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들의 향연속에 강화 석모도 삼산종주 ♣♠♣

[해명산327m, 낙가산, 상봉산316m]

 

▼ 구름들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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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석모도 [해명산327m, 낙가산, 상봉산316m]

산행일자 : 2006년 5월 28일 (일요일) 맑음 

누 구 와 : 산과 바다 + 일송과 일영 (총4명)

산행코스 : 진드기고개 -> 해명산(327m) -> 308봉 -> 310봉 -> 방개고개 ->

              새가리고개 -> 250봉 -> 230봉 -> 낙가산 -> 산불감시초소 ->

              상봉산(316m) -> 낙가산 -> 눈섭바위(마애불) -> 보문사 -> 주차장

산행거리 : 약 14 km

산행시간 : 10:50 ~ 16:50  (약 6시간) 널널 산행

대중교통 : (※ 일인 요금 ※)

08:30 신촌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강화 외포리행 직행버스이용 (약1시간30분 소요)

10:00 강화 외포리 선착장 도착 (휴일 30분간격으로 운행 매시 정각과 30분) 요금 5,600원

10:10 외포리에서 석포리 배로 이동(수시운행 약10분 소요) 왕복요금 1,200원

10:40 보문사행 시내버스이용 진드기고개 하차 (휴일 매시 10분과 40운행) 요금 700원

17:00 보문사에서 시내버스이용 석포리 도착 

        (휴일 매시 정각과 30분 운행)요금1,000원(약20분 소요)

17:20 외포리 나루도착

18:55 외포리에서 신촌행 직행버스 이용

        (매시 25분과 55분) 19시55분 막차 요금 5,600원

        ※ 단 평일은 1시간 간격 신촌에서 정각, 석포리는 10분, 보문사에서 30분,

 

▼ 산행했던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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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행 글 ]

남편이 토요일과 일요일을 쉬는 날입니다.

지방산을 정하고 보니 비가온다는 기상예보에 취소를 하고 가까운 강화 석모도로 정했습니다.

석모도는 낮은 산과 바다가 어울러져 펼쳐지는 조망이 두번째 갔을때 내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엔 산하가족인 산과바다님 부부와 같이 동행하기로 하고 신촌에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석모도 산행은 나의 뜻이 더 강했기에 날씨가 좋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밖을보니 전날 강한 비바람은 사라지고 맑은 하늘에 흰구름만 떠 있습니다.

 

산행준비를 하고 신촌 지하철역에서 산과바다님을 만나 7번출구로 나와 강화 외포리행

직행버스로 출발하고 차창 밖으로 보이는 흰구름과 맑은 조망에 기분이 좋습니다.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석모도는 바다와 산이 어울어진 조망이 아름다운 곳.

산행후 돌아올때 까지 거의 눈과 마음은 바다와 함께 동행을 합니다.

오늘은 산하가족과 동행하여 더 즐겁고 여유로운 산행이 되었습니다.

뒷풀이는 회집으로 정하고 기다리는 시간에 젓갈시장 에서

종류별로 반찬거리를 샀습니다. 몇일은 식단 차리가가 편할것 같습니다.

 

▼ 외포리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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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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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포리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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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드기고개 (산행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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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에서 바라본 석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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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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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전과 들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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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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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명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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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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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으로 당겨본 멀리보이는 삼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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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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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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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할 능선 (멀리 보이는 상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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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개고개 갈림길 (보문사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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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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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으로 연결되는 송전탑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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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에서 바라본 보문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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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님과 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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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과 바다님, 일송과 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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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시는 없지만 낙가산 정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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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봉산에서 바라본 들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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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능선
종주길은 상봉산에서 한가라지로 하산하지만 교통편이 불편하여
눈섭바위와 보문사를 보기위해 우리일행은 낙가산 으로 다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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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봉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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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문사 주차장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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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 사이로 햇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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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애불 (눈섭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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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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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문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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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식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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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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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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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는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전산행과 즐거운산행 많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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