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9 10:48
7382
전망이 좋은 정선 팔봉산(백이산/팔봉산/벽암산).
제천터미널에서 내려 근처의 찜질방에서 일박을 한 다음,
제천역으로 가 정선행 기차를 탄다.
증산역에 도착하니 많치 않은 승객들이 거의 다 내려
전세라도 낸듯 서너명만 기차에 남는다.
(제천 터미널 근처 방앗간)
(제천역 아우라지행 무궁화호)
(증산역을 지나니 네명만 남는다.)
(창밖에 보이는 백이산)
(지도)(누르면 확대됨)
-09;00~04 선평역
(들머리)
-09;16~20 468봉
들머리에서 고개마루로 올라가
남쪽으로 능선길을 올라가면 tv 안테나가 있는 486봉이다.
몸단장을 하고 진행하니 드디어 바위 오름이 시작되는데
얼은 땅위로 눈이 살짝 쌓여 신경이 곤두선다.
암능을 오르고 비박바위를 지나 다시 암능이 나오고
경사가 심한 감투봉 동쪽 밑둥을 트래버스하면 주능선 안부가 나온다.
북쪽으로 올라가면 감투봉이다.
(감투봉 밑둥의 절벽을 트래버스한다.)
-09;23~26 감투봉(923m)
(누가 치성을 드린듯 얼은 과일이 있다.)
전망이 시원하지는 않으나 북동쪽 나무가지 사이로 안개속 봉우리를 찾아본다.
(북동쪽 전망)
(북동쪽 전망-1)(누르면 확대됨)
(북동쪽 전망-2) (누르면 확대됨)
(1=노목지맥의 1021.3봉,2=기우산)
(노목지맥의 쇄재 부근)
(보리산952.4m)
(1=노목지맥의 902.6봉,2=군의산)
북서쪽 갬들마을 하산 능선 길로 조금 나가니 남서쪽 전망도 트인다.
(남서쪽 전망,좌측 백이산 우측으로)(누르면 확대됨)
(벽암산과)
(1=곰봉,2=계봉 또는 닭이봉이 보인다.)
-10;46 950봉
(건너편 백이봉 좌편으론 감투 바위가 보인다.)
가파른 안부를 지나 올라가면 능선 삼거리가 나온다.
-10;49 능선 삼거리.
우측 갬들 마을 하산로(2.5km)가 갈라진다.
-10;54~48 백이산 정상(971.5m)
동남쪽 전망이 시원하게 터진다.
(동남쪽 전망)
(동남쪽 전망-1)(누르면 확대됨)
(동남쪽 전망-2)(누르면 확대됨)
좌측 보리산 우측으로
(군의산 분기봉인 노목지맥의 918.7봉과)
(1=민둥산,2=지억산)
(정선의 팔봉산이 보인다.)
(남쪽의 감투바위)
남쪽 둔덕으로 나서니 남쪽 멀리 두위봉이 하늘금을 이룬다.
(남동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1=팔봉산,2=두위봉)
백이산 남쪽 안부에서 감투바위는 오르지 못하고
경사가 매우 가파른 오른쪽 사면으로
조심스레 20여분 우회를 하면 감투바위 남쪽 능선위이다.
(안부에서 올려다본 감투 바위 능선)
(감투 바위 우회를 하며 본 남서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벽암산)
감투바위를 우회하면 다시 순한 능선길이다.
(돌아다본 감투바위 암능)
-11;35 857봉
-11;44 둔덕 삼거리. 동쪽 동남천으로 능선길이 갈라진다.
(돌아다본 백이봉)
-11;59 923봉
-12;20 996봉. 팔봉산 갈림 삼거리봉. 우측으로.
-12;42 980봉
(모양이 바뀐 백이산)
-12;46~13;16 팔봉산(940.7m)
전망이 좋은 동쪽 산공부를 한 다음,
바람을 피해 양지 바른 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동쪽 민둥산,지억산)
(동쪽 전망-1)(누르면 확대됨)
(동쪽 전망-2)(누르면 확대됨)
(1=노목지맥의 918.7봉,2=군의산)
민둥산 우측으로 함백산-정암산-백운산이 하늘금을 이룬다.
