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1년2월5일

산행지:강원도 철원 금학산,보개산,고대산(연천)

산행거리:約12~3km

산행시간:約5시간30분

날씨:薄霧에 멋진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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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산 들머리를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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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산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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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산 매바위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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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들어낸 이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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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바위 능선으로 올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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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금학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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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度가 높아지며 생각지도 않았던 상고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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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

상고대란?

과냉각(過冷却) 물방울(영하의 기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방울)이,

 영하의 기온에 놓여 있는 어떤 물체와 충돌하여 만들어지며,

이 물방울은 너무나 작기 때문에,

 충돌과 거의 동시에 동결되어 상고대층을 형성한다.

이 상고대층은 입자들 사이에 공기를 함유하고 있는,

 작은 얼음 알갱이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러한 구조 때문에 흰색을 띠고,

 알갱이 모양을 하는 특징을 나타내며,

각각의 과냉각 물방울은 급속히 냉각되므로,

 서로 이웃하는 얼음 입자 사이의 응집력이 비교적 적어,

 상고대는 물체로부터 쉽게 떨어져 분리된다.

특히 상고대는 짙은 안개가 낀날 바람이 강하게 불며,

高度가 約1,000m 가까운 산에서 볼수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덕유산,지리산,설악산등이 상고대로 유명하다.

겨울철 雪花와 상고대,氷花를 볼수 있는 산행은,

곧,

 幸福이요,

幸運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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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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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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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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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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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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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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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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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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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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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산 정상의 k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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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산 정상쪽에서 고대산까지 約4km라고 씌어져 있는데,

도대체 정확한 거리인지 의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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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고개로 이어지는 된비알엔 이렇게 나무계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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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이런 rail로 軍 장비들 이동 수단으로 쓰고 있네요.

근데,

나만의 생각은 아닌듯 싶은데,

軍 부대 주위에 넘 지저분하게 쓰레기들로 넘쳐 나는거 같아,

各 部隊에서 관리좀 했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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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고개의 군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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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개산으로 이어지는 登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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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개산 heli-port에서 바라본 금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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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산 가는 길에도 역시 눈이 많이 쌓여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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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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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가야할 고대산이 薄霧땜에 어렴풋이 눈에 들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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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名 촛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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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 생긴 나무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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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게만 보였던 고대산이 이젠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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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오르면 드~뎌 고대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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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산 정상의 k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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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지기전 고대산 정상에서 행동식을 간단히 먹은후,

곧바로 제3코스로 하산이다.

고대산은 제1,2,3코스로 나뉘어지는데,

지금은 제1코스 문바위 구간을 정비하느라,

당분간 통제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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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가 넘었는데도 추운 곳이라 아직도 상고대가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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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비알의 나무데크 구간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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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꾼들과 軍人들이 이용하는 구간이라,

이렇게 나무데크를 만들어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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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폭포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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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氷瀑에서의 korkim>

겉보기엔 氷瀑이였지만,

벌써 봄이 오고 있는듯 폭포 얼음이 녹아 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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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위가 표범 문양을 닮았다하여 표범폭포로 불리어졌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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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으론 立春이 지났는데도 이곳은 한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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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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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예전엔 대형 주차장이였는데,

이런 잔디 광장으로 바뀌었고 솟대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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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자리에 고대산 산촌문화 체험관도 만들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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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리 욕쟁이 아지매집에 들려 먹게되는,

묵은지와 돼지고기 글고 맛난 두부였는데,

어찌됐는지 이젠 예전의 그 맛이 나질 않았고,

얼마전 또 방송을 타서 그런지,

넘 장삿속같이 보여 담 부턴 들리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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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산 산행을 마치면 꼭 들리게되는 욕쟁이 아지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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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산과 보개산 글고 고대산 산행을 마친후,

욕쟁이 아지매집에서 얼큰하게 술 몇잔 마시고,

신탄리역에서 동두천까지 이어주는 열차를 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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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리역에서 동두천으로 가는 열차는,

每時 정각에 출발하며 시간은 47분 걸리며,

요금은 1,000원이다.

