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거북이부부 불암산-수락산 산행

 

 

 

 

 

 


   일      시 : 2008년 03월 16일(일)

   기상상태 : 맑음

   산 행 지 : 서울시, 남양주시

   구      간 : 불암사주차장(11:37)~깔딱고개~불암산~석장봉~덕능고개~도솔봉~수락산~내원암~청학리주차장(16:23)

 

 

  

 

 ▲수락산 주봉 정상...

 

 개 념 도

 

 서울 주변 산은 이상하게도 쉽게 갈 수 있을 것 같은 데, 좀체로 갈 기회가 닿질 않는다 ...

인터넷을 검색하는 중 불암산, 수락산을 간다는 산악회(솔뫼)가 있어 신청을 한다...

줄나램 암능 산행시간에 비해, 오고가는 시간이 더 피곤하다...작은 땅이지만 부산은 꽤나 먼가 보다...

 

1

07:10

부산 출발    
        부산의 근교산은 그대로 갈 수 있는데 서울의 산은 쉬울 것 같으면서도 가지지 않는다...마침 불암산과 수락산을 간다는 솔뫼 산악회에 기회가 나 신청을 하고 서둘러 준비하여 나간다...

        한차 가득...서울로 향한다...총무님은 기억도 좋다...1년도 휠씬 지난 작년 설에 팔공산 산행때 이용을 했었는데 우리를 기억한다...감사 감사....

    11:33 - 불암사입구 주차장 도착...산행 준비를 한다.....

2

11:37

불암사주차장 출발 - (산행 시작)...
         출발 신호가 떨어지자 잘도 걸어 간다...역시 나는 거북이임에 틀림없다....숨이 가쁘고 꼴찌로 열심히 따라 간다...와이프는 선두그룹에서...역시 날다람...

    11:48 - 돌탑 옆....

    11:58 - 내려 가는 것같이 아래로 잠시...

3

12:04

깔딱고개

        깔딱고개 능선에 오른다....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능선길..

    12:09 - 간이 음식점이 있다...

    12:12 - 바위길은 줄서기...위에서는 너무 오래 기다린다고...기다리는 중에 주변경관을 본다...

    12:22 - 줄서기 기다리는 것이 답답 했던지...절벽길을 좋아했던지....절벽에 매달려 힘들게 올라 가는 사람을 본다....

4

12:32

불암산 정상

        게양대에 태극기가 달려 있는 불암산....바닥에는 구맥회에서 불암산 507m와 방향표시를 해 놓았다.....성동24 삼각점도 있다....전망을 본다....

    12:36 - 줄서기를 하며 내려온다...

    12:44 - 다람쥐 광장이라 적혀 있고 옆에 석장봉이 있다....석장봉으로 간다...다시 내려와 아래쪽 이제 육산 길을 걷는다....

5

12:53

점심 식사

         안부에서 오른쪽에 자리를 잡고 점심을 한다...근교산 이외에 참으로 오랫만에 와이프와 식사를 같이 한다...선두조가 일어나 출발한다....와이프가 가고 싶은 모양이다....내 걸음이 원래 늦어 주섬주섬 챙기고 출발한다...다른분들도 출발준비를 한다.....

    13:10 - 능선봉...잠시 바위봉으로 오르는 것 같더니 이내 내리막....

    13:22 - 앞쪽으로 덕능고개 도로위의 육교위로 와이프가 가는 모습이 보인다....

13:06

6

13:24

덕능고개  

         동물들의 통해오로 만들어 놓은 건지....아래 아스팔트 도로 위의 육교이다...

    13:25 - 철탑...

    13:26 - 불암산 당고개 갈림표지...그대로 직진...

    13:27 - 수락산 정상 방향표시가 오른쪽아래쪽을 가리킨다...따라 내려가니 철조망 군담장을 오른쪽에 두고 계속하여 따른다...

    13:41 - 철책 쪽문을 빠져 나간다....

    13:48 - 불이 나서인지 나무가 듬성듬성 있는 능선으로 돌아쳐 왼쪽으로 오른다.....

    13:55 - 철탑24...

    13:58 - 삼각점....성동409...

    14:08 - 바위전망대에서 불암산을 본다...

7

14:15

도솔봉

        표지판...수락산-5 도솔봉이 세워져 있다...바위로 올라간다...죽은 나무를 지나 꼭대기에 올라 섰다...앞쪽으로 이어지는 수락 능선을 본다...잠시 배낭을 내려 놓고 목을 추긴다...

    14:28 - 이정표....수락산 정상 0.8, 동막골 3, 수락계곡 2.4...