(확대해본 동남쪽.좌측부터 함백산-정암산-백운산)(누르면 확대됨)
다시 996봉으로 돌아와 북동쪽을 보니
군의산뒤로 금대 지맥쪽 각희산이 보인다.
(각희산)
(토끼가 러쎌을 한 능선)
-14;05~10 900봉
남쪽 곰골과 38번 도로뒤로 두위봉에서 죽렴산을 지나
마차재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남쪽 전망)
(남쪽 전망-1)(누르면 확대됨)
(남쪽 전망-2)(누르면 확대됨)
(1=두위봉,2=죽렴산)
(1=곰봉,2=벽암산. 맨 우측 나무에 가린 산은 계봉?)
(모양이 또 바뀐 백이산)
-14;22 880봉
푸석거리며 부숴지는 바위 능선을
좌측으로 돌아 올라가면 벽암산이다.
-14;40~50 벽암산(923.4m)
벽암산을 지나선 이내 삼거리가 나온다.
능선 길은 서북쪽으로 진행하는데 마루금은 남쪽 사면으로 갈라진다.
-15;02 삼거리. 우측 사면으로 마름금이 내려간다.
-15;09 안부 사거리. 우측 길은 막아놨다.
물욕에 눈이 어두어 길에서 잠시 지체를 한다.
-15;38 862봉
-15;45 당목이재. 임도.
(닭이봉)
-15;51 38번 도로
(예미 금방에서 짬봉과 고량주로 뒷풀이를 한다)
(예미역. 08.12.01부터 바뀐 기차 시간표)
2008.12.28 일요일. 유사장님,한머슴님과 같이 감.
갈때;
동서울 터미널, 제천행 버스.
제천 찜질방서 일박후 아침식사.
제천역 07;10 아우라지행 무궁화호.
올때;
38번 도로에서 택시로 예미.
예미역 17;09 청량리행 무궁화호.
제천터미널에서 내려 근처의 찜질방에서 일박을 한 다음,
제천역으로 가 정선행 기차를 탄다.
증산역에 도착하니 많치 않은 승객들이 거의 다 내려
전세라도 낸듯 서너명만 기차에 남는다.
(제천 터미널 근처 방앗간)
(제천역 아우라지행 무궁화호)
(증산역을 지나니 네명만 남는다.)
(창밖에 보이는 백이산)
(지도)(누르면 확대됨)
-09;00~04 선평역
(들머리)
-09;16~20 468봉
들머리에서 고개마루로 올라가
남쪽으로 능선길을 올라가면 tv 안테나가 있는 486봉이다.
몸단장을 하고 진행하니 드디어 바위 오름이 시작되는데
얼은 땅위로 눈이 살짝 쌓여 신경이 곤두선다.
암능을 오르고 비박바위를 지나 다시 암능이 나오고
경사가 심한 감투봉 동쪽 밑둥을 트래버스하면 주능선 안부가 나온다.
북쪽으로 올라가면 감투봉이다.
(감투봉 밑둥의 절벽을 트래버스한다.)
-09;23~26 감투봉(923m)
(누가 치성을 드린듯 얼은 과일이 있다.)
전망이 시원하지는 않으나 북동쪽 나무가지 사이로 안개속 봉우리를 찾아본다.
(북동쪽 전망)
(북동쪽 전망-1)(누르면 확대됨)
(북동쪽 전망-2) (누르면 확대됨)
(1=노목지맥의 1021.3봉,2=기우산)
(노목지맥의 쇄재 부근)
(보리산952.4m)
(1=노목지맥의 902.6봉,2=군의산)
북서쪽 갬들마을 하산 능선 길로 조금 나가니 남서쪽 전망도 트인다.
(남서쪽 전망,좌측 백이산 우측으로)(누르면 확대됨)
(벽암산과)
(1=곰봉,2=계봉 또는 닭이봉이 보인다.)
