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소나무 따라서 (사자 백덕산)을 갔건만 ...[사진]

  

  

  

  

자연이 만든 산 그림 / 백덕산 가는길에 만난 나무의 모습

  

  

 개요

사자산과,백덕산은 강원도 영월군과 평창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서울등지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문재터널을 기점으로 산행할 경우 해발 800미터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없이 1000미터급의 산을 오를 수 있다. 문재에서 사자산으로 오를 경우 사자산만 타고 내려가기보다 백덕산까지 연결하여 산행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사자산은 정상부가 분명치않고, 사자산만을 타고 하산할 경우 산행의 만족도가 떨어진다. 좀더 좋은 산행이 되기위해서는 반드시 백덕산까지 연결산행후 하산하는 것이 좋다. 산행은 문재에서 시작하여 헬기장 - 사자산 - 당재 - 운교사거리를 거쳐 정상에 오른후 북쪽 1262봉을 거쳐 묵골로 하산하면 된다. 사진은 사자산 정상부와 백덕산의 모습이다. 뒤쪽 가장 높은 봉우리 두 개중 좌측이 백덕산 정상이다.

  

참고사항

월간산에 소개된 내용을 보면 사자산 정상이 법흥사에서 연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삼거리 1160봉이라고 소개되어있지만, 여타 많은 곳에서 문재에서 백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1181봉이 정상으로 소개되어있어 이곳에서도 1181봉을 사자산 정상으로 소개합니다.사자산에서 백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에 있는 당재의 위치도 백덕산쪽에 가깝게 표시되어있지만  실제 능선상에 세워져있는 안내판(영월군민의 이름으로 세워져있음)을 참조하여 1181봉(사자산)쪽의  능선삼거리를 당재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명소소개

    법흥사
    산행기점에 자리한 법흥사는 신란 선덕여왕때 창건된 절로 대웅전이 없고 연화봉 아래 적멸보궁이 대웅전을 대신하며, 이 적멸보궁은 자장율사가 중국 청량산에서 전수 받은 석가여래 진신사리를 모신 곳으로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 하나이다.

      

 산행기

 

 산행일시 : 2005년 1월 23일요일

 산행지 : 강원 횡성 영월구간의 사자 백덕산

 산해코스 : 문재 = 핼기장 = 삼거리 = 사자산(1181미터) = 당재 = 운교사거리 = 백덕산(1350.1미터) = 선바위 = 핼기장 = 먹골갈림길 = 관음사 = 주차자 =법흥사 = 주차장

 산행인원 : 38명

 산행시간 : 5시간 30분

  

계절이 계절인지라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너도 나도 모두다 겨울 설경을 감상하기 위하여 인천지역에서 출발 하는 등산 차량들은 대부분 태백산 계방산으로 산행을 떠난다 그러다 보니 내 맘 또한 설경을 보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인산인해를 이룰것이 예상되는 태백산 계방산은 교통체증 또한 만만치 않으리라는 생각이 들자

  

안되겠다 꿩대신 닭으로 일단은 강원도 지역을 산행지로 정하기로 마음을 먹고 검색을 하다보니 마침 우리들과 수요산행을 함께 하는 푸른소나무 산악회 총무님 생각이 번쩍든다 즉시 전화를 하여 어느곳으로 산행을 떠나시느냐  물으니 사자산 백덕산으로 산행지를 정하였다는 것이다 서둘러 토요일 오후 사자산 백덕산으로 산행지를 결정을 하고

  

늘 나와 동행 산행을 하는 아우들에게 연락을 할까 하다 무슨 일인지 신년들어 두번 산행을 하면서 한번은 삼악산에서 또 한번은 구병산 산행에서 나와 함께한 일행들이 암반구간에서 추락하는 현장을 목격 하는 일을 당하고 보니 왜 인지 이번에는 나홀로 산행을 해보자는 생각이들어 섭섭하지만 나홀로 산행을 위하여 배낭을 챙기려니 조금은 서운한 마음이든다

  

하지만 그동안 내가 너무 푼수 없이 친한 아우들에게 늘 산행길 동행을 하면서 음으로 양으로 많은 부담을 주지 않았나 하는 자기 반성을 해보며 그래 이번 기회에 나를 반성하는 계기도 마련할겸 나홀로 산행을 감행하는것이다 생각을 하고 1월 23일 새벽 5시 50분 집결지에 도착 하여 사자 백덕산 산행길에 오른다

  