    14:35 - E14 치마바위.....

    14:39 - 남근석 같은 바위가 눈길을 준다...

    14:40 - E13 하강바위...표지판이 있어 지나긴 하는데 어떤 것이 치마바위고 어떤 것이 하강바위인지 구분도 못하겠다....어떤분이 저 바위 위에 올려진 작은 바위가 코끼리 바위라는데....그대로 진행한다...

8

14:42

태극기봉 
         힘들 게 올라온 태극기봉....태극기가 새것인 듯 접혀졌던 흔적이 그대로....그래도 끝은 바람에 피고 있다....그런데 여기가 수락산 정상이 아니다...그런데 태극기는 왜 달아 놓았는지...

         여기가 하강바위 꼭대기인가...

    14:46 - 내려가는 바위길이 좁다....

    14:48 - 수락산-4 코끼리바위...표지판을 지난다...

    14:49 - 여기는 긴좁은 바위사이길...간신히 통과하려니 배낭이 걸린다...S라인들만 가는 곳인 듯...

    14:53 - 코끼리 바위을 보려고 봉우리를 이리저리 살펴 보지만...어느 것인지...

    15:05 - 수락산-3 철모바위...표지판...앞쪽에 올려진 바위가 철모 같다....

         이정표...수락산정상 0.2, 수락계곡 2.8, 동막골 3.5....

         능선봉에서 아래로 내리쳐 평탄한 능선길이다...

    15:09 - 새로 만든 이정표가 산뜻하다....그런데 수락산 정상이 아까는 0.2였는데 여기는 0.51로 늘어났다....정상에 올라 갔다가 여기서 청학리 방향으로 갈 것이다....

    15:11 - 양쪽으로 줄을 잡고 줄서기를 하며 오른다...

9

15:12

수락산 주봉(637)

         바위밑에 작은 정상표지석이 있다...배낭을 내려 놓고 바위로 기어 오른다...복잡하여 사진을 피해촬영을 하려니 위험하다...그대로 근접촬영을 한다...전망을 본다....

    15:19 - 내려와 옆 바위봉에 오른다...

    15:20 - 출발이다...

    15:23 - 이정표에 원점회귀한다...

    15:26 - 수락대피소, 내원암 가는 길계단다리를 내려간다...응달쪽에는 눈이 아직 얼어 있다...

10

15:33

불로정약수
         대피소 앞 약수터이다....컵을 내어 한잔받아 마신다....시원하다....

    15:40 - 구조표시 수락산 1-5...나무에 달려 있다...내려가며 경관을 본다...

    15:45 - 구조표시 수락산 1.4...

11

15:46

내원암
         어린 아이들이 계단을 장난치듯 뛰어 올라 오더니 한몫에 절을 한다...이리저리 내원암을 구경한다...그리 큰절은 아닌 것 같은데 부산근교 양산의 천성산과 이름이 같아 서 인지 친밀감이 온다....

         바로 밑에는 가게가 있어 라면을 먹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15:51 - 공덕비쪽으로 돌아 내려가니 모두들 지름길로 내려온다....

         금류폭포는 물이 말라 기대을 버린다....

    15:54 - 길가생쉼터....텐트의 간이건물....

    15:58 - 평평바위 위로 내려 간다...

    16:01 - 수락산 등산로 안내판이 있고...

         이정표...내원암 0.6, 청학리 2.43....옆에 지하여장군이...

    16:05 - U턴지점.....

    16:12 - 자연보호 표지석...등산안내도....

    16:18 - 2차선 도로...인도와 차도가 구분되는 도로다...어느 산악회버스가 길가에 대어져 있다...

12

16:23

청학리주차장 - (산행 끝)
        도로 인도를 따라 계속 걸으니 주차장이다...와이프는 선두와 같이 왔단다...아직 반도 안 온 걸 보니 길 잘못 든 사람들이 있나...저녁식사가 끝날 무렵...17:10경 마지막 후미가 들어 온다....

13

소요시간

   산행 4시간 46분(식사 휴식 포함)- 후미는 5시간 33분

  

 

이  미  지   감  상

 

 

  ▲불암사 입구... 

 

 

 

 ▲출발...

 

 

 

 ▲주차전쟁...

 

 

 

 ▲부산에서 왔다구요...

 

 

 

 ▲숨 가빠...쉬지도 않고...

 

 

 

▲...

 

 

 

  ...

 

 

 

 ▲깔딱고개..

 

 

 

 ▲매점에선 막걸리도 팔고...

