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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산 오름길의 이슬 머금은 철쭉
이곳까지 1시간 10분여가 소요되었다.
정병산은 일제때 지명이여서 "봉림산"이라고도 하는데 아직 정상석은 그대로,
홀아비꽃대
정병산에 올라서면 비음산까지 큰 고도차가 없는 숲 속 오솔길의 호젖한 능선을 즐길수 있다.
호젖한 능선길에 피어있는 철쭉, 물 먹은 철쭉의 색갈이 참 이쁘다.
괴불주머니
진례산성터, 비음산은 진례산성내에 있는 봉우리이다.
비음산에 만개한 철쭉, 전 날 오후부터 산행 할 때까지 비가 와서 냉해 입은 철쭉이 다소 있다.
계속되는 비음산 철쭉, 연분홍 새색시 같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철쭉 명산에 못지 않은것 같다.
왜현호색 |
용추저수지로 하산하여 들머리인 창원종합사격장까지 도보로 30분여 걸어서 차량을 회수하여 울산으로 왔다.
철쭉과 호젖한 능선길을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코스, 추천할만한 산이다.
비음산도 꽃 산행으로는 좋은곳이내요 내년에는 저도 한번
다녀 와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