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창원 비음산.
■.소재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코 스: 용추주차장~용추계곡~동문~ 비음산~남문~둘레길~용추주차장.
■.소요시간 및 거리: 3시간 30분, 8Km(휴식 포함)
■.일 시: 2012.11.4(일).
■.날 씨: 흐린후 산행 끝나고 비옴.
■.누구와: 한국의산하 영남가족.
■.산행지도.
■.찾아가기.
네비로 "창원중앙역(KTX)" 검색하여 역밑 용추주차장에 주차하면된다.
■.들입찾기.
용추주차장에서 용추계곡으로 바로 연결됨(KTX선로 밑 통로).
■.산행요약.
한국의산하 영남가족모임이 2008년 밀양 쇠점골, 2009년 대구 팔공산, 2010년 부산 금정산,
2011년 양산 천성산에 이어 다섯번째로 창원 비음산에서 가졌다.
우연히 모인 영남가족산행이 다섯해를 이어오고 있다.
전에는 텍스트 위주의 산행기가 주를 이루고... 글쓴이의 모습은 어떨까 하고 만남에 대한
설레임을 가졌는데, 이제는 산행기가 사진이 주를 이루고 만나는 사람들도 만나고 하니
조금은 설레임이 줄어 들지 않았나 한다.
이런 와중에 창원 비음산에서 한 이번 모임은 조촐하고도 알차게 가졌다.
창원의 Saiba님과 곁님이 떡과 밀감 그리고 고급 등산양말까지 준비해 주어서
뒷풀이가 끝나고 가방에 떡이며 밀감이며 등산 양말등 한가득 챙겨 왔었다.
특히 이번은 저의 자원봉사가 끝나고 뒤이어 Saiba님이 영남팀장을 맡기로 해서
앞으로 알찬 모임이 이루어 질것같아 안심이 되고 든든하다(미안한 마음도 있고...)
그동안 영남모임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Saiba팀장님이 이끄는 영남모임에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산행사진 보기.
▼용추계곡.
▼이곳에 공룡의 발자욱이 발견되었단다.
▼휴식및 간식 시간은 즐거워~~~~
▼비음산 정상에서 단체로 기념
뒷줄 좌에서 우로:문종수선배님, 산거북이님, 동심이선배님, 느린★공명님, Saiba곁님(흰색상의),
유흥식님부부, 자연사랑2님 부부, 권경선총무, 사공미향님 사촌동생, 문선배님사돈,
사공미향님 제부, 이충고*향님,
앞줄좌측: Saiba님, 추만, 정상석우측: 문선배 사모님, 문선배 안사돈님(푸른상의),
사공미향님(노란모자), 그옆 좌측 모아산악회 총부 다람쥐님(빨간모자).
▼추만, 권총무, 동심이선배님.
▼추만, 권경선 중앙본부총무, 동심이선배님, 느린★공명님,
문종수선배님.
▼산거북이님, Saiba님, 권총무.
▼자~ 이제 하산.......
▼이충고*향 & 사공미향님 부부, 우측 사공미향님 제부.
▼Saiba님 부부 우측 사공미향님 사촌동생.
▼유흥식님 부부, 동심이선배님.
▼자연사랑2님 부부.
▼느린★공명님.
여려분들과 함께한 오늘 하루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임니다.
덕분에 꿈결같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심보여주신 영남가족 분들과
이런저런 이유로 참석은 하지 못했지만 마음을 보내 주신 모든 영남가족님들 감사드립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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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창원 비음산 결산★
- 이월금: 1,369,909원.
- 수입: 20만원(중앙집행부 10만원, 유흥식님 10만원).
- 지출: 1).뒷풀이 식당 28만원
(백숙 5마리 175,000원, 묵,파전 6개 6만원, 동동주 5개 4만원, 소주 4개 12,000원)
2).교통비지원: 10만원.
3).경사비: 10만원.
- 잔액: 1,089,90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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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비음산 산행 모임을 축하합니다.
참석 못하신 여러 분들도 모두 건강 하시죠?
비음산 산행후 뒷풀이 모습도 화기애애 하며 즐거운 시간
되셨겠지요?
수고 하신 집행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며칠전부터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기압골이 늦게 와서 산행중 비를 만나지 않았다니 다행입니다.
한국의 산하 산행기를 통해 많은 분들의 모습을 뵙긴 하지만
실제 산행중에는 옆으로 스쳐 지나가도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몰라보게 됩니다.
일요일이면 바쁜 직업상 참석이 어려워 늘 이렇게 산행기를 보고 글을 올리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의 산하 영남 모임이 계속 잘 이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추만님, 수고하셨습니다.
산행모임이 완료된것같아 다행입니다.
일요일은 근무하느라 먼 영남지방 산하가족모임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전날 운영자님 따님 결혼식에서 만난 권경선 총무님께 전달해드렸는데 ㅎ
추만님께서 그동안 영남지회를 이끄시며 고생하셨는데 , saiba님께 좋은자리를
잘 물려주시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올해는 전국모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내년봄엔 전국모임을 갖게되기를 바라며
덕분에 영남 산하가족님들 반가운얼굴을 뵙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추만님이하 참석하신 영남산하가족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오년동안 고생하신 추만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고생하실 싸이바 영남팀장님께 성원을 보냅니다.
