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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쥐봉(연내봉) 772m

 

높이는 772m로, 월악산국립공원에 있는 바위산이다. 산세가 아름다우나, 경사가 급하고 절벽 지대가 있으므로 등산할 때 주의해야 한다. 동쪽으로 만수봉(983m), 서쪽으로 북바위산(772m)이 있고, 이외에도 월악산에 속한 많은 봉우리들이 주변에 많다. 옛날부터 정상 부근의 자연 동굴에 박쥐가 많아 박쥐봉이라고 불렸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산에 있는 박쥐바위에서 이름을 따왔다고도 한다.

산행은 지릅재에서 시작하는 코스와 팔랑소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있다. 지릅재는
수안보온천에서 미륵리 쪽으로 10㎞쯤 되는 곳이다. 제1,2봉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남릉을 지나 만수휴게소로 하산한다. 정상에서 만수휴게소까지는 경사가 심하므로 조심해야 하며, 3시간 정도 소요된다. 팔랑소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전망대바위를 지나 정상에 오른 뒤 제2봉, 북릉, 뜀바위, 사시리계곡을 거쳐 팔랑소로 하산하며,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변에는
탄금대(), 미륵사지, 봉황자연휴양림 등 유적지와 명소가 많다. 미륵사지 부근, 팔랑소, 만수휴게소에 민박집이 있다.

  

 북바위산 772m

높이는 772m이다.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산세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자락에 북[]처럼 생긴 큰 바위가 있어서 북바위산이라 부른다. 높지는 않지만 암반이 많아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산 아래 송계계곡 주변은 물이 맑고 시원해 여름철이면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산행은 송계계곡에 있는 물레방아휴게소나 석문교에서 시작할 수 있다. 물레방아휴게소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미륵사지에서 송계계곡을 따라 4㎞ 정도 내려간다. 이곳에서 다리를 건너면 물레방아휴게소이다. 여기서 40여 분쯤 올라 능선마루에 오르고, 능선에서 서쪽으로 난 길을 따라 오르면 북바위를 만난다.

20m 정도 높이로, 옆면이 북의 몸통처럼 둥글다. 북바위 위쪽에는 홈통바위가 있다. 지름이 50㎝ 정도 되는 홈통바위를 통과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 북바위 왼쪽으로 난 경사진 등산로를 오르면 북바위봉에 올라선다. 이곳에서부터 능선을 따라 세 개의 봉우리를 지나면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는 신성봉(966m)이 건너 보이고, 절벽 아래로 석문교 주변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인다.

하산은 북서쪽 능선을 따라 절골을 거쳐 물레방아휴게소로 내려가는 코스와 사시리고개를 거쳐 뫼약동으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다. 물레방아휴게소로 내려가는 코스는 약 8㎞ 거리로,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뫼약동으로 내려가는 코스는 약 6㎞ 거리로,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석문교에서 출발하면 700봉을 지나 정상에 오른다. 하산은 북바위를 지나 물레방아휴게소로 내려온다. 이 코스는 약 7㎞ 거리로, 5시간 정도 소요된다.

교통편은 충주까지 버스를 이용하고,
충주시에서 송계리행 시내 버스를 이용한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충주시에서 3번 국도를 타고 수안보온천에 이른 다음, 안보삼거리에서 왼쪽 길로 접어든다. 이곳에서 597번 지방 도로를 타고 송계 방향으로 간다. 석문동과 마역동을 지나 지릅재에 이른 다음, 물레방아휴게소에 도착한다. 수안보면미륵리에는 미륵리 석등과 미륵리 석귀가 있다.

부근의 명소로는 석문교에서 약 7㎞ 거리에 있는 수안보온천이나
제천시모산동의림지가 있다. 숙박을 하려면 미륵리에 있는 민박을 이용하거나, 수안보온천 부근의 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네이버백과 사전 발췌)

  


 

 산행일시 : 2009년 7 월 29 일 (수요일) 날씨 :  흐렸다 맑음         

 산  행 지 : 박쥐봉 / 북바위산

 산행코스 : 만수휴계소인근 = 연내골 = 박쥐봉 = 핼기장 = 사시리고개 = 북바위

                    산 = 신선대 = 구멍바위 = 북바위 = 물레방아휴계소

 교통수단 : 전세버스

 산행인원 : 31명

산행시간 : 6시간  

  


