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은 봄비가 내려 아침에 안개가 자욱합니다.
오후에 약속이 있어 멀리 가지 못하고
산행을 서울 주변 불암산으로 정하고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산행일시 : 2007년 3월 3일(토)  11:00~14:30
누구랑 : 혼자서
산행지 : 서울 노원구 불암산 (해발 508m)
 올라가는 길입니다. 한적합니다. 비가 내려 낙엽이 미끄럽습니다
약수터 안내표지판입니다
중간의 헬기장 정상 같습니다. 안개로 인해 시야가 흐립니다.
부부동반으로 산행을 즐기는 산님이네요
노원구 아파트를 찍어 봅니다.
올라가는 길 입니다
바위에 점같이 튀어 나왔네요
암릉의 소나무
올라가야하는 바위 능선
계속되는 암릉
정상이 1.24㎞ 남았습니다.
불암산성의 이름을 찾아주세요
핼기장에 와서 막걸리를 한잔 합니다
다시 정상을 향합니다. 여기서부터는 길이 조금 순탄합니다. 조금 더가봐야 알겠지만
또 암릉이 나옵니다
조심조심 올라 갑니다
주변의 경관조망 합니다. 안개 너무 심합니다. 시야가 흐립니다
로프를 잡고 살살 올라갑니다
올라온 바위 길 그래도 올라가게 좋게 해 놓았습니다
멀리에서 당고개 방향에서 올라오는 산님이 보입니다
정상에 흔적을 남기며 한장 찍습니다
정상의 태극기 입니다. 어느 산님이 왜 이런곳에 오라오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정상 표지입니다.
 하산길의 조망입니다.
바위 형상을 감상하면서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
전망 좋은곳에서 바위를 바라보면서 , 안개 조금 걷혔습니다. 소나무사이로 절이 보입니다.
산님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산중에 학도암을 들립니다
바위에 새긴 마애관음보살상 입니다. 모든이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암자 뒷마당
산신각 같습니다
바위안에 암자가 있습니다. 불공을 드리고 있네요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노란 산수유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학도암 전경 입니다.
하산완료
멀리서 바라본 불암산 전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