
  
  
 그다지 멋지게 쎗팅한 밥상은 아니지만
내용물의 맛은
일품이었다는..
어~~?
왜?
침흘리셔유~~~
  
  
  
 우리내 사는 이야기를 하면서 한참을 잔을 기울렸더니
어라~~~
지구가 도네여~~
아~
막걸리 한잔의 행복감을 한아름
안고
다시 출발합니다.
어~
취한다.
  
  
  
저도 하나 공들여 놓왔지여....
그냥
모든 이들의 행복을 바라면서.....
햐~~
지렁이의 넓은 마음
  
  
  
토룡이는 
마니
받아야 된다니까~~ㅎㅎㅎ 
  
아니 혼자 가능겨?
정이님
날버리고 혼자 가시다니...
십리도 못가고 발병나지라잉~
가치가여~~~
우~~씨~
ㅎ 
  
아까 들어오다가 잘못 하다 쓰러트린 탑을 다시 세워놓네요..
공든탑을 무너트려서 미안하다고 .....
다시세우네요..
  
  
여기까지는 바람한점 없네요...
ㅎ 
  
  
  
역쉬 삼산의 기는 쎄긴 쎄나봐요,,
헙~~
기가 벌써 들어오넹~~
자~~여러분
기받을 준비되셨나여?
조금 나눠드릴랍니다..
자 아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
아아아ㅏㅇㅇ아ㅏㅏㅏ
아~아야압~~빠샤~
마니들어갔나여?
일주일치 넣어드렸습니다요..
필요하시면 야그 하세여..
이번은 써비스
 다음은 유료라는거~~
500원
헐~
저분
어디가시나?
너무 과다복용하면 안좋은디...
마당쓸러가시나...
  
  
  
가을에 오면 참으로 아름다운 섬이 되겠지여?
황금들판일떼 한번 날잡아 와야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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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의 산행경력 소유자이신 정이님의 뒤돌아보는 쎈스
역쉬~~
아이~~
정이님은
쎈쓰쟁이
  
 달려온 시간보다 달려갈 시간들이 많이 남아있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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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길을
바라보며
  
  
  
  
  
요돌맹이는 참으로 희안하게 생겼네요..
꼭 거북이 가방처럼 생겼지여?
  
  
  
  
  
  
헥~~
그래도 힘겹게 정상까지 왔네요..ㅎㅎ
아~~
이제사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네요..
시원타~~
  
황금들판이 완성될떼
꼭 다시 와보리가...
그때는 날씨까정 확실히 보구 말이죠..ㅎㅎ
  
  
  
  
  
여기는 전망대와 휴식할수 있는 곳이 엄청많아서 왠지모르게
가슴이 뿌듯해져 오대요....ㅋㅋ
살랑살랑 서해의 바람을 맞으며서 잠시 낮잠까지 자는
축복을 만끽해보았네요..
늦게 오후 두시에 오르기 시작해서인지 산행하시는분이 거이 않보이더군요...
완젼히 삼산을 통째로 가지고
 둘이서 놀았네요..ㅋ 
  
  
  
  
 언제부터인가 작대기 가지고 삿대질 하는 취미가.....ㅋㅋㅋ
  
 쩌기 높은 산이 삼봉산인 가봐여...
시간만 더 주워졌으면 끝가지 가보고 싶다는 정이님
하지만
시간이 없다는 거~
  
  
  
  
  
  
 일몰도 보고 내려 갔으면 하는 욕심을 가져보지만
그것도 잠시
이제는 알지여..
욕심을 버리면 마음의 평온이 온다는거...
햐~~
툐룡이 완죤히
도인
아싸~~~
켁~~
#$%^%^*$#%$#%
뭐얌?
누구얌?
왜 던지는겨여유~
  
  
 그다지 어렵지도 않은 곳을
20년  산행 경력을 가지신 정이님은 항상 어렵게 내려 온다는거..
항상 안전이 우선이지여..
  
  
  
  
  
 하이고 많이 왔네요....ㅋㅋ
  
  
  
  
  
  
아고
이제
다리가 아파오넹~
도가니가~~
  
  
 이쁜 버섯 모양의 돌맹이
  
  
  
  
 요넘은 햄버거 바위라
명 하노라~~
어흠
  
  
  
  
  
  
보문사가 보이네요..
하이고
이젠
살았다...
  
  
  
  
다시오리라는
기대감을 가지며
하산
  
  
  
  
 눈썹바위 바로 위지요..
ㅎㅎ
 이제사 안전한 계단까지 왔네요...
  
  
  
  
  
보문사
  
  
  
  
  
 보문사 대웅전이지여..
  
  
  
  
지붕을 뚤코 자라는 소나무가 있는  식당이 좌측에 있네요..
참 멋진 자연과의 조화지요..
  
  
  
  
  
 수국만보면 왠지 마음이 풍요로와 지지여...
꽃속에 꽃이 있는 예쁜 꼿이지요..ㅎㅎ
  
  
  
  
 정원을 잘 꾸며놓았더군요..
아름다워서 한번 훔처왔지요.
  
  
  
  
  
보문사에서 내려온 시간 저녁 7시
버스는 끝어지고
애효~~
그래도 착한 분들이 세워줘서 ㅋ
안전하게 마이 카 회수하여
내일을 꿈을 한아름 안고
안전하게 서울로
  
ㅎ 
변화와 도전은 우리가 얻은 또 하나의 기회
볼거리 제공자
토룡이가
조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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