 아들이 휴가를 받았다고 아버지 도영이 데리고 어디 휴가라도 다녀 오라고 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필이면 우리산내음 원정 산행으로 언제 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충북의 "박쥐봉과 북바위산" 산행이 걸려 있으니 7/29일 휴가를 떠나기가 마음이 편치 않아 휴가지를 가까운 고향 파주 "쇄꼴마을"로 변경을 하여 놓고 맘먹었던 박쥐봉 북바위산 산행을 떠나기로 한다. 그 바람에 나에겐 아주 모처럼 주어진 휴가일을 이틀이나 까먹고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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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봉 휴계소 인근 박쥐봉 들머리에서 일행들이 산행 시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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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재배 하우스가 있는 아래 공터에서 일행들이 조대장으로 부터 이날 "박쥐봉,북

바위산"산행 계획에 대한 안내를 들은후 준비 운동을 하고 곧 바로 산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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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들이 진행하고 있는 좌측 연내골 계곡에는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는데 이곳 계곡 위로는 오염원이 될만한 일체의 무공해 지역이 되어 이 흐르는 계곡물에 파이프를 담궈 길게 아래로 가설하여 식수로 사용을 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이날 아침 충청도 지방에 내린 약간의 비로 인하여 바위를 지나가는 등로가 미끄러워 상당한 주위를 하며 지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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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지역 계곡물 그냥 식수로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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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오름코스는 연내골 계곡을 지나 곧바로 약 30여분가 급하게 고도를 높히며 빡쎄게 치고 올라야 한다. 금년 초 부터 몇 년간 이어오던 수요산행을 하지 못하여 행여 산행 리듬을 잃어 버려 일행들에게 부담을 주게 되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아직은 일행들 따라 산행하는데  서부전선 이상없음을 나 스스로 체크를 하며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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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떠나기전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충청지방 일대에 약간의 비가 내릴것이란 예고를 들어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그 비가 우리 일행들이 박쥐봉 들머리에 도착하기전에 약간 내리고 산행 시간 동안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그 덕에 잔뜩 찌푸렸던 하늘도 서서히 먹 구름이 흰구름으로 변하면서 우리나라 전형적인 가을날씨로 착각을 하게 할 정도로 날씨가 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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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산 국립공원 일대에 유달리 많이 서식하고 있는 꼬리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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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박쥐봉 북바위산 산행코스중 만난 야생화를 동영상에 담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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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잔재 노송이 그 아픔을 이기지 못하고 곳곳에 

그 壽를 다한 흉물스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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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늘에 잉크를 엎질러 놓은듯 쪽빛 하늘에 뭉게구름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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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찢기고 벼락에 시달리고 결국은 그 아픔으로

생을 마감한 노송의 모습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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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영봉은 아직도 흰구름이 감싸고 장엄한 자태 보여주기를 꺼려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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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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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안와서 좋은데 날씨가 얼마나 푹푹 찌던지요 박쥐봉 급경사 구간을 오르느라 일행들

이 너도 나도 다운 일보 직전 가던길을 멈추고 잠시 과일과 물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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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한 마리가 내가 쉬고있는 자리 옆 나무가지에 날아와 포즈를 취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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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으로 당겨 본 만수 휴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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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 수 록 고도를 점점 더 높이며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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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겨우살이 비슷한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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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봉에 정상석은 없고 어떤 개인이 정상목을 만들어 정성으로 세웠는데 고정이 되지 않아 이리 저리 들고 다니며 사진들을 찍고 있네요 이곳도 월악산 국립공원 관할인데 이렇게 인기없는 비 메이커 봉우리라고 괄시를 하는것 같아 씁쓸한 기분입니다. 박쥐봉찍고 우리들은 다시 "북바위산"을 가기 위하여 모르긴 해도 5-6개 정도의 높고 낮은 봉우리를 오르 내리면 북바위산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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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길을 멈추고 일행들

 

날씨는 청명하여 좋은데 반면에 따가운 햇볕이 쏟아져 내려 나는

마치 술 주정뱅이처럼 얼굴이 샛빨갛게 익어 화끈화끈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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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너덜겅 미끄러운 코스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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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릉 구간도 조심조심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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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한 소나무가 신기할 정도로 바위에 뿌리를 내려 생육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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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사이로 멀리 부봉 6섯 봉우리도 보이고 주흘산 영봉

그리고 밋밋하게 970봉 백두대간 3 갈래길 방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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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많은 버섯이 색상도 화려하게 피어 있네요 색상이 화려한 버섯은 대개 독버섯이라는데 여름철 식용 버섯을 잘 구분하여 섭취하여야지 그렇치 않으면 자칫 버섯 중독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그동안 산행을 10년이 지나도록 나름대로 열심히 산행을 하였지만 봄철 남들은 산나물을 보면 열심히 뜯어 배낭에  챙겨가고 있지만 나는 나물 한 포기 뜯지 않고 아무리 영지벗섯 같은 식용버섯들이 있어도 버섯 한송이 뜯지 않고 가을철 그렇게 도토리가 지천으로 등로에 쌓여 있어도 도토리 한알 주워 오지 않으니 야생버섯 식중독은 염려 걱정 안해도 걱정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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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봉을 지나 이어지는 코스는 곳곳에 엄청나게 큰 바위들이 드문드

