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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둔산 974m, 비봉산 828m
강원 정선군 정선읍
글.사진: 廉正義염정의, 參照.引用.轉載: 두산세계대백과,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야생화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므로 확인해야 합니다
2008.10.28 화요산행
착각
사람은 착각속에 산다...는 말이 있는데
요즘은
착각의 연속이다

백적산~잠두산~백석산
그리고
장전리를 지나
중왕산~가리왕산~중봉~하봉~오두치~민둔재를 지나면 민둔산이고 다음은 비봉 정선읍으로 내려 간다.
그런것을
진부에서 내려 온 버스가 삼거리에서 우회전 하기에 잠시 착각하였다.

11시 거의 다 되어 민둔산 나들목 야미마을 앞 도로에 차가 선다.
철길을 가로질러 시멘트 포장길로
이후는 희미한 흔적 따라서 민둔재~정상~비봉~비봉경로당 옆으로 하산한 시각은 2:50
대략 4시간 걸었다.

01. 10:50, 버스가 저곳 건널목 앞에서 섰으면 포장길 따라 왼쪽길로 가면 되는데 약간 지나쳐서 밭을 가로 질렀다







02. 길가에 있는 집이랑 지붕 색갈이 같어서리...







03. 포장길에서 건너다 봤다. 푸르고 맑은 물은 오대천이 아니고 조양강이다.







04. 오른쪽으로 굽은길이다.







05. 허겁지겁 일행을 따라간다







06. 물, 풀, 잎, 하늘... 색갈이 모두 같다. 같은 색이 아니라 곱다는 그런...







07. 11:04, 휘익~하고 지나 간다.







08. 한숨 돌리고 뒤돌아 보는데... 세월, 총알같다는 세월







09. 마지막 집인지는... 오른쪽으로 간다.







10. 세월이 빠르니 발걸음도 빠른가. 쉬엄쉬엄 가는 세월 없나?







11. 11:12, 여기서 부터 왼쪽으로 희미한 산길







12. 11:20, 계곡길로 가는가 했더니 능선으로... 길 없고...







13. 모시물통이







14. 푸른물통이라고도 하고 잎 겨드랑이에 밀산꽃차례密傘花序







15. 11:45, 상정바위인지는...???







16. 12:20, 엄청 빡샌 경사를 올라 능선







17. 12:35, 정상







18. 12:37, 정상에서 비봉쪽으로 약간 치우쳐 있다.







19. 12:48, 그리고 빡쌘 경사를 내려 간다.







20. 12:59, 억새가 유난히 반짝이길래 다가가 보려고 했으나... 가시덤불이 엄청나다. 이깔나무







21. 1:34, 비봉이다.







22. 1:48, 삼엄, 살벌한 철조망 앞에 묘







23. 1:54, 오른쪽에도 큰 바위가...







24. 한쪽으로 비켜 섰더니... 엇!, 정선읍내가 한눈에... 건너는 기우산과 조양산







25. 조양산에서 하산하면 저 다리를 건너 정선읍으로 온다.간다.







26. 산위에서 보는 풍경은 그저... 평화롭기만...







27.







28.







29. 2:11, 저게 민둔산이었나? 산불감시초소에서...







30.







31.







32. 왼쪽이 정선 역이라고 한다.







33. 2:37, 한참 쉬었다. 간다. 기약 없고...







34. 2:38, 으음~~~~







35. 뒤로 비봉산 가는 길







36.







37. 2:41, 조양강을 굽어 보는 노송







38. 비스듬이 걷기 좋은 산길에 솔잎이 푹신푹신...







39. 2:47, 경로당 건물







40. 왼족으로 내려다 보이는 경찰서







41. 비석을 모아 세워둔을 곳을 지나면 땡~







42. 2:50, 대한노인회, 비봉경로당... 경노







43. 내가 그랬다. 별로 특징이 없는 산이라고...







44. 민둔산, 비봉산 개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