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2월이 저물어 갑니다. 이제 겨울의 끝자락이네요. 남녘에서는 봄꽃소식이 사방에서 올라오는데 중부지방의 산꼭대기까지는 아직은 봄기운이 힘겨운가 봅니다. 그래도 겨울은 오는 봄을 이기지는 못하겠지요. 머지않아 얼음이 성성한 계곡에도 봄기운이 스며들거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조망이 아쉽지만 상고대도 눈요기 하셨네요. 대구쪽에서도 아직 겨울 설경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봄과 겨울의 교차점 2월 마무리 잘하시고 즐산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2015.02.27 08:51
山梨(똘배)
이곳도 3월이되면 노루귀 바람꽃등이 차례로 피어날 겁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2월이 저물어 갑니다.
이제 겨울의 끝자락이네요.
남녘에서는 봄꽃소식이 사방에서 올라오는데 중부지방의 산꼭대기까지는
아직은 봄기운이 힘겨운가 봅니다.
그래도 겨울은 오는 봄을 이기지는 못하겠지요.
머지않아 얼음이 성성한 계곡에도 봄기운이 스며들거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조망이 아쉽지만 상고대도 눈요기 하셨네요.
대구쪽에서도 아직 겨울 설경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봄과 겨울의 교차점 2월 마무리 잘하시고 즐산 이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