-10;46 950봉
(건너편 백이봉 좌편으론 감투 바위가 보인다.)
가파른 안부를 지나 올라가면 능선 삼거리가 나온다.
-10;49 능선 삼거리.
우측 갬들 마을 하산로(2.5km)가 갈라진다.
-10;54~48 백이산 정상(971.5m)
동남쪽 전망이 시원하게 터진다.
(동남쪽 전망)
(동남쪽 전망-1)(누르면 확대됨)
(동남쪽 전망-2)(누르면 확대됨)
좌측 보리산 우측으로
(군의산 분기봉인 노목지맥의 918.7봉과)
(1=민둥산,2=지억산)
(정선의 팔봉산이 보인다.)
(남쪽의 감투바위)
남쪽 둔덕으로 나서니 남쪽 멀리 두위봉이 하늘금을 이룬다.
(남동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1=팔봉산,2=두위봉)
백이산 남쪽 안부에서 감투바위는 오르지 못하고
경사가 매우 가파른 오른쪽 사면으로
조심스레 20여분 우회를 하면 감투바위 남쪽 능선위이다.
(안부에서 올려다본 감투 바위 능선)
(감투 바위 우회를 하며 본 남서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벽암산)
감투바위를 우회하면 다시 순한 능선길이다.
(돌아다본 감투바위 암능)
-11;35 857봉
-11;44 둔덕 삼거리. 동쪽 동남천으로 능선길이 갈라진다.
(돌아다본 백이봉)
-11;59 923봉
-12;20 996봉. 팔봉산 갈림 삼거리봉. 우측으로.
-12;42 980봉
(모양이 바뀐 백이산)
-12;46~13;16 팔봉산(940.7m)
전망이 좋은 동쪽 산공부를 한 다음,
바람을 피해 양지 바른 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동쪽 민둥산,지억산)
(동쪽 전망-1)(누르면 확대됨)
(동쪽 전망-2)(누르면 확대됨)
(1=노목지맥의 918.7봉,2=군의산)
민둥산 우측으로 함백산-정암산-백운산이 하늘금을 이룬다.
(확대해본 동남쪽.좌측부터 함백산-정암산-백운산)(누르면 확대됨)
다시 996봉으로 돌아와 북동쪽을 보니
군의산뒤로 금대 지맥쪽 각희산이 보인다.
(각희산)
(토끼가 러쎌을 한 능선)
-14;05~10 900봉
남쪽 곰골과 38번 도로뒤로 두위봉에서 죽렴산을 지나
마차재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남쪽 전망)
(남쪽 전망-1)(누르면 확대됨)
(남쪽 전망-2)(누르면 확대됨)
(1=두위봉,2=죽렴산)
(1=곰봉,2=벽암산. 맨 우측 나무에 가린 산은 계봉?)
(모양이 또 바뀐 백이산)
-14;22 880봉
푸석거리며 부숴지는 바위 능선을
좌측으로 돌아 올라가면 벽암산이다.
-14;40~50 벽암산(923.4m)
벽암산을 지나선 이내 삼거리가 나온다.
능선 길은 서북쪽으로 진행하는데 마루금은 남쪽 사면으로 갈라진다.
-15;02 삼거리. 우측 사면으로 마름금이 내려간다.
-15;09 안부 사거리. 우측 길은 막아놨다.
물욕에 눈이 어두어 길에서 잠시 지체를 한다.
-15;38 862봉
-15;45 당목이재. 임도.
(닭이봉)
-15;51 38번 도로
(예미 금방에서 짬봉과 고량주로 뒷풀이를 한다)
(예미역. 08.12.01부터 바뀐 기차 시간표)
2008.12.28 일요일. 유사장님,한머슴님과 같이 감.
갈때;
동서울 터미널, 제천행 버스.
제천 찜질방서 일박후 아침식사.
제천역 07;10 아우라지행 무궁화호.
올때;
38번 도로에서 택시로 예미.
예미역 17;09 청량리행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