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위에서 바라본 경치가 잠시 쉬고가게 합니다.
서울 리조트 뒤에 와서도 조망은 좋습니다.
정상에 올랐을 때 무언가 환하게 들어 옵니다.
전에 없던 정상석과 안내도가 반갑게 맞이를 합니다.
괜히 즐거워 집니다.
바로 원점하산을 할려다 시간이 남길래 수레넘어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철탑 만나는 지점에서 좌로 내려서야하는데 우측으로 발자국이 많이 난길로 앞서간 산님따라 아무생각없이 내려가다보니 묘적사로 내려 갑니다.
잘못온걸 알고 빽을 해서 능선을 오르락 내리락한후 통나무집을 지나서 수레넘어갈림길에서 좌측 장현방향 능선으로 내려가 봅니다.
끝이 어디쯤인지 알고 싶어서...
주민들도 요구하고 설치하면 한결 멋지고 , 정상을 알수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마치고개에서 경성아파트옆으로 올라 백봉을
다녀오셨습니다...
지난번 묘적사 갔다가 임도에 공사하는 모래를 쌓아놓아 옆의 안부에서
바라보고 와서 아쉬운데 잘 봤습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