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08.06.08(일), 날씨(맑음-운무있음)

○ 산행자료 : 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 536

○ 산행구간 : 4시간 10분 소요(06:29~10:39)

    ▷ 06:29 회룡마을(회룡포 안내도)~06:51 용포마을 삼거리(↑장안사 0.7Km)~07:09 아미타대불(장안사 쉼터)~

        07:18 장안사~07:25 회룡대~07:37 봉수대(↖원산성 1.9Km)~08:08 원산성(189.3m)~08:14 성저마을 삼거리~

    ▷ 08:37 삼강앞봉~08:47 사림골(↑사림봉 2.4Km)~09:03 나무의자봉~09:19 적석봉~09:40 사림봉(256m)~

        10:03 사림재~10:09 용포마을(강변 등산로)~10:31 용포마을 삼거리~10:38 회룡포 안내도

         

○ 산행일지

    ▷ 전날 18:26 회룡마을 주차장에 도착하여 주변을 한번 둘러본 뒤 회룡교 아래에서 하루를 청한다음

        06:29 들머리에서 산행을 시작하였다. 내성천 주면은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 올라 아름다운 광경은

        일찍부터 보지 못하고 20여분 후 용포마을 삼거리(나중에 다시 만남)를 지나 07:09 아미대타불의 장안사를

        들러보고 다시 돌아와 아미대타불옆 정자에서 물안개 상태를 보며 10여분을 생각에 잠겨 본다.

   

    

   

   

   

    ▷ 07:25 150m 거리인 회룡대에서 전망대에 내려와 회룡포를 내려다 보니 희미하게 눈에 들어 온다.

        갈길을 가기로 하고 12분뒤 봉수대옆을 지나고 31분 뒤 원산성 안내판 앞으로 눈에 익은 189.3m 명찰(준·희)을

        뒤로 하고 08:14 성저마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배골로 향한다. 이후 삼강앞봉~사림골로 내려서 다시 나무의자봉에

        오르고 적석봉을 지나 09:40 비룡산 최고봉인 사림봉에 도착하였다. 비로서 안개가 거쳐 회룡포가 눈에 들어오고

        과연 특이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이후 용포마을로 내려와 내성천을 따라 걷다 삼거리를 거쳐 돌아오게 되었다.

   

    

   

    

   

 

    ▷ 산행 후 가을동화에 나오는 뿅뿅다리를 돌아보고 3일간의 연휴를 정리하며 부산으로 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