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08.02.16(토), 날씨(맑음)
○ 산행자료 : 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
○ 산행구간 : 4시간 30분(10:20~14:50)
정각1리(절골)~샘터~독립가옥(우측)~능선삼거리~나무데크~보현산도로~천문대~시루봉(1124.4m)~
정상갈림길(↗법용사 2.5Km, ↙천문대 0.3Km)~바위 전망대~이정표(↑법용사 1.3Km)~부약산(791m)~
미륵바위~삼거리(↓천문대 2.5Km, 시루봉 2.2Km)~법용사~임도~용소리(지풍기미)~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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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지
▷ 08:40 부산 출발하여 09:30 자천버스정류소 도착하여 인근에 주차하고 10:00 정각버스 승차(10:13 들머리 도착)
▷ 10:29 보현산 별빛고시원을 지나 절골로 들어 마을중앙 왼쪽길로 5분여 오르면 10:48 정각리 3층석탑에 도착한다.
철제다리를 건너 영험한 샘터(?)앞 마지막 독립가옥옆으로 난 산길을 오르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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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1리 버스하차지점 - 정면으로 보현산 천문대가 보인다)
▷ 얼어붙은 눈길을 밟으면서 비탈길을 올라 11:14 능선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능선길과 나무계단길을 꾸준히 오르면
12:05 나무데크에 올라서고(이 길을 따르면 시루봉으로 간다) 10여미터 위 보현산 도로에 서면 천문대가 코앞이다.
12:18 도로를 따라 천문대에 도착하여 30여분 주변을 관람(전시관은 12:00~13:00는 점심시간으로 휴관)하고
우리는 닫힌 창문안을 들여다 보는것으로 만족하고 발길을 돌려 300미터 떨어진 시루봉위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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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루봉 정상밑 삼거리 이정표에는 법용사로 가는 이정표가 있지만 부약산을 가기 위해 사유지 철책따라 내려가면
가-17 표지목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로 몇개의 이정표를 지나고 50여분 후 부약산 정상에 선다.
조금 후 미륵바위위 암봉에 선다. 암봉에서 조금 돌아나와 좌측으로 내려서 산식각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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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용사 표지석까지 2번의 지름길로 내려서면 임도가 휘어지는 지점에서 우리는 기념식수석 좌측으로
리본이 붙어있는 곳으로 마을로 내려서니 저수지옆 지도상의 도로로 떨어졌는데 저수지길을 따라도 되고
20여분 콘크리트길을 걸어 35번 국도상의 지풍기미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였다.
(법용사 표지석(기념식수석 앞)에서 임도를 따라 내려가야 계획대로 휴게소에 도착하였을것 같다.)
▷ 거기서 휴게소까지는 700여미터로 걸어가는 도중 영천가는 버스가 와 손을 들어 탑승하여 10여분 후
차가 있는 화북면 가천정류소에 도착 산행일정을 마칠 수 있었다.
▷ 우리는 내일 작은보현산 산행을 위해 20여분 거리에 있는 사일온천에서 휴식 후 근처에서 숙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