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7년 12월 18일 화요일

                     어딜         ;          도봉산역 - 포대능선 - 사패산 - 안골

                     누구와      ;          여전히 봄날장미만 ^^

                     날씨         ;          아침엔 흐리고 눈이 쏱아졌으나 얼마 후 개기 시작 바람도 잔잔하고 따뜻함

 

창밖을 보니 무척이나 날씨가 흐리더니 이내 눈이 내린다 부지런히 배낭을 매고 차에 오른다

눈이 그렇게 쏟아지더니 송추에 다다르니 어느새 눈이 그쳐있다

회룡역 가까이에 주차시키고 도봉산역까지 버스로 이동 오래간만에 입장료 내던 시절 자주 다니던 소위 개구멍으로 향한다

도봉산역 입구는 항상 붐비지만 이코스는 사람이 없어 한적하다

오늘 이길을 오르는 것은 도봉산 주봉의 파노라마를 찍기위해서이다 ^^

중간쯤 오르니 날씨가 활짝 개어서 햇볕이 따사롭게 비치고 바람도 잔잔하니 이내 더워서 티만 입어도 춥지 않다

산행 내내 더워서 땀을 뚝뚝 흘리고 다녔다

평일이라 그런지 산님들이 별로 보이질 않는다 

 

     

 

 

   

 

 

 

    

 

 

오늘 식사장소 ^^

바람도 막아주고 햇볕은 따스해 한참을 여기서 식사를 하면서 보냈다

 

 

포대능선 파노라마

 

 

 

 

   

사패산쪽 파노라마

  

 

 

마의 계단 ^^

 

 

사패산에서 바라본 도봉산쪽 파노라마

  

북쪽 파노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