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만에 정상이 코앞이다...
멀리 금수산을 조망한다.
정상엔 넓다란 전망대가 있고 가운데 쯤엔 정상석이 있다.
활강장인걸 모르고 처음에 이곳을 보는 순간 깜짝 놀랐다.
멀리 우측에 멋진모습으로 월악산이 보인다.
하얀 다리는 청풍대교이다..
전망대 한 가운데 정상석.
데굴데굴 구르면 오늘안으로 서울에 못갈거 같아 내려가지 않고 위에서 찍고 있는데..
저렇게 내려가서는 같이 찍자는데 무서워서 거절하고 구경만 했다.
산행시간 두시간...노는시간 한시간....벌써 다 내려왔다.
송년 산행을 가볍게 하고 귀경길 휴계소에서 본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