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7년 2월 11일
장소 : 경기도 양평 단월면 (봉미산)
자동차 실 주행거리 : 190킬로미터 (왕복 4시간 30분)
등산 소요시간 : 왕복 휴식시간 포함 4시간
어제만해도 바람이 많이불어서 오늘 등산을 갈수있을지 염려스러웠지만
아침에 일어나보니 다행이 날씨가 좋아 바리바리 준비를하고서
8시30분 넘어서 출발을 합니다 용인에서 광주로 간다음 퇴촌을지나
6번 도로를 타고서 양평을지나 양평터널을 지나서 15분정도 더 달리면
단월면으로 빠지는 70번 지방도가 나옵니다 꼭 단월면 이 나오는
이정표를보고 도로 밑으로해서 좌측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전 도로 이정표가 헷갈려 30분정도 길을 헤맸습니다
단월 면사무소를지나 다시 345번도로를 타고서 산음휴양림 이정표를보고
그대로 이정표만 따라서 가다보면 산음 휴양림이 나오고 휴양림으로
들어가서 팬션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주차를하고 등산을 시작합니다
넓은길로 되어있는 등산로 라는 표지를따라서 올라가면
바라케이트가 나오는데 그 위로 계속 올라가면 됩니다
양쪽으로 잣나무 숲을지나고 있습니다
정상에서 실컷 풍경을 감상하고서 아쉬운 하산을 합니다
매번 다른산을 찿아다니는 저 이지만 산 정상에서면
그 기분은 항상 만족스럽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서
더더욱 그러하겠지요. 항상 새로운 산을 찾아다니는
천년사랑이 영원하길 소망하면서 ~~~~
오늘도 무사히 즐거운 산행을 마쳤네요 ㅎㅎㅎ
이로서 천생연분의 여든 여섯번째
산행이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