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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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룡산 1,029.4m, 배바위산 967.8m 경북 봉화군 소천면, 석포면 글.사진: 廉正義염정의, 參照.引用.轉載: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야생화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므로 확인해야 합니다 2010.09.16 목요산행 |
| 볼만한 바위도, 소나무도, 야생화도... 없는 숲으로 숲으로 길 희미하거나... 길 없는 계곡으로... 원래 산이 그런지 길을 잘못들어 그런지... 그래도 산이어서 좋다 산이라서 좋다 홍점까지 버스 비룡산~배바위산~승부역 승부역은 도로가 없어 관광버스가 들어 오지 못하고 춘양역에서 기다린다 승부역에서 6:16분발 열차 6:45분쯤 춘양역에 도착 기다리는 관광버스에 올라 서울로... 01. 홍점~민가앞~개울따라~임도~계곡(길없슴)~비룡산~배바위산~계곡(길없슴)~승부역, GPS의 측정거리와 시간 11.6km, 5:40분 
민가 앞으로 계곡에 들어 갔다 물소리 요란스런 넓은 길, 혹은 산길 오르다 보니... 능선으로 오르는 길인지 산길(샛길) 보였는데 그냥 진행 넓은 임도 임도 따라 가다가 능선을 놓치고 바로 비룡산 정상에 닿을것 같아 적당한 곳 첫번째 [길없고]...에서 홀로 계곡, 비탈 멧돼지가 다니는 길 혹은 칙칙한 숲을 헤치고 지그재그 능선으로... 가파르다. 혼자 뒤떨어지지 않으려고 가쁜 숨 몰아 쉬며... 임도에서 좀더 진행하면 능선 뚜렷하게 보이는 좋은 산길로 정상에 닿는댄다 배바위산 정상에서는 길 따라 갔는데 능선을 버리고 계곡을 향해 비탈로 내려 간다 다시 올라 와 능선의 길을 찾아 보는데 헤매다 그만 두었다. 못 찾겠다 100여명 가까이 지나간 발자국 물 흐르는 돌길, 자갈길, 너덜에서는 흔적이 보이지 않아 잠간씩 주춤주춤 혼자 걷는다. 6:16분발 승부역 기차시간 맞추려 여유롭게..... 02. 조용~ 03. 홍점정 04. 보통은 저 길로 들어 가야 하는데... 05. 민가 앞으로 그냥 진행 06. 가을도 푹~~~~ 깊었나부다 07. 오른쪽으로는 물 많은 계곡 08. 계곡 건넜고... 09. 산길로 접어 들더니... 10. 잠시 후 임도다 11. 한동안 진행타가... 임도 버리고 계곡, 비탈로... 터리풀 12. 껌껌한 숲에서... 잠시 방가웠고... 13. 능선에서 일행을 만나 정상 14. 정상은 좁다 15. 수고하신 분 있어 확인하는 사람도 있다 16. 하산중에... 엇, 이게 어떻케... 헬기로 떨어 뜨릴만한 공간도 없는데... 아랫쪽에서 좁은 산길로 올라 왔나부다 17. 그리고 임도... 다락재 18. 옛날에 이 길은 아버지 뒤 따라서... 19. 그리고 배바위산 정상 - 표지판 뒤에서 왔고 오른쪽으로 진행했는데 등 뒤로도 희미한 산길이... 20. 가파른 비탈, 계곡, 길 없는 길을 걸어서 승부역 건너편에 도착 21. 산꾼들 상대로 장이 서는 곳인지... 디딜방아 등 구경꺼리도 만들어 두었드라~ 22. 수까치깨 머리 위에서 휴식하는 잠자리 23. 고목은...??? 24. 콧구멍다리 25. 승부역 - 아랫쪽 백과사전 참조 26. 기름나물도 같고... 물봉선, 노루오줌인가! 27. 디딜방아, 물레방아 28. 승부역으로 가는 현수교, 대부분은 콧구멍 다리로 건넌다 29. 허허~ 30. 승부역 구내 31. 32. 33. 독활 34. 35. 36. 뽕모시풀 37. 뽕모시풀 38. 덩굴닭의장풀 39. 40. 영아자, 염아자 41. 큰참나물 42. 단풍취 43. 44. 삽주 45. 46. 백부자 47. 석류 48. 배초향 49. 독활 50. 51. 52. 53. 54. ◈ 승부역 - 백과사전 설명 보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