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 내장산 국립공원 백암산(白巖山)741m 등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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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국립공원 백암산(白巖山)741m 등산기

호산자

2014.11.12 17:24

6275

내장산 국립공원 백암산((白巖山)741m 등산기

위치=전남 장성군 북하면 전북 정읍시 입암면 순창군 복흥면

일시=2014년11월11일 화요일 날씨 대체로 맑고 기온 5도에서 15도로 등산엔 좋았음

등산코스

1=>11:00 순창 복흥면 소재 구암사 전방1km 지점에서 등산 시작

2=>12:30 구암사 예불과 탐방후 능선위 약사암과 정상행로 분기잠 에서 정상쪽으로 헬기장과 도집봉 경유 정상에 등산

3=>13:30 능선4거리 경유 사자봉 정상 등산 후 하산시작

4=>16:00 백암계곡 경유하면서 국기단과 비자나무 군락지지나 백양사 예불과 탐방 후 주차장 도착으로 종료함 거리 약 15km소요 시간 약5시간

개설

1.백암산

백암산은 한자 이름 그대로 희 바위산이라는 뜻인데 전국적으로 강원도 홍천의 1098m와 경북울진의 약효로는 전국 제1이라는 백암온천을 기슭에 갖인 1004m 와 기외 충남 금산의 650m등의 동명 이산 중의 하나이나 유독 내장산 국립공원내 위치하고 있고 산록에 전설과 설화의 총림 고찰 백양사를 품고 있음에 한편 백양산 이라고 부르고 있다 옛부터 한국8경중의 하나로 선정된 명승지로 전국적으로 단풍경치에서 가을의 내장산에 비하여 봄의 백양이라 할 만치 봄경치가 아름답다 또한 가을 단풍경치 역시 아름답기만 하다 산록에는 천연기념물 비자나무 숲이 울창하여 남국의 정취를 돋춰 준다 흰바위(백학봉) 도 이곳에서 빼 늫을 수 없는 존재 임

2 백양사

백제고찰로 대가람을 갖인 전설과 설화에 얽히고 마치 같은 국립공원 주왕산 대전사의 진산인 동북 방향에 기암이 있는 것과 같이 백양사 역시 계곡건너 동북 방양에 진산인 백학봉을 가지고 있는 것이 흡사 한데 기암은 화려한데 비해 백학봉은 웅장 함이 특징이라 할 수 있음 전국에서 3보 사찰 중 양산 통도사의 불보 와 합천 해인사의 법보 다음으로 순천 송광사의 승부사찰로 꼽히나 백양사에서도 많은 고승들을 배출함이 송광사 못지 않게 배출한 승보사찰로 이름을 떨치고 많은 신도를 보유 하고 있는 전국 유수의 사찰이기도 하다

내용

전국의 여러 산들 특히 한 국립고원인 내장산에는 몇 번인가 등산 한바 있으나 백암산은 못 찾아 본 것에 미련을 두고 있었는데 마침 kj산악회에서 백암산 등산 회원을 모집 하고 있어 이에 회원으로 가입(회비30000원)당일 7시 정각에 대구를 출발 88고속도로 따라 서진 순창 요금소를 빠져 나와 군립공원 강천산입구를 통과 하는 도로 따라 진행 복흥면에 위치한 구암사(龜巖寺) 전방 1km 지점 등산 시발 지점에는 11시경 도착 하고 미리 배부된 등산로 따라 등산 하고 16시30분 까지 백양사 주차장 도착 한다는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 등산에 올랐는데 비록 차도이었다 마는 급경사 오르막 길 따라 30분 이상 소요한 끝 산중복에 위치한 구암사에 들려 예불과 탐방을 마치고 본격적인 등산 소로 따라 급경사를 오로게 되는데 그곳 산야 에는 단풍들이 바야흐로 성황을 이루고 있어 등산의 피로를 경감 시켜 주는 구실을 하고 있었다 근 1시간 여 만에 능선위에 오르니 진행로가 모두 육산으로 비록 활엽수림은 모두 낙엽지고 앙상한 가지만이 울창한 것과 대조적으로 수고 2m 미만의 산죽 림이 푸르름을 과시 하고 있어 진행에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다 등산길에는 전국에서 찾아 온 많은 등산인들과 교행 또는 동행 하면서 고지에 위치한 헬기장과 기린봉 절벽위 소나무 성장 고지에서 조망하는 등 하면서 지나 정상에는 출발 2시간만이 13시경 도착 했는데 정상 표시석은 없고 등산 안내 도판 지주에 상왕봉이라는 표시를 해두고 있어 등산인으로는 표시석이 없는 것이 좀 불만이기도 했다 계속 진행 하여 능선4거리에서 0.2km전방의 사자봉에 가면서 급경사 계단 길 또는 밧줄 길 등 험로를 진행 함에 많은 시간은 소비 하고 거이 20분 후에야 도착 할 수 있어 이정표시가 잘못이 안인가라고도 의심하기도 하고는 정상에서 4방을 내리다 보이는 광경들은 일품들이 었다 출발지 능선 4거리로 도로 내려 와서는 본격적인 백양계곡으로 통해 하산 하면서 여러 분기점을 보는 동시에 거의 적기인 단풍들의 절경을 감상 하는 동시에 천연기념물인 비자나무 숲과 국기단등을 경유하고서 백양사에 들려 예불과 탐방을 하면서 절에서 동쪽으로 바라보이는 백학봉의 기암이 마치 청송 주완산 의 기암과 흡사 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바라보기도 하고는 계곡따라 내려오면서 단풍들을 보고서는 16시 전에는 주차장 도착으로 백암산 등산을 종료 하다

등 산 지 도

백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