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비 슬 산 O
◎ 2009. 10. 10.일 사무실 직원들과 함께 가을 맞이 산행 ◎
♬ 사무실에서 가을 맞이 산행을 하자고 해 가까운 비슬산을 산행하기로 한다,,,,,,
산행도 산행이지만 모두들 산행을 끝내고 뒷풀이에 관심이 많아 산행을하고 하산하여 뒷풀이를 하기위해 식당이 많은 유가사에서 대견봉을 오르기로 한다,,,,, 또한 모두들 산행에 취미가 없어 어쨌던 덜 힘들고 가장 빠른길을 원하기 때문이기도,,,,,,,
산행시간 : 쉬엄쉬엄 2시간 오르고, 50여분 식사와 휴식하고, 쉬엄쉬엄 1시간 20여분 정도 내려서고,
O 비슬산 유가사 입구
O 입구에서 조망되는 비슬산 정상
O 유가사는 나날이 발전을 한다,,,,,, 1년뒤면 멋지게 꾸며져있지않을까???
O 유가사 전경
O 유가사 전경
O 정상 능선을 오르기까지는 거의가 가파른 오름길이다
O 정상이 시야에 들어서고
O 유가사(왼) 입구 주차장(오)
O 정상부 억세
O 유가면 들녘의 전경(카메라 조절이 제대로 되지않아 노출이 많이된것 같다)
O
O 정상부 능선에 올라선다
O 정상으로~~
O 정상
O
O 비슬산 정상 대견봉
O 대구 시내와 앞산 - 청룡산의 조망
O 청룡산 - 달성 가창 최정산 조망
O 정상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등산객들
O 비슬산 아래 유가면 들녘
O 건너 비슬산 대견사지(우), 대견사지 아래 참꽃(진달래)군락지(매년 진달래 축제의 장)
O 비슬산 아래 도성암
O 유가사를 줌으로
O 유가사 정상에서 직진하여 바로 우측 아래 급경사 등로로 하산을 한다
O 유가사에서 비슬산을 올라서는 가장 빠른 길이자, 가장 급경사 코스
O 유격훈련을 제대로 한다
O
O 삼거리, 좌측 급경사, 우측 대견사안부
O 너덜지대
O 유가사 경내
O
O 몰라보게 가꿔지는 유가사
O 유가사 경내 전경
O 유가사를 품고있는 비슬산
O 엄청 오래된듯한 은행나무
O 비슬산 정상
O
O
O 주차장으로 내려서며 조망되는 비슬산 정상
O
O 들머리
O 유가사 주차장
O 주차장에서 조망한 비슬산 정상을 바라보며 산행을 종료한다
이름도 예쁜 비슬산을 직원분들과
여유있게 다녀오셨군요.
정상부근의 억새도 가을정취를 흠뻑 풍겨
산행의 맛을 느끼게 합니다.
단풍이 한창인데 멋진 산행 이어가십시오!!!
아마도 연이어서 활엽수들의 가을소식도 줄지어 신고식을 하겠지요.
가벼운 기분으로 직원들과 비슬산 가을나들이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겠습니다.
좀 가까운 곳에 계시니... 타이밍 맞춰 비슬산의 가을진수를 전하는
산기를 기대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을이 찾아왔군요 이아름다운 가을날에 직원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니 모두들 마음이 뿌듯하셨을것 같습니다 가을이 하루하루 깊어가고있습니다 단풍잎처럼 고운 추억의 산행길 이어가시길
요즘 대간길은 안하는거요?
아직 안 끝났을텐데...
암튼 직원들하고 함께 가까운 비슬산을 찾았군요.
그래요,
우리는 오랫동안 먼 산행을 해야 하지만 사무실 직원들은 또 산에 오르길 원치 않는 사람들이 많지요.
산행후 또 얼마나 마셨을꼬?
항상 적당히 즐기길 바라오.
참,
영남권 모임에 꼭 가야 하는데...
1무1박3일로 일정을 보니 영남 알프스 종주가 11월1일로 끝나는 날이더군요.
그래서 어찌할까 많이 고민중이요.
한달전부터 리딩을 봐 달라는 부탁을 받아 놨으니 아니 갈수도 없고...
마~이 고민하고 있소.
하여튼,
항상 즐겁고 행복한 산행길 이어 가길 바라오.
-korkim-
비슬산에 다녀오셨군요.
적당한 바위와 적당한 억새가 어우러진 비슬산의 가을 정경 잘 보았습니다.
일행 분들이 산행을 즐겨하시는 분들이 아니어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 산행이셨겠어요^^.
시에 관심이 있는 저에게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 시비가 눈에 띄네요.
북극성 아저씨 가시는 걸음 걸음 행복한 걸음 되시길 바랄게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