추억만들기는 소낙비처럼 지나갔지만
차후 격년제 만남의 무지개를 기다립니다
한산영남팀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위하여~~~~~~~~~^&^
제가 좋아하던 정병산-대암산-불모산-시루봉-천자봉, 그리고 덕주봉-장복산 줄기
그 품 속에 파고든 느낌 참 좋았고, 듣고배운 이야기, 보고느낀 장면들 모두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간 맘고생 몸고생 수고하신 추만님! 경의를 표합니다.^^
떠나는 가을 알뜰하게 챙기게 해 주어 감사드립니다.
여러 가족분들께 감사드리고,
기차시간까지 같이 해 주신 느린공명님, 산거북이 부부님께도 다시 감사드립니다.
비음산풍경과 가족들의 환한미소가 아직도.......
그동안 이런저런 사정으로 산에 들지 못한지라 11월초엔 영남산하님들도 만나볼 겸 멀리 떠나볼까 하는 마음이었건만....
자유롭게 산행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하다 해야 할 것 같더군요. 어찌된 일인지 2012년 한해는 가까운 북한산도 가보질 못했으니... 도대체 무엇에 그토록 붙잡혀 있었단 말인가? 특별나게 일벌인 것도 아닌데... 내 마음이 게을러졌기 때문일까?
이두영 선배님을 비롯해서 한밤중에 지리산을 홀로 종주하셨던 유순이님, 대구의 북극성님, 카투만두를 다녀오신 코스모스님은 어인 일로 뵐 수 없는지? 부산의 사니조아님은 아직도 외국에 머물고 계시는지?
세월이 깊어질수록 더욱더 산하를 사랑하며 심신이 늘 평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마음 편히 산에 다니시면 최고의 보약인데 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심신에 큰 충격도 받을 때가 있는지 아니면 노화로 인한 것인지 전혀 생각지도 않은 것들에 발목 잡히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최근엔 갑상선에 문제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니 간단한 초음파 검사 해보세요.
아무런 증상이 느껴지지 않을지라도.... 빠를수록 치료가 간단하다더군요.
건강검진후 11월초에 한쪽 절개수술한 바 있는데 다행이도 전이되지 않아 방사선 치료도 요구되지 않는다니...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 것을 우리 산우님들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메너리즘에 빠지기도 정체기도 있고 하더라고요.
이두영회장님은 연락이 안 닿았고, 유순이님은 결혼식참석, 북극성님은 잘모르겠고,
모스님은 통화는 했지만 무슨사정이 있었던것 같고,
mt주왕님은 사과수확기와 겹쳐서.....
사니조아님은 전번 사고 이후 산과 멀어진것 같아 연락하기가 꺼려지고....
세월이 흘러가듯 사람도 자연히 흘러 가는것 같습니다.
옛사람이 한둘이 안보이면 새로운 사람으로 채워지겠지요?
갑상선에 문제가 있었나 보네요?
나이 오십 넘어가면 한둘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평소에 건강관리 잘하면 위기를 넘기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
소탈하게 웃는 삿갓님 다시볼날 기약해 봅니다.
이번 모임때 몸관리하신 것을 보고... 내심 얼마나 놀랐는지ㅎㅎㅎ
동심이님께서 농담으로 추만님 걸음에 흠결(^^)을 내셨는데... 나도 뒤따라가면서
관찰을 해 봤는데... 전혀 그런 느낌이 안들고 20대 뺨치는 듯한 사뿐사뿐 걸음이던데... (^^)
앞으로 10년이후까지도 산행을 이어갈려면 지금부터라도 나름대로 방식으로
몸관리를 지속적으로 할 수 밖에 없을 듯... 이번 모임에서 특히 그런 부분이 많은
느낌으로 와 닿는 부분이었지요.
그간 5년동안 독박수준의 소임을 수행하신다고 수고가 많았구요! 바톤을 이어받은 saiba 가
전임자 못지 않는 그 이상 수준의 영남가족 모임으로 이어가면서... 때가 되면 저도
후배들에게 바톤을 넘겨주는 그런 날을 그려봅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 . ,, . . 신이 났습니다.
. . . ,, . . 즐거웠습니다.
. . . ,, . . 많이 웃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참~~~~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그곳에는 가는 가을이 있었고 동행한 님들이 있었기에, 또 다른 추억만들기를 꿈꿉니다.
그동안의 수고가 든든한 자양분으로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국산하 창원 비음산 영남가족 산행에서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용추계곡 그 멋진 산길에서 도란도란 세상얘기 나누면서
소주한잔 기울면서 함께 걸었던 소중한 추억
오랫동안 기억에 남으리라 믿습니다.
한국산하 영남가족을 이끌면서 수고한 5년
참 수고많이 하셨구요!
비오는 귀가길에 차를 태워줘서 무지무지 고맙습니다.
일기불순지절 늘 건강하시고 즐산안산 이어 가시길 빕니다.
올린사진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