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강 물줄기를 내려보면서 아기자기한 산길을 걸을 수 있는 근교 산행지 중 하나가 바로 산청군 신안면에 자리 잡은 적벽산(赤壁山·166m)~백마산(白馬山·286m)~

월명산(月明山·334m) 연계 코스다. 낮은 산길이지만 산행 내내 왼편에 깎아지른 절벽을 끼고 달릴 수 있고 암릉이 발달해 있으며 경호강은 물론 강 건너 천왕봉에서

웅석봉에 이르는 지리산 동부능선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어 산을 타는 재미가 쏠쏠하다.(국제신문)

  1. 일   시 : 2012. 8.25

  2. 산행도 및 소요 시간  

단성교 앞 이정표~적벽정~적벽산 정상~산성교 사거리~백마사~망춘대~백마산 정상~전망대~질매재~월명산~상사바위~안부 갈림길~월명사~하촌마을 

                                                                   약 8Km  3시간 40분 소요

단성교앞 들머리

적벽정

적벽산 (166m)

 가야 할 능선 (앞 -백마산 ,  뒤 -월명산)

 산성교 사거리에서 백마사쪽으로

 백마사 입구 이정표

 백마사에서 바라본  적벽산

경호강과 적벽산

망춘대

백마산(286m)

질매재가면서 바라본  월명산(뒷쪽) 

질매재

 월명산방향에서 바라본 백마산

월명산(320m)

날머리인 하촌

차량이 있는 단성까지 (약 4Km) 걸어가려 했으나 무더위로 인해 택시를 부름(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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