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를 위한 샹송
안개낀 장춘단공원 이 아니고....
안개낀 불암산 입니다. ㅎㅎ
어제 내린 비로 불암산 계곡에 작은 폭포가 생겼습니다.
젖어 있는 등산로
축축히 젖어 있는 나무와 낙엽에서 나는 산냄새를 맡으며 ...
안개낀 불암산
산님들 .. 망망대해속에 빠진 ...
안개속에서 잠시 .....
불암산 정상을 넘어 석장봉으로 가는 길
안개속의 석장봉
산님 . 안개속에서 명상에 젖어 ....
수락산으로 들어서는 관문 (동물이동통로)
수락산 도솔봉
위 사진 상단부에 고인 물입니다
물이 고여 있는 바위를 자세히 보면 표면에 가는 홈이 길게 흘러 내렸는 데
그 홈이 물이 흘러 내려 파인 것이라면 .....
저 바위가 보낸 세월이 얼마나 되었을까요
아마도 인간이 생겨나기 전부터 ......
3.3 (토) 불암산.수락산에서
걷는돌이었습니다.
항상 즐산 안산이어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