차에 오르던 마다  지난밤 선잠을 자다 깨어보니 새벽  4시여서  잠을  더 잘 수 도 없어 이리저리 뒤척이다 배낭을 그냥 배낭을 메고 나왔더니 차에 오르니 스르르 잠이 오려는데 산악회 총무님께서 아예 버스의 실내등을 완전 소등을 하여주니 이렇게 고마울 수 가 있으랴 차안에 사람들이 모두다 깊은 단잠에 빠져버리고 운전 기사분만 고속도로를 달려 가고있다 한참을 신나게 단잠을 자고 나니 어찌나 기분이 개운한지 몸이 가볍다

  

그런데 마침 휴계소에 차가 진입을 하고 있어 볼일을 보러 하차하여 보니 세상에 문막 휴계소에 주차를 한 100여대 정도의 산악회 버스들이 아닌게 아니라 모두다 태백산 계방산을 목적지로 붐비고 있다 대단한 차량행렬 등산 인파가 예상이된다  그러다보니 우리들이 가고 있는 사자산 백덕산이 있는 강원도 횡성의 문재터널 공터까지는 의외로 교통소통이 잘되어 아침 9시 25분에 도착 하여 간단한 준비를 하고 산행을 시작을 한다

  

  

터널 바로앞에 있는 공터 쉼터에서 산악회원들이 산행준비를 하고있다

  

       

  

 드디어 이정표가 있는 백덕산을 향하여 들머리 구간을 통과하고 있다

  

       

  

산행 들머리 구간부터 급경사로 이어지는 산행로가 이날 산행길이 어느정도임을

짐작케한다 40여분간 빡세게 급경사 코스를 오르고 나니 헬기장이 나온다  

  

       

  

헬기장을 지나니 산행구간에는 군데군데 낙엽송과 자작나무와 물푸래 나무길로 이어지는 산행로가 따로 따로 무리를 지어 서식하고 있는것이 특이하고 이채롭다 옛날 내가 어렸을 적에는 풀푸래 나무를 베어 도리깨 아들로 만들어 농기구로 사용을 하여 우리 마을에서는 물푸래 나무를 구하기가 얼마나 힘이 들었었는데 이곳에는 그 귀한 물푸래 나무가 군락지로 자생을 하고있다

  

여름 가을철이면 "도리깨질 하여 농작물 타작을 하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여럿이서 도리깨질을 할때면 툭탁 툭탁 도리깨질 소리도 장단을 마추어 이리패고 저리패며 돌아가며 도리깨질을 했던 지금 생각하면 아주 미개발된 원시농으로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3~40여년전만 하여도 우리나라 농촌은 그랬었는데...

  

  

  

  

나와 함께 산행길에 나선 이름모를 산님들의 모습

  

        

  

태백 계방산은 눈의 나라라고 하는데 이곳 사자산 백덕산 코스에는 언제 왔는지 겨우 바닥에 살짝 깔린 눈이 있을 뿐이다

  

  

멀리 아름다운 운무가 눈 대신 깔리워 있어 운무를 촬영하려 하여보아도 나무가지와 산행로의 굴곡에 가리워 사진을 찍지못하고  부지런히 가서 다음 봉우리에 올라가서 촬영을 하여야지 하고 발길을 재촉하여 능선에 올라보면 역시 그곳도 운무는 가리워 보이질 않는다 / 세상사는 인생사도 그렇듯이 자연적으로 운좋게 일이 풀려야지 인위적으로 무엇을 해결 하려하면 행하려는 일이 잘 되지 않고 엉뚱해 지는것 처럼 / 운해도 운이 있으면 힘들이지않게 만날 수 가 있는데...

  

아무래도 이날은 운해가 날 외면 하는가 보다 마음을 고쳐 먹어 버린다 공연히 운해찍는다고 얼마나 속보를 하였던지... 그런데다 이날따라 강원도 산행을 한다고 추울까봐 겨울용 두터운 짚티를 입고 쪼끼도 두터운것을 골라 입고 산행을 시작을 하였더니 세상에 무슨 날씨가 봄날인지 여름날인지 분별이 쉽지 않을 정도로 날씨가 따뜻하니 억수같이 땀이 흐른다

  

산행을 하는날은 이렇게 따뜻한것 보다는 바람만 불지 않으며 춥다고 느껴지는 날씨가 산행하기에 적합한 일기인데 하여간 이날은 웬만해선 땀을 흘리지 않는 나도 땀께나 흘리게된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어떨결에 사자산을 지나게되고 사람들이 백덕산으로 가기 위하여 몇발자욱 오른쪽으로 옮기면 사자산이 있는데 그냥 지나처 버리고만다 사자산은 그렇게 백덕산을 가기위한 경유지에 가리워 이름값을 다 하지 못하고 있다 내 생각엔 사자산은 엄청 험준한 산행길인줄 예상을 하였는데 조금은 싱거운 생각이 들정도로 그냥 경유를 하는 길목 정도로 끝나고 말다니...설에 의하면 사자산은 백덕산의 일부분이란 말도 있다

  

  

  

  

  

백덕산 가는길의 아름다운 풍경들...

