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7년 7월 21일 토요일

                       어딜       ;       문수성문 - 문수성터 - 홍례문 - 정상 - 홍례문 - 팔각정 - 산림욕장 - 문수성문 

                                            강화도 선원사(논두렁 축제 전 답사 ^^)

 

                       누구와    ;        봄날장미 홀로 ^^

                       날씨       ;        흐리고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짐

 

 

오늘은 늦으막히 김포의 문수산으로 향한다

항상 강화도 마니산이나 고려산 갈적에 한번은 들르리라 생각하면서 한번도 들르지 못해 오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강화도의 선원사도 축제가 시작되기전에 먼저 조용할 때 들러보기 위함이다      

 

 

문수성문이 자뭇 위엄스럽다

 

성문위에서 바라본 강화대교

  

 

성문의 누각 전체모습을 강쪽에서 찍어봤습니다  (파노라마입니다 ^^)

 

천장모습

 

문수산쪽에서 찍은 반대편 모습

 

다시 성문에서 내려와 식당 오른편 등산로입구에 가니 사슴 사육장이 있는데 정말 통통하게 아름답더군요

 

조금 오르니 시야가 확 트이는데 너른 푸른 평야가 오늘따라 깨끗하게 보입니다

 

잠깐 성터를 찍기위해 올라가보니 수풀에 가려 찍기가 별루네요 그래도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한 것 같습니다

 

 

성터 위를 올라서다 본 꽃이 너무 아름다워서 찍어봤습니다 ^^

 

  

 

 

 

문수산을 우습게 알고 저기가 정상인 줄 알았다는... ^^

 

 

뒤돌아보니 너무 멋있군요 ^^

 

이건 요근래에 만든 성곽인것 같군요 확실히 예전 모습과 스타일이 틀립니다

 

오르다 보니 예쁜 소나무가 중간에 그늘을 만들고 있는데 쉬어가기 넘 좋습니다

 

이렇게 긴 것은 첨 보는 것 같군요 ^^

 

홍례문에 도착했습니다

 

 

 

홀례문 밖으로 나오니 성의 멋진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네요

 

 

 

 

드뎌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여기서도 조망이 참 아름답습니다

마니산에서 보는 조망보다도 더 멋진 것 같아요 ^^

 

정상 전경

 

정상에서 바라본 강화도쪽 풍경

 

 

정상에서 조금 내려온 장소에서 발견한 꽃들

 

 

홍례문을 지나서 다시 식당쪽으로 내려 갈려다 조금 돌아가지만 팔각정으로 내려섰습니다

팔각정에서도 조망이 좋고 시원한 것이 내려오기 싫어지네요

이곳은 산림욕장에 오신 분들이 많이들 올라오는 코스인 것 같습니다

거의 가벼운 산보 복장으로 올라오시네요

 

괜찮죠? 내려오다 보니 근처에 유격장이 있는지 훈련 받는 해병대의 멋진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네요

 

산림욕장에 내려서니 풍치도 좋고 설비도 꽤나 잘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로 와서 쉬어가기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거의 다내려와서 문수사 아래절이 있는데 너무 현대적이라 들어가질 않았습니다

그곳 가까이에는 예쁜 꽃들이 많이 눈에 띄네요 ^^

 

 

 

산림욕장을 벗어나서 도로에 들어섰는데 길가 화단에 멋진 꽃들이 많아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다시 원래 지점으로 돌아와 이번엔 논두렁 축제의 연꽃을 보기위해 강화도 선원사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아직은 연꽃이 만발하지 않았군요 ^^

 

 

조그마하게 조성된 곳엔 연꽃이 제법 많이 피어있었으나 넓은 곳은 거의 볼 수 없습니다

 

여기는 맹꽁이도 있는 것 같더군요 ^^

  

 

 

부족한 산행기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