 

 

@에필로그

 

민족의 大 명절인 설 연휴가 길게만 느껴진 며칠이였다.

글쎄...

산꾼(?)은 역시 산속에 있을때가 젤 幸福한가 보다.

설날도 경춘선 전철을 이용해 춘천 근처에 있는 錦屛山을 다녀오고,

주말도 어딜갈까 고민하다,

아주 옛날에 다녀왔던 금학산과 고대산을 가기로 맘먹고,

새벽부터 준비를 하고 인터넷으로 버스를 검색해 보니,

8시20분에 출발하는게 젤 빠른 시간대다.

아침을 먹은후 버스를 타고 자그만치 3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곳이,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시외버스 주차장이다.

며칠째 이어지는 薄霧로 동송읍에서 바라보면 빤히 보여야하는 金鶴山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들머리인 철원여중고 앞을 지나 金鶴亭을 거쳐,

곧바로 산길로 접어들었다.

짙은 薄霧로 眺望은 없었지만,

立春이 지나서인지 산행하기엔 아주 좋은 기온이였다.

 

금학산 登路는 금학정을 깃점으로 매바위 능선과 마애불상,

두 코스로 나뉘어 지는데 거의 정상까지,

 된비알(급경사)에 한참을 올라야 닿을수 있다.

사실 오늘 같은 날은 무엇을 기대하고 산을 찾은게 아니고,

긴 연휴를 어찌 보낼까 고민하다,

 강원도 철원군의 금학산에서 연천군 고대산으로 越嶺산행을 마친후,

신탄리 맛난 묵은지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먹고 싶은 맘에 찾았는데,

글쎄 뜻하지 않은 멋진 상고대를 만난 幸運의 산행이였으니,

이 얼마나 기쁜 산행인가?

 

금학산 정상까지의 멋진 상고대를 감상했으니,

정상에서의 먹는 즐거움도 잠시 느낀후,

薄霧땜에 전혀 보이지 않는 고대산 방향으로 곧바로 출발이다.

금학산에서 고대산까지 約4km라고 씌어져 있긴한데,

도대체가 정확한 거리는 아닌거 같다.

물론 금학산 정상에서 도계고개까지 한참을 내려와,

 또 다시 보개산 heli-port까지 올라야하는 up-down이 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거리가 정확치 않은거 같아 의심(?)이 났다.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았고 더군다나 심한 薄霧와 쌓인 눈 땜에,

둬시간 이상 걸린거 같았다.

이 코스는 늦은 가을에 다시 한번 찾아 오고 싶은 그런 코스였다.

가끔씩 보였던 많은 단풍나무들이 물들때 쯤이면,

아주 멋진 산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

 

고대산 정상에 서면,

철원과 연천군 들녘이 한 눈에 들어오고,

북녘을 볼수 있는 멋진 조망처인데,

 오늘은 짙은 薄霧로,

아무것도 볼수 없었지만 뜻하지 않은 상고대를,

만났다는데 의미를 부여할수 밖에...

 

5~6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신탄리에서 맛난 묵은지 돼지고기 두루치기에 두부를 기대했건만,

글쎄...

歲月이 흐르고 俗世에 찌든 장삿속일까?

예전의 그 맛을 찾을수 없었고,

실망만 안은채 늦은 시간 기차에 몸을 싣고,

동두천에서 전철로 환승한후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

come back home 할수 있었다.

그래도 오늘은 왕복 이동시간으로 6시간 이상 걸렸지만,

산행 또한 5~6시간 할수 있었고,

뜻하지 않았던 멋진 상고대를 감상할수 있는,

최고의 산행이였다고 생각한다.

 

"人生에도 이런 뜻하지 않은 幸運이 곧 오겠지"

이런 꿈을 안고 오늘도 산에 든다.

 

-ko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