 

 

 

  ▲이쪽이 올라 가는길...

 

 

 

  전망도 보고 ..

 

 

 

 ▲이쪽으로도...

 

 

 

▲저쪽에도 줄나램이..

 

 

  ▲이쪽으로도 줄나램이.....

 

 

 

 ▲가만...사진하나 찍고...

 

 

 

 ▲이제 빨간불....다시 파란불...

 

 

 

 ▲올라가고 오라구요...

 

 

 

 줄기다리는 사이..

  

 

 

 ▲전망도 보고...

 

 

 

 ▲하필 그리로 올라가느라 힘빼는 어느분....

 

 

 

▲내리면 타세요 ..

 

 

 

  ▲정상의 태극기...

 

 

 

 ▲불암산 정상...

 

 

 

 ▲정상에서...

 

 

 

 ▲누군지 난 모르오...

 

 

 

 ▲전망을 보며....

 

 

 

▲석장봉 뒤로 수락산이...

 

 

 

 ▲자 이제 내려 가요...

 

 

 

 ▲여긴 어느팀인지..

 

 

 

 ▲뒤 돌아 보며...

 

 

 

 ▲차례 차례...

 

 

 

 ▲올려 보며...

 

 

 

 ▲돌아 내려 오라니까...

 

 

 

 ▲다람쥐 광장에서...

 

 

 

 ▲석장봉을 보며...

 

 

 

 ▲점심 시간...

 

 

 

 ▲덕능고개의 다리...

 

 

 

 ▲덕능고개에서...

 

 

 

 ▲내려가는 길 같지만...

 

 

 

 ▲군 담장을 따라서...

 

 

 

 ▲빠져나와...

 

 

 

 ▲돌아 돌아...

 

 

 

 ▲불암산이 저만치...

 

 

 

 ▲뒤 돌아 보며...

 

 

 

 ▲나무 사이로...

 

 

 

 ▲불암산을 보며...

 

 

 

 ▲도솔봉...

 

 

 

 ▲도솔봉에서...

 

 

 

 ▲도솔봉에서...

 

 

 

 ▲도솔봉 정상... 

 

 

 

▲수락산을 보며...  

 

 

 

  ▲어느 자일팀...

 

 

 

   ▲전망을 보며...

 

 

 

   ▲휴...물한모금 마셔가며...

 

 

 

   ▲한숨 돌리고...

 

 

 

   ▲자 이제 어디로...

 

 

 

   ▲저긴 어딘교...

 

 

 

   ▲0.8 남았다고...

 

 

 

   ▲치마바위...

 

 

 

   ▲치마바위를 지나며......

 

 

 

   ▲요건 남근석인가...거북 목을 길 게 뺀 듯...

 

 

 

   ▲뒤돌아 보며...

 

 

 

   ▲하강바위...어떤 것인지...

 

 

 

   ▲왼쪽바위에 올려진 작은바위가 코끼리바위라는데...

 

 

 

   ▲저능선이 하산 방향인가...

 

 

 

   ▲태극기 봉...

 

 

 

   ▲본 정상은 여기가 아니고...저멀리...

 

 

 

   ▲S라인만 오라구요...

 

 

 

   ▲코끼리바위...

 

 

 

   ▲몸은 지나는데 배낭이...

 

 

 

   ▲어디가 어딘지 원...

 

 

 

   ▲철모바위...

 

 

 

   ▲저게 철모바위...

 

 

 

   ▲이정표가 산뜻...

 

 

 

   ▲누가 말을 안해도...

 

 

 

   ▲정상에서....

 

 

 

   ▲정상에서...

 

 

 

   ▲수락산 정상...

 

 

 

   ▲간신히 올라와...

 

 

 

   ▲정상에서...

 

 

 

   ▲정상에서...

 

 

 

   ▲내원암 가는 길...

 

 

 

   ▲불로정 약수...

 

 

 

   ▲내려 가는 길에...

 

 

 

   ▲요 꼬마들이...내원암에서...

 

 

 

   ▲내원암...

 

 

 

   ▲내원암을 지나며...

 

 

 

   ▲여기까지 매점이...

 

 

 

  ▲지름길이 있는 걸...난 돌아 오고...

 

 

 

  ▲물이 없어...비는 와야겠네...

 

 

 

  ▲평탄 길이다...

 

 

 

  ▲현위치 이름을 적어 놓으면 좋을 텐테...

 

 

 

  ▲이제 다 왔구먼....

 

 

 

  ▲아이구 뜨거라...

 

 

 

 

홈 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