문 하나씩 보이고 우리들은 그 바위 지대를 우회를 하며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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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독립바위지대를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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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 군락지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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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사이로 아주 멀리 월악산 영봉이 선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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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등산로는 많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코스 같다 여러개 매달아 놓은 리본을

지나 핼기장 인근에서 우리들은 가던길을 멈추고 그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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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산행중 처음만난 이정목

 

뫼악동 0.8km 들머리에서 시작하면 이곳까지 15-20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는데 울덜은 3시간여에 걸처 박쥐봉 산행을 하고 다시 뒤늦게 북바위산행을 하기 위하여 해발 520m 지점(사시리고개)에 도착하여 잠시 일행들과 사진을 찍고 북바위산으로 진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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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리고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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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가을을 연상케하는 날씨에  쪽빛 구름이 얼마나 아름답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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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위산으로 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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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위산 1.0킬로 / 뫼악동 0.9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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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위산 오름 코스에서 본 아름다운 버섯 나의 생각에 이 버섯은 식용버섯이 아닌가 생

각이 든다.박주봉 북바위산행 코스 구간 구간에서 만난 야생화를 동영상에 담아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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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조용히 이곳은 야생동물의 마지막 안식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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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천하장사가 없나 봅니다. 누구 보다도 전국의 산을 샅샅이 뒤지다 시피 산행을 하는 산초스 아우도 무더위 앞에선 많이 지쳐 보이네요 등로 곳곳에 이름을 알 수 없는 야생화꽃들이 피어 있지만 선두를 달리고 있는 조대장 일행은 벌써 얼마나 앞으로 갔는지 불러도 대답이 없고 접사 촬영 하려면 또 얼마나 달려 갈텐데 생각을 하니 야생화고 접사고 만사가 다 귀찮게 생각이 들어 대강 대강 찍으며 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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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야생화 탐구 산행을 하는듯 일행들이 야생화를 찍으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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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위산 0.2km 뫼악동 1.7km 지점 이정표를 지나 기세등등하게 떡 버티고선 아름드리 노송을 껴 앉아 보며 진행을 하다 보니 하늘에 목화송이 같은 흰구름이 흘러 가고 있는데 우와! 이날이 마치 가을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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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가 만수봉이고 조항령이고 그리고 저긴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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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하산지점 물레방아 휴계소는 아직 3km나 더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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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봉과 주흘산 영봉방향이 한 눈에 보이고 토암산,신선봉, 마패봉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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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좋은 배경지에서 일행들이 단체 사진을 찍어 보지만 역광이

되어 아무리 포토작업을 하여도 맘에 들지 않아 게제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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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봉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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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위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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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북바위산 정상석에서 증명 사진을 남기려 하였더니 무더위로

얼굴이 발?게 익어 익어 마치 술이 고주 망태기로 취한 모습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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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이 아닌지? 월악산 영봉 인근에는 고인돌 지대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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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석 마치 칼로 자른듯 단면이 날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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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쾌청하여 지면서 하늘에 마치 구름 쑈라도 하는듯

봉우리를 바꿔 오르는곳 마다 현란 찬란한 구름쑈가 펼처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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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봉이 선명하게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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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보으을 지나 월악산 주능선이 주마등처럼 흘러 갑니다. 2005년 통영에 이수영 아우님 부부와 김일래님 부부 그리고 연산동님, 나 이렇게 월악산 종주를 하던 그때 그 추억이 기억이 납니다. 그때 주능선 어디쯤에선가 핸드폰을 잃어 버리면서 금돼지 한 마리도 함께 매달린것을 잃어 버렸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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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만행현장

 

이날 북바위산 구간에 얼마나 많은 노송들이 이렇게 일제의 잔재로 아픈 상처를 보

이며 억세계 살아 오다가 죽어간 노송들을 얼마나 많이 만나는지 가슴이 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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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자형으로 깊게 패인 이 상처는 일제말기 (1943~45)년에 자원이 부족한 일본군이 한국인을 강제로 동원,군수물자인 항공기 연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송진을 채취한 자국으로서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상처가 아물지 않고 있습니다.상처에 의해 성장이 어려워진 소나무는 이 나무처럼 자라기도 하지만 솔잎혹파리 들의 병충해에 약하여 쉽게  죽기도 합니다.그런데 대부분 우리나라 산을 산행을 하다 보면 이러한 소나무 수난 현장을 많이 목격을 하게 되는데

