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11:15, 마을회관 앞 주차
02. 11:28, 임도에서 내려다 본 마을회관과...
03. 길가에 가끔 나타나서... 나리꽃 - 중나리, 털중나리, 솔나리, 검은솔나리, 흰솔나리, 땅나리, 참나리
04. 11:56, 갈림길... 지금까지는 임도를 걸었다. 산길로 간다.
05. 12:50, 능선도 아닌 비탈길을 가고 또 가고... 백덕산 생각이...
06. 12:56, 능선인가? 능선 비슷하나 오른쪽에 능선이 또 있다
07. 1:17, 산음리 3.4km, 봉미산 0.4km
08. 능선같은 능선이다. 저리루 가는 길이 있나? 살펴보는데... 아주 희미하다.
09. 1:26, 정상, 뒤로 용문산
10. 정상에 미역줄나무가 곱다
11. 미역줄나무
12. 정상풍경
13. 정상표지석 뒤쪽으로 왼쪽과 오른쪽에 희미한 길이 있다. 왔던 길 되돌아 늪산으로 간다
14. 1:36, 날파리떼들의 극성으로 앉아 쉴곳이 없었는데... 잠간 쉬기로 한다.
15. 1:54, 오르던 길에는 바위가 거의 없었는데... 늪산으로 가는 길엔 큰 바위가 가끔
16. 1:56, 산길에도 바위가...
17. 2:05, 컴컴한 숲속에 원추리... 흔한게 왜 이리 방가운지...
18. 2:11, 진짜루 컴컴하다. 두루미천남성
19. 2:22, 그리고 늪산... 잠시 망서리다가 성현 갈림길로 방향을 잡는다. 봉미산 1.07km, 성현 1.67km
20. 2:28, 2005년 10월에 왔던 길인데...
21. 2:30, 낮익은 고목나무다.
22. 2:34, 이후론 거의 흙산길
23. 2:36, 조금 더 가면 가파른 내리막길 시작이다. 야호~ 인기척에 놀라... 너댓분 정상이 500여m 남았냐길래... 곧 이정표 나온다고 답
24. 2:55, 가파른 비탈길에 선밀나물
25. 3:20, 성현 고개마루 갈림길... 팻말 뒤로 넘어 간다.
26. 왼쪽으로 넘어 간다.
27. 3:28, 컴컴한 숲을 빠른 걸음으로 나왔더니 임도... 고가수? 어디지? 간다.
28. 3:28, 산음휴양림에서 봉미산을...???, 휴양림으로 내려 가는 큰길 임도가 있다.
29. 4:04, 다래, 3:28분에 시작한 임도길... 가도가도 끝이 없다. 돌고돌고돌고
30. 이건 개다래
31. 까치수염... 고가수 13km가 마음에 걸려 빠른 걸음을 한다. 돌고돌고돌고
32. 4:09, 좁쌀풀 딱 하나... 몇년전에도 새 신발을 신고 이 길을 걷다가 발이 부르터 벗어 들고 맨발로 걸은 적이 있다.
33. 4:17, 문례봉인가? 휴양림입구?
34. 4:22. 개옻나무, 걸음이 빠른가? 발 부르틀라~, 속도를 늦춘다.
35. 5:00, 아침에 오르던 갈림길, 임도를 1:30분 걸었다. 몇km쯤 될까? GPS가 가리키는 이동거리표시는 6km
36. 길 아래쪽에 빨간지붕을 확인하고 커피한잔 들고 앉아 하늘을 본다. 휴~~
37. 10여분 앉아 있다가 소나무 아래로 빨간지붕에 이르렀다. 5:16
38. 주차해둔 마을회관까지는 0.8km, 보건진료소 1.1km, 봉미산이 2.7km라고...
39. 임도에서 샛길이 하나 있었는데... 그 길로 내려서면 저 동네인가?... 오른쪽 공터에 이정표 있고 등뒤쪽 고개마루에 샛길이 있다.
40. 5:30, 고개 넘어 왔다.
41. 양귀비, 빛에...곱다, 원예종인가?
42. 5:44, 마을 어귀에... 그리고 5:50 산행 땡~~
43. 승용차 6:33, 비슬고개에서... 차단기는 옆으로 돌려 길은 열려 있고... 수청마을 입구까지 임도를 걸은적이 있다. 20.8km 50리길이군!
44. GPS가 그린 추정도, 붉은선 산길, 청색선 임도, 녹색선 동네길, 11:15 출발, 5:50 도착 6시간 35분 - 느리지 않은 걸음
45. 하늘에서 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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