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08년10월30일(목요일)

 

산행자:홀로이

 

산행코스:회룡역출발(08:10) -  호암사입구(08:25) - 범골매표소(08:29) -  호암사(08:41) - 범골능선갈림길(좌)(08:50) -

          범골능선,좌(09:06) - OO위정상(09:10) -  갈림길,좌(09:15) - 사패산갈림길(09:30) -  사패산정상(09:42) -

          갈림길,자운봉방향(09:53) -  포대능선시작(10:40) -  포대능선정상(11:21) -  Y계곡(11:30) - 자운봉(11:50) -

          주봉갈림길(12:18) -  오봉(13:09) - 도봉탐방지원썬터하산(13:56) - 구봉사(14:49) - 도봉매표소(15:15)

 

교통:       수원7770으로사당하차(06:30~06:55),4호선이용 창동역에서 1호선이용 회룡역하차(07:00~08:05)

 

              도봉산역 전철이용,창동에서1호선으로사당역, 사당역에서 7770이용 수원 한일타운(16:30~17:00)

 

 

어느덧10월의 마지막 날이 내일이다.

지난 주말에는 대전에 일이있어 3일간 내려갔었는데 하루는 시간을 내서 계룡산을 갈려고 했으나

시간이 여의치않아서 산행은 그만접어야 했다.

지금이 단풍이 절정이라 생각을 했는데.....

지방 뉴스에서는 계룡산은 아직 아니라 하고 11월 1주째가 절정이 될거라 한다.

 

오늘 사패,도봉산방향으로 정하고 아침 6시30분에 7770으로 사당으로 행한다.

사당에서는 2호선전철이용  창동역에서 갈아타고 1호선으로 회룡역에서 하차한다.

아침이른 시간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여유가있는 있는느낌이다.

회룡역에서 내려 호원2동 주민썬터를우측으로 끼고 얼마를 오르니 서울외각도로 밑의 굴다리에 다다르니

호암사라는 표지판이 전봇대에 걸려있다.

이곳부터가 오늘 산행의 시작점이다.

 

 

          사패산입구,호암사방향

 

 

 

       멀리 바위가....

 

           범골매표소

 

 

 그저 오늘도 평일 이라서 홀로이 산행이다.

오르는 좌측으로는 골자기가 있지만은 가을 가믐이라서 물은 흐르지 않고 그저 비어있는 공간 그차체이다.

그져 시멘트 포장된 도로는 경사도가 심하지만 홀로이 20여분을 걸으니 호암사에 다다른다. 

 

 

 호암사에서 구경을하고서.... 

 

 

호암사를 우측으로하고 사패산을 행하여 산행이 시작된다.

10여분을 오르니 범골능선이 시작되면서 사패산 방향으로 발길을 ...

 

   중간에서본 시내전경.

 

 오른는 길은 그리 어려움이 없고 일반적인 산행길이이다.

이제는 온 산은 단풍으로 물들어가고있기에 울긋불긋하다.

15분 정도 오르니 왼쪽으로 큰바위(바위이름은 모름)가 있기에 한번 들려본다.

아마도 이바위로 올라오는 길은 석천사에서 오르는 방향인가한다.

이곳에 오르니 모든곳이 다 보이는 곳이다

멀리 보이는8월에 걸었던 수락산, 불악산,사패산,도봉산,북한산....을 바라본다.

이곳에 머물면서 사진을 찍어본다.

아름다움을 혼자 만끽이다...

 

 

(사패산)

 

 

 

(불악산방향)

 

 

(회룡사..)

 

 

 

온 사방을 구경하고는범골능선방향으로 발길을 돌려 오늘 갈길이 바쁜관계로 빠른걸음으로

사패능선갈림길에서 우측으로해서 사패산정상에 도착한다

 

 

 

 

(멀리오봉,인수봉도 보이고..)

 

 

 

 

 

 

 

 

 

 

 

 

 

 

 사패산 정상에 앉아서 간단한 간식으로 요기와 휴식을 취하고 사패능선으로

 다시 되돌아 자운대방향으로 향한다.자운대까지는 3.7 km의 거리다.

그저 1시간을 평범한 산능선의 산행은 한가로이걸을수 있는길이다.

오늘의 산행 계획은 사패산, 도봉산,북한산의 밤골로 하산 예정으로 진행 하는계획이다.

지금 시간으로는 오늘예상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다.

아마도 자운봉에서 오늘의산행 계획을 다시한번 확인 해야 되겠다.

 

    (자운대로 향하다가 소나무...)

 

사패산에서의 산행을 하지만 산행님도 없는 한가로운 코스의 연속이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포대능선 에 다다른다.

 

  (알수는 없는 가을의 열매.) 

 

포대능선을 지나면서 아름다운풍경을 눈에 담고서 사진으로 남겨본다.

 

 

 

(망월사전경)

 

 

                     (도봉산이보이고)

 

           (정상에 누군가가...)

 

 

 

 

 

포대능선정상에서 자운봉,만장봉,선인봉을 구경하고서는 Y계곡을 지나서 자운봉으로 오른다.

 

 

 

       (Y계곡으로...)

   

 

 

    자운봉에올라 사방을 살펴고 구경도하니 마음은 .....

 

 

 

 

 

 

 

 

 

 

 

 

 

자운봉 정상을 오른후 다시 되돌아 주봉,우이암 방향으로 향한다.

자운봉을 지나면서는 주봉을 왼쪽으로하고 내리막길이 이어지다가 다시 계단이 설치된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주봉 과 칼바위를지나서 오봉방향으로 발길을 돌린다.

오늘 산행계획은 도봉주능선,우이남능선,육보정고개,영봉,백운대,밤골로해서 효자동예정인데....

 

밤골의 단풍이 멎지다고 하기에 계획을 했지만은 지금의 시간으로는 산행이오후6시까지가

염려되는시간이라서 오봉을 구경하는것으로 산행코스를 수정한다.

 

 

        (주봉부근의단풍)

 

 

       (많은 낙엽이)

 

 

   (오봉방향으로)

 

  밤골계곡을 후로 미루고 오봉능선으로 산행을 역시나 능선이라서 어려움이 없는 산행이다.

오봉이 가까워지면서 바위위에 홀로이앉아서 점심식사를 마친다.

바람이 차가워서 다시 옷을 입고서는 오봉으로 향한다...

 

 

 

 

 

 

 

 

 

 오봉에서 이제는 하산을 시작한다.

아직은 하산이 이른시간이지만은 도봉 주능선을 향하여 내려가고 산의 능선을 돌고하면서 ....

 

 

   (뒤돌아본오봉) 

 

 

도봉주능선에 뒤돌아본 오봉과 만장봉을 뒤로하고 하산은 계속된다. 

 

 

 

  위의 사진위치에서 성도원,구봉사방향으로 끝이 없는 하산의 연속이다.

하산을 하면서 조금이나 가을 단풍을 느낄수있는 곳이다.

 

 

 

 

 

 

 

 

 

 

도봉서원을 지나면서 하산하는 산님들이 평일인데도 많은 곳이다.

아마도 대분의 하산코스가 되는곳인가보다..

 

 

 

 

 

 

 

  어느덧 시간은 3시가 넘고 오늘 산행을 이른시간에 마무리하고 도봉산 전철역으로 향한다.

조금 서둘럿으면 하면서 북한산( 숨은벽(밤골))코스는 다음으로 미룬다..

 

산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