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어 한참이나 징징된곳을 상세하게 그려주어
제가 직접 가본 듯한 환상에 빠집니다.
다음 산행시에 님의 글을 통째로 베껴 지침서로 삼으려 합니다.
좋은글 감사 드리며 즈산 안산 빕니다.
난테 드림,,
2006.06.05 17:01
추만
진맹익님!
좋게 댓글을 달아 줘서 기분 좋네요.
저는 산행기를 링크해 놓아서 댓글이 잘 올라오지 않은데 시간을 내어 용기를 주니 고맙습니다.
울산 근교산 산행기 많이 올려 주십시오. 저도 님의 산행기 유심히 보겠습니다.
언제 어디인지 몰라도 영남알프스의 한 귀퉁이에서 우연히 만날수도 있는
좋은인연 이어가길 바랍니다.
즐산하시고 건강하십시오.
2006.06.07 12:01
님과벗
안녕하세요.추만님.
님의 산행기를 읽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후답자를 위해서
세세히 신경써 주시는 맘을 너무나 잘 알겠습니다.고맙습니다.
여러 종류의 산행기가 있겠지만 초보자인 저에게는 가장 절실한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니 도움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06.06.04에는 작년에 님이 가신 길을 그대로 답습해 보았는데
시간이나 산행시의 주의할 점,표시점 등의 기록이 정확해서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합니다.
올 해 5월에 귀천봉 정상석을 대리석으로 깔끔하게 바꾸었다는 것이 거의
유일하게 다른 점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2006.06.07 12:08
님과벗
청도 금천면 박곡리-귀천봉-억산-팔풍재-대비사 코스였습니다.
참 그리고 박곡리에서 산행 들머리인 감쪽 마을을 찿는데 10분쯤 소비하고,
대비사에서 박곡리까지는 대비지를 한 바퀴 돌아 40분 정도 걸었습니다.
또 대비사에서 박곡리까지의 지름길은,절에 계시는 분께 물어보니 중간에 길이 끊어 진다고
했습니다.
안녕히...
2006.06.09 07:36
추만
님과벗님!
이렇게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산행기를 좀더 성의있게 써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대비사~박곡리까지 지름길 소개는 2006.5.7일 "산그늘"님 산행기를 보니 길이 없다고 해서
수정해 두었습니다. 길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간결하면서 정확한 정보를 담고자 노력 하겠습니다.
(확인되지 않는 정보는 담지 않겠으며, 지명등도 철저히 확인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가본 듯한 환상에 빠집니다.
다음 산행시에 님의 글을 통째로 베껴 지침서로 삼으려 합니다.
좋은글 감사 드리며 즈산 안산 빕니다.
난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