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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지 및 일자 : 한북정맥 2구간, 2009. 1. 31(토)

2. 산행경로 : 광덕고개 - 백운산 - 도마치봉 - 도마봉 - 신로봉 - 국망봉 - 견치봉 - 민둥산 - 도성고개 - 구담사

3. 누구와 : 황 선배님과 김 후배님

4. 이동경로 : 황 선배님 승용차로

5. 날씨 : 약간 흐림

 

산행동기 : 한북정맥 1구간을 마치고 언제 2구간을 갈지 고민하다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산행하기로 결정되어 시행하게 됩니다.

               지명은 개념도를 근거로 합니다.

 

 

 

8:07 일동 온천에 승용차를 파킹하고 택시로 광덕고개에 도착하여 산행 준비를 합니다.

 

 

8:10 광덕고개 쉼터 우측 계단을 이용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8:19 광덕고개 0.1km, 백운산 정상 3.10km 표지판이 보입니다.

9:05 광덕고개 2.43km, 백운산 정상 0.77km 이정표가 환영합니다.

9:08 박달봉(810m)과 각흘산(838m)이 조망됩니다. 

 

 

9:29 백운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9:30 흥룡사 4.14km, 삼각봉 0.93km, 광덕고개 3.20km 남습니다.

9:31 광덕산을 조망해 봅니다. 

 

9:52 삼각봉에 도착합니다. 백운산정상 0.93km, 도마치봉 1.17km 표지판이 눈에 들어 옵니다.

10:14 도마치봉에 도착합니다. 흑룡봉 2.00km, 국망봉 6.65km, 백운산정상 2.10km 지점입니다.

 

10:15 가리산(774m)을 조망합니다. 

 

 

10:16 가야할 신로봉(999m)과 1102m 봉우리를 조망합니다. 구름이 걸쳐 있습니다. 

 

 

10:26 샘터가 나타납니다. 물은 고갈 된것 같습니다. 

 

 

10:35 도마치봉을 조망해 봅니다. 

 

 

10:37 흑룡봉(774m)을 조망합니다. 

 

 

10:39 도마봉에 도착합니다. 

 

 

10:42 석룡산(1155m)이 보입니다. 

 

10:44 국망봉 6.09km, 도마치봉 1.67km 표지판이 환영합니다.

10:45 도마봉을 지나면 계속 방화선을 따라 갑니다. 

 

11:01 국망봉 4.97km, 도마치봉 2.79km 남습니다.

11:02 도마봉을 조망해 봅니다. 

 

 

11:06 방화선을 따라 하얀 눈길이 펼쳐집니다. 

 

 

11:08 도마치봉과 도마봉을 동시 조망해 봅니다. 

 

11:30 국망봉 3.87km, 도마치봉 3.89km입니다.

11:44 지나온 마루금을 조망합니다. 

 

 

11:58 신로봉(999m)입니다. 

 

 

 

12:20 신로령과 국망봉 갈림길에서 점을 찍습니다.

 

 

13:24 지나온 마루금을 재 조망 해봅니다.

 

 

13:30 석룡산과 화악산(1468m)을 조망합니다.

 

 

13:30 휴양림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13:44 국망봉 가는길에 눈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14:08 국망봉 정상에 등산객이 보입니다.

 

 

14:20 고도가 높아 눈꽃이 약간 보입니다.

 

14:23 국망봉 30m, 도마치봉 7.74km지점입니다.

14:25 국망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오늘 구간 중 제일 높은 고지입니다. 타 산악회 인원이 제법 와 있습니다.

 

 

14:26 화악산만 가까이 조망합니다.

 

 

14:31 포천시 연곡리 마을을 조망합니다.

 

 

15:24 견치봉(개이빨산)에 도착합니다. 잠시 쉬었다 계속 진행합니다.

 

 

16:12 눈이 거의 무릎까지 빠집니다.

 

 

16:20 민둥산에 도착합니다.

 

16:35 내리막길이 이어지더니 방화선이 이어지고 도성고개에 도착합니다. 여기에서 지상으로 탈출합니다.

나무다리를 건너 어느 정도 진행하면 삼거리가 나오고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길이 거의 60도 경사길에 얼음이 얼어 있어 대단히 위험합니다.

아이젠 없이는 바로 추락입니다.

 

17:10 고도 360m 정도 내려와 조금 진행하면 불땅계곡 간판이 나오고 바로 요양원 건물이 나옵니다. 여기서 약 1km 진행하면 구담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택시를 타고 일동 온천으로 이동하여 땀에 젖은 몸을 씻고 앞에 돼지갈비 집에서 석식겸 뒤풀이를하고 승용차로 서울로 이동합니다.

 

다음 한북정맥 3구간을 위하여...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