  

  

백덕산 가는길의 아름다운 풍경들...

  

  

백덕산 가는길의 아름다운 풍경들...

  

  

백덕산 가는길의 아름다운 풍경들...

  

       

  

이정표를 지나고

  

       

  

백덕산 가는길의 아름다운 풍경들...

  

  

백덕산 가는길의 아름다운 풍경들...

백덕산을 향하는 산님들은 모두다  이 나무가 자연적으로 만든 산 모습 그림 아래를 통과하여야 백덕산으로 갈 수 가 있다  / 이상하고 신기한 나무이다 산 신령님의 장난인가 조물주의 장난인가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백덕산 가는길의 아름다운 풍경들...

  

  

백덕산 가는길의 아름다운 풍경들...

그림으로 보기엔 이렇게 절경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이 구간을 통과하는 산행로는 아이젠을 묶었다 풀었다를 몇번을 반복할 정도로 굴곡과 암벽이 결코 산행하기 쉽지가 않다 요주의 "미끄럼 그리고 낙마"

  

  

백덕산 가는길의 아름다운 풍경들...

  

  

백덕산 가는길의 아름다운 풍경들...

  

       

  

백덕산 가는길의 아름다운 풍경들...

  

  

백덕산 가는길의 아름다운 풍경들...

  

       

  

백덕산 가는길의 아름다운 풍경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내가 왔던가 ? 험하고 미끄럽고 스릴 만끽하며 오른 백덕산 정상이다 협소한 정상에는 이미 몇곳의 산악회에서 오신 산님들이 기념촬영을 하시느라 정상비를 촬영하기가 결코 쉽지가않다

  

  

나와 함께 동행하신 산님들은 장소가 협소하여 정상 아래로 비껴서 간식들을 들고 계신다 푸른솔 산악회 총무님께서 정상에 올라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는 나를 불러 어떤 산님이 지참하여 오신 귀한 양주를 한 잔 얻어 자시게 아량을 베푸신다 / 양주 주신 이름모를 산님 고맙습니다 늘 즐거운 산행길 이어가세요

  

  

자알 먹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들...

  

  

백덕산에서 간단한 간식을 챙겨먹은 후 우리들은 다시 헬기장 방향으로 하산을 서두른다

  

  

이곳 산악회의 특징은 대부분의 산님들이 준족으로 산행구간 내내 거의 쉬지를 않고 산행을 하고있다 나도 웬만한 산님들과는 사진을 찍으면서도 보조를 마추거나 아니면 앞으로 가면서 사진을 찍는 정도의 산행 실력을 가추고 있건만 이곳  푸른솔 산악회 팀들과 보조를 마추기 위하여서는 속된말로 오줌넣고 뭐 볼새 없이 바쁘게 행동을 하지 않으면 일행들과 동행 하기가 결코 쉽지가 않다는것을 알게 된다

  

  

산행구간 내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수종의 나무들이 아마도 여름 산행때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것 같은 생각이든다 여름 산행길은 아마도 상당히 아름다울것이다

  

  

모처럼 일행들을 상대로 기념촬영을 ...

그런데 그림에 앉아 계시는 여성분이 산악회 총무님인데 저 아줌씨 보기엔 산을 잘 타실까 생각을 하실것이다 그러나 이분의 산행 실력은 웬만한 남성 산님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선바위 가는길에 건너다본 그림 잘 보면 가운데 사람들이 오물거리는 모습이 보인다

  

  

괴목과 암벽구간

  

  

선바위 가는길에 암벽구간을 통과하고 있는 산님들의 모습

  

  

조심 하셔요

  

  

드디어 이날 산행의 최대 하이라이트인 선바위를 구경 하기위하여 우리들은 릿찌를 하지요

  

  

하나도 안전!!

  

  

둘도 안전!!

  

  

겨울 산행의 스로건 !!  우리 모두 안전하게...

하나도 안전 둘도 안전!! 열번 백번을 들어도 결코 듣기싫은 소리가 아니다

  

  

선 바위에 올라 기념 촬영도 하고 ...

  

  

선바위에서 바라본 기암과 조망

  

  

선바위에서 바라본 주위 조망들...

  

  

이날 첨으로 사진 한방을 기념사진으로 박았지요[나]

  

  

선바위에서 바라본 조망들...

  

       

  

이제부터는 헬기장 방면으로 하산을 서두른다  산죽길도 지나고

  

  

낙옆쌓이 내리막길도 지나며...

