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님께서 대구에 내려오셔서 함께 통영으로 미륵산을 다녀오셨군요,
파란 남해바다와 녹색의 새순이 남도의 봄을 알려주니
이제 봄이 바로앞에 와있음을 느끼게됩니다.
오래전 다녀온 충무시 였을때와는 아주 다르게 변한 통영의 풍경
덕분에 잘 봤습니다 **
2008.03.06 21:40
유순이
삿갓님 오랫만입니다.
향상 이웃집 아저씨처럼 느껴지는 넉넉함이 보기좋습니다.
부부가 함께한 산행과 푸른바다의 잔잔한 봄소식이 묻어나는 여행길 즐거웠으리라 봅니다.
이제 꽃피고 새우는 봄이 오고 있습니다
늘 즐겁고 활기찬 산행길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2008.03.07 22:44
방랑자
김삿갓님 안녕하셨어요?
통영의 면면을 자세히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도 틈을 내어 꼭 한번 찾아보고 싶습니다
여유롭게 여행겸 산행하시는 모습이 그려지는군요
종전에 발목이 불편하시다고 하셨는데 좋아지신것 같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남녁소식 자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8.03.09 17:50
무릉객
거제도에는 봄이 더 깊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려...
산선이 따로 없습니다.
삿갓님의 삶이 곧 신선놀음 입니다.
여차만쪽 능선에서 바라 본 매물도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지리공부 제대로 했습니다 .
거제도 산들은 아직 미답이고 둘러볼 섬들도 너무 많네요...
즐거운 산행길 가다보면 어느 산모퉁이에서 만나는 날 있을 겁니다.
늘 행복 하소서
2008.03.10 13:18
산모퉁이
거제도는 예전에 동서가 대우조선에서 근무를 했기에 자주 여름에 갔던 곳이라 반가운 곳 이지요.
그곳의 멋진 산들을 두루 섭렵하셨으니 부럽기만 합니다.
덕분에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한폭의 그림 같은 비경들을 즐감하고 가네요.
건강하시고 즐산 이어가세요.
2008.03.14 13:21
고이기
망산의 조망이 아름답다는건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요.
가보질 못했더니, 김삿갓님께서 보여주시네요. ^^
올망졸망해 보이는 암릉도 멋져 보입니다.
봄이 되니, 다들 봄마중하러 남쪽으로들 가시는것 같네요.
역시나 산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멋지군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 하세요~ ^^*
파란 남해바다와 녹색의 새순이 남도의 봄을 알려주니
이제 봄이 바로앞에 와있음을 느끼게됩니다.
오래전 다녀온 충무시 였을때와는 아주 다르게 변한 통영의 풍경
덕분에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