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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림산 664m
전남 보성군 회천면·웅치면
글.사진: 廉正義염정의, 參照.引用.轉載: 두산세계대백과,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야생화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므로 확인해야 합니다
2009.05.06 수요일
산이름
보성쪽 사람들은 일림산日林山이다...하고
장흥쪽 사람들은 삼비산參妃山이라 부른댄다.
모두 그만한 사연이 있겠지... 제왕산 옆에 세 왕비, 나의 작은 생각으로는 삼비산이 좋을것 같은데...
산 이름을 두고 이쪽과 저쪽 사람들 실랑이 끝에
일림산...이라 부르기로 조정되었댄다.

지나는 길에 보림사에 잠간 들렸고
일림산 용추폭포 주차장에 도착한 시각이 10:00쯤
11:50분쯤에 일림삼비산 정상을 거쳐
1:30분에 골치 갈림길, 35분쯤에는 임도를 건너 계곡으로
물 노래 청아한 이깔나무 숲 그늘 속으로
1:56분에는 계곡에 걸린 다리를 건넌다
2시쯤에 주차장 - 철쭉 고운 빛깔에 쉬엄쉬엄 돌아 걸은 시간이 네시간쯤인가!

01. 2009.05.06 10:00, 오른쪽 계단 몇개 올라간다











02. 계단 올라 왼쪽으로... 이후론 먼지 풀풀거리는 산길을 계속...











03. 일림산까지는 5km라고....











04. 오른쪽에 일림산을 흘끔거리며...











05. 최근 지도에는 이곳이 일림산이라고...











06.











07.











08.











09. 골무꽃











10. 큰으아리











11.











12. 이 고운빛... 어디로부터 왔을까~~~~











13.











14.











15.











16.











17.











18.











19. 사자산 5.2km, 제암산 9.1km 더 간다고...











20.











21.











22.











23.











24. 허~~~ 정상











25. 저 능선을 왼쪽으로 부터 걸어 왔다.











26. 삼비산이다, 일림산이다... 라는 표기가 없다.











27. 멀리 바다는 뿌연 날씨땜에...











28.











29. 능선 끝이 회룡봉이다.











30.











31. 멀리 제암 - 임금바위











32. 회룡봉으로 가다가 갈림길...











33. 회룡봉 쪽에서 본 일림삼비산... 왼쪽은 골치산











34. 주봉산, 상제봉, 봉화산 쪽인데 어느게 어느건지는...











35. 현위치 회룡봉이라 되어 있으나 오른쪽으로 돌면 좀 더 높은 봉우리가... 가본다











36.











37. 다시 일림삼비산 정상... 왼쪽에 보이는 길로 왔다. 봉우리는 주봉산과 상제봉인지...











38. 건너는 올라왔던 능선이고 뒤쪽에 바다...











39. 빨갛게 물든 봉우리가 골치산











40. 골치산으로 간다.











41. 시누대 산죽이 어깨에 넘실대고...











42. 12:58, 골치산이다.











43. 앉아 쉬기보담은 올라 서서 사방 둘러 본다.











44. 골치까지 1.1km











45. 뒤돌아 보며 콧노래로~~~~♬











46. 1:30, 골치 갈림길... 사자산 3.4km, 제암산 7.5km, 용추계곡 1.4km, 일림산 정상까지는 1.8km











47. 훨씬 윗쪽부터 임도로 걷는 사람도 있었다.











48. 용추폭포는 왼쪽 계곡으로 내려 간다.











49. 이깔나무는 하늘을 가린다.











50. 그리고 1:55분에는 계곡, 다리를 건넌다.











51. 보이는곳이 주차장인데 오늘은 축제날이라서 훨씬 아랫쪽에 차를 두었다.











52. GPS로 그린 궤적이고...











53. 붉은 선은 걸어온 길, 초록색은 추정길... 외에도 중간중간 산길 많다.











54. 요것이 추정도, 시목치~작은산~제암산~곰재산~사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