 

그 실상이 일제의 잔재로 인한 것으로 알려 져 있는데 그런데 유독 "가리왕산국립공원"은 이 소나무의 아픈 상처를 1970년대 초 우리라나라 근대화 과정에 물자가 부족하여 송진채취를 한 자국이라고 쓰고 있다  이 문제는 외곡된것이 아닌가 생각하여 가리왕산 국립공원에 이의 제기를 하였지만 자기들 말이 맞다고 한다. 그런데 인근에 있는 국립공원들은 모두다 일제의 만행이라 적고 있는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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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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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바위 구간

 

북바위산 정상에서 북바위 가는 코스에는 많는 암릉구간이 나타나는데 어

쩌면 하나같이 돌을 주어 모아 쌓아 놓으듯한 모습의 암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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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돌을 주워다 쌓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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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야를 벌목을 하고 유실 수 를 심은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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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증말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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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끈 성난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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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위 가는 구간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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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만 날아 다니면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구름쑈를 보여 드립니다.하도

아름다운 장면이 많아 구름이 흐르는 모습을 사진 동영상으로 담아 소개를 합니다. 


 

 

 

 

 

구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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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영봉과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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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봉 주능선 방향

 

기암절경도 아름답지만 이날 북바위산 산행길은 쪽빛 하늘에 목화송이처럼 포근

한 흰구름이 두둥실 흘러 가는 모습이 가장 인상 깊은 장관을 연출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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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영봉과 주능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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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위에 붙어 자란 노송의 뿌리가 마치 용이 트림을 하고 있는 현상과 흡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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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위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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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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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둥 북을 울려라 북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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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둥 !! 난타 공연이라도 한바탕 벌였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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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로 이어지고 있는 물레방아 휴계소 가는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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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봉이 보인다.

 

북바위에서 조망을 즐긴후 이제 부터는 물레방아 휴계소 내려갑니다. 날씨가 무덥다 보니 하산코스를

향하여 거의 뛰다시피 달려가며 계곡에서 물놀이 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으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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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레방아 휴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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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휴계소 계곡에 도착하여 내낭을 바위에 벗어놓고 옷을 입은체 풍덩 물속에 몸을 담그고 한바탕 수영을 하는데 이 무더운날 6시간 이상 빡쎈 산행을 하고 하산하여 물속에 들어가 온몸을 담그니 세상에 이 보다 더 좋은 행복이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이다.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산행을 하며 보기 드물게 여름날에 마치 가을을 연상케 하는 청명한 하늘에 아름다운 구름쑈도 보고 또한 생각지도 않게 물속에서 수영을 하였으니 꿩먹고 알먹고 산행이 아닌가 ? 세상 그 어떤 피서 보다도 가장 만족하고 행복한 피서 산행을 했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는 행복한  만땅 박쥐봉 북바위산 산행길이었다.

 

이렇게 즐거운 산행과 함께 피서까지 하였으니 어찌 이렇게 좋은날 그냥 귀가를 할 수 있나요 물레방아 휴계소 인근 식당에 시원한 맥주와 이슬이를 곁들여 저녁 식사를 마치고 귀경길에 올라 귀가하여 새벽 2시까지 근무할 생각하고 참참이 토끼잠을 자다 보니 벌써 사당역에 도착하여 일행들과 인사도 하는둥 마는둥 하고 부리나게 뛰어 내려가니 전철을 바로 타고 또 다시 신도림에서 환승을 하는데 이곳에서도 또 바로 인천행 직행을 타고 귀가 하니 사당에서 부평까지 40분도 채 안걸걸려 초고속 귀가하여 또 도영이 할마이에게 업무 인계받아 새벽 2시까지 서부전선 이상없이 근무를 하고 귀가를 한다.

 

그런데 뉴스 속보에 북한놈들이 NLL을 침범한 우리측 어선을 납포하여 갔다고 하네요 정말 요즘 북한의 김정일 하는 짖거리 보면 너무 어린 아이같이 하는짖이 유치하고 찬란하네요 한동안은 핵실험이다 뭐다 동원하여 우리나라 국민들을 향하여 협박을 해대다가 눈도 깜짝 안하고 있느니 서서히 국제 사회를 향하여 화해 채스처를 하는 꼴이 정말 보기 민방할 정도로 유치하고 또한 안타깝기까지 하네요 어선들 빌미로 또 무슨 수작으로 나올지 넘넘 야비 스럽네요 정말 요즘 우리나 돌아가는 나라꼴 보면 정말 많이 많이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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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웃자 너를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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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부끄럽지 않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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