  

  

  

  

하산길에 바라본 조망

  

       

  

하산구간은 내내 급경사로 이어지며 무엇보다도 앞사람들이 내려가는 발자국에서  풀석풀석 휘날리는 먼지로 인하여 도무지 코가 막힐 정도로 흙먼지를 일을킨다 이곳 백덕산 산행길은 그러고 보면 등산코스보다 하산 코스가 더 힘이 들 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하산구간이 결코 만만치 않게 거의 3시간 정도 걸리는것 같다

  

       

  

이곳에선 신작로로 되어있는 비 포장도로에 나오니 우리를 싫고온 산악회 버스가 법흥사 입구 주차장에 세워져 있다고 일행들이 모두다 관음사가 우측으로 1킬로 이내에 있건만 관람을 포기하고 그냥 주차장으로 하산을 서두른다 아직은 일행들이 몇 사람 뒤에 처진것을 알기에 나는 서둘러 관음사 관람을 하기 위하여 거의 뛰다시피 달려 갔건만

  

  

  

  

관음사 경내 대웅전 모습

  

  

  

  

고찰로 보여지는 관음사는 대웅전을 제외하고서는 단청도 되지 않은체 바랜채이다 그져 내맘에 사찰이 번성하지 못하는것 같은 생각을 해보며 약사전과 삼성전만 돌아보고 쓸쓸히 관음사를 나온다

  

  

  

  

월동준비 장작

  

  

주차장 가는길에 만난 맛있는 된장공장 / 재래식

  

  

주차장 가는길에 만난 아름다운 차집의 조형물이 아름답습니다

  

  

물레방아 돌아가는데...그눔의 음반저작권 시비땜시 배경음악을 못넣게 하여

요즘 산행기 읽는 맛이 감소혔지요 '물레방아 도는 내력을" 배경음악에 깔면 제격일텐데...

  

  

나 혼자 하산을 하니 먼저 오신 일행들이 점심식사를 하시고 계신다 나도 총무님이 손수 끓여 내신 해물 오뎅국 한그릇에 밥 한 그릇을 맛있는 김치와 고추절임에 입맛을 돋구어 뚝 딱 해치우고 나니 아직도 일행 몇분들이 하산이 늦어지고 있다 아니 이분들이 늦어진것이 아니라 솔직히 말 하면 벌써 이곳에 내려와 식사를 하시고 나신 산님들의 산행이 엄청 빠르게 진행이된것이다  7시간 정도 하는 코스를 5시간 반 정도에 주파를 하였으니 ...

  

일행들이 아직 하산을 못다 하였으니 막간에 왕복 4킬로 구간에 있는 법흥사 관람을 하고싶은 생각이들어 총무님께 내 법흥사를 다녀와도 시간이 가능하겠느냐 물으니 빨리 다녀오시라고 허락을 하신다 이때 부터 나는 배낭은 주차장에 놓아두고 디카만 들고 법흥사를 향하여 땀을 삘삘 흘리며 구보로 달려 갔건만

  

  

법흥사는 일주문만 개축이 완성이되어 있고 실질적으로 대웅전이나

모든 경내의 부속 건축물들이 증 개축을 하고있어 헛걸음만 하고 돌아오게된다

  

  

  

  

법흥사 가는길에 바라본 경관

  

  

울창한 소나무 숲도 지나고...삘삘 땀을 흘리며 뛰어 갔건만...

  

  

증 개축 중인 법흥사 관내 공사모습

  

  

증 개축 중인 법흥사 관내 공사모습

  

시간이 촉박하여 꼭 보고가야 할 전국에 다섯군데 밖에 없다는 적멸보궁을 관람하지 못하고

헛탕걸음을 하고 돌아서는 발길이 왜 이리 무겁던지 ....

  

  

증 개축 중인 법흥사 관내 공사모습

  

  

증 개축 중인 법흥사 관내 공사모습

  

  

증 개축 중인 법흥사 관내 공사모습

  

  

소나무 사이로 바라본 세상

  

  

전원속에 보이는 아름다운 채색의 농가모습

  

기대를 하고 찿아갔던 법흥사 적멸보궁 관람은 모두다 불발로 끝나 버리고 일행들이 기다릴것을 생각을 하여 다시 정신없이  달려와 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차에 오르니 차가 부르릉 시동을 건다

  

다행이 이날 산행은 발빠른 산님들과 동행을 한 덕택에 횡성에서 인천까지 오는데 별다른 교통체증없이 달려와 집에 도착을 하고보니 밤 8시가 채 안되었다 내가 알고 있는 친구는 태백산을 갔다가 집에 도착을 하니 새벽 1시가 지났다던데...

  

  

산행에 동행하였더 산님들께서는 인물 사진을 보시려면 제가 운영하는 다음카페에서

사람사는이야기속으로 카페주소:cafe.daum.net/salamstory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