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락산과 불암산 연결산행 ♣♠♣

위     치 : 서울 노원구 상계동, 경기 남양주 별내면, 의정부 산곡동 [수락산 638m]

서울 노원구 상계동, 경기 남양주 별내면 [불암산 506m]

누 구 와 : 울 부부

산행코스 : 장암역 -> 석림사 좌측능선길 -> 홈통바위 -> 수락산 -> 540봉 ->

동막골관리사무소 -> 불암산508m -> 정암사 -> 상계역

산행시간 : 11:10 ~ 17:20 (정체와 알바 간식 및 휴식포함 6시간20분) 

▼ 산행했던 지도 

[ 산 행 글 ] 

 오늘 산행지는 수락산과 불암산을 연결산행하기로 하고 지하철을 이용하여

7호선 장암역에 도착하여 석림사 방향으로 가다가 좌측 능선길로 올라갔다.

능선길을 완만하게 오르는 길이며 산님들도 별로 없었다.

의정부에서 오는길과 만나 홈통바위쪽으로 향했고 홈통바위밑에서 처는

우회하고 혼자만이 홈통바위로 올라갔다. 다 오른후 처는 방향을 잘못잡아

이산가족처럼  서로 찾는 바람에 30분을 소비했다.

다음 능선길부터는 많은 산님들로 북적거렸다. 좁고 협소한 길과 오르내리는

바윗길은  빙판길 때문에 산님들로 길이막혀 좀처럼 진행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540봉부터 불암산에 가는길은 그 많던 산님들은 안보이고 한적하게 산행할수있었다.

다음 산행코스로 가기위해 덕능고개 동물이동 육교로 통과하여야 하는데

등로를 잘못 선택하여 그만 당고개 하산길로 내려오고 말았다.

산행시간은 벌써 4시간.. 불암산을 포기할까 하다가 다시 도로를 따라 

덕능고개로 오르다가  등산로길을 찾아 오르기를 1시간여. 너무 지체하고

피곤하다 보니 처는 짜증을 내고 나도 무척 힘이 들었다. 

불암산 정상으로 가는길은 서풍이 강하게 불고 있었다.

정상에 도착하여 조망을 한 후 바로 하산길로 접었다.

하산길은 정암사 방향으로 내려와 상계역에 도착6시간20분간의 산행을 종료하였다.

뒤풀이는 간이 음식점에 들러 순대국과 이슬이로 피로를 풀고 집으로 향했다.

▼ 7호선 도봉산역 

▼ 장암역에서 바라본 도봉산

▼ 능선길을 오르며 촬영한 사진들

▼ 홈통바위

▼ 수락산 정상

▼ 뒤돌아본 정상

▼ 철모바위

▼ 능선길을 거닐며 촬영한 사진들

▼ 정체지역

▼ 하강바위

▼ 뒤돌아본 조망

▼ 도솔봉

▼ 불암산을 오르며

▼ 불암산

▼ 쥐바위

▼ 다람쥐공원

▼ 정상에서 촬영한 사진들

▼ 도봉산 조망

▼ 북한산 조망

▼ 하산길에 촬영한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