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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의 오지 북부능선 “문복산∼옹강산”】
뒤:문복산(△1014m봉), 앞:963m봉
♣ 산 행 일 : 2oo7년 4월 8일(일요일) ♣ 산행날씨 : 맑음(가시거리-보통) ♣ 산 행 지 : 문복산∼옹강산(경북 청도군 운문면, 경주시 산내면) ♣ 코 스 : 운문령∼894.8m봉∼문복산∼837m봉(서담골봉)∼삼계리재∼옹강산∼ 562.7m봉∼605.6m봉(매곡)∼523m(매일고개)∼429.3m봉∼윗동경 ♣ 산행인원 : 느린★공명(경남 사람과 산 43명) ♣ 산행시간 : 10시간 05분(알바, 휴식, 식사 및 사진촬영시간 포함)-본인기준 ♣ 도상거리 : 20.6km(산행거리:약23.5km)-1:5oooo 지형도 참고(도엽명:동곡, 언양, 영천)
드린(두름)바위
〔차량이동경로〕 창원시청(05:30)∼마산경유∼내서IC(06:20발)∼10번남해고속국도 부산방향∼진영 나들목 우회전 25번국도 진입 진영읍 방향∼진영읍 입구에서 25번국도 밀양 방향 진입∼창원시 대산면 갈전리 주유소 휴게소(약25분간 아침식사)∼밀양읍 지나 24번국도 얼음골방향∼ 24번국도 호박소 입구 삼양교∼24번국도 석남터널∼24번국도 석남사(卍)입구∼24번국도 석남사 입구에서 약0.6km 진행 삼거리에서 좌회전∼69번국도 가지산유황온천 방향∼ 69번국도 운문령(08:40착) (2시간 20분소요)
1:25ooo 지형도
〔산행일정〕 (08:05) 24번국도 호박소 입구 삼양교 도착-A(종주)팀 11명 하차 (10:35∼10:55) 문복산(△1014m봉) 정상 도착, 삼각점(언양 301-1982 재설) (정상에서 우측으로 약40∼50m진행하다 갈림길에서 좌측 서담골봉으로 진행 함) 표지-운문댐 31, 상수원보호구역 (18:55) 윗동경 마을 20번지방도 도착-산행종료(10시간 05분-알바 약70분간 포함) ▶두 번째 알바는 △562.7m봉 삼각점을 605.6m봉 삼각점으로 착각하여 알바 함◀
(08:40~08:50) 69번지방도 운문령 도착-산행준비, 단체촬영 및 산행시작
69번지방도 신원천 및 생금비리 방향 도로와 뒤로는 가지산 주능인 1114m봉(상운산)
운문령에서 문복산 들머리
(08:05) A(종주)팀 24번국도 호박소 입구 삼양교에서 하차 출발전 단체기념 (뒤로는 가지산 주능선과 용수골의 베틀바위)
B(단축)팀도 출발전 기념-오늘 필자는 B팀에 합류합니다.
자~ 문복산으로 출발합니다.(앞으로 문복산 주능선이 펼쳐지고)
뒤 돌아본 가지산 주능선인 1118m봉과 1114m봉
문복산 주능선-우:△894.8m봉(낙동정맥 갈림길과 고헌산 방향)
(09:20~09:28) △894.8m봉 도착
우측으로 낙동정맥길(고헌산 방향)이 열려 있습니다.
△894.8m봉 삼각점
894.8m봉에서 본 좌:백운산, 우:고헌산(△1034m봉)
894.8m봉에서 본 외항 마을(외항재)과 백운산(×893m봉)
894.8m봉에서 본 맨좌측 가지산(△1241m봉)
뒤 돌아 본 △894.8m봉
이동중 바라본 뒤:문복산(△1014m봉)과 앞:963m봉
문복산 정상 헬기장 도착전 드린(두름)바위 와 중말 마을
당겨 본 드린바위
당겨 본 대현리 중말 마을
(10:30~10:33) 문복산 정상 같은 봉우리 및 헬기장 도착-여기서 약180~200m진행하면 문복산 정상입니다.
헬기장-저기 봉우리가 문복산 정상입니다.
뒤 돌아 본 △894.8m봉~963m봉
(10:35~10:55) 문복산(△1014m봉) 정상 터
청도산악회에서 세운 문복산 정상석
문복산 정상 삼각점(언양 301-1982 재설)
정상에서 본 고헌산
정상에서 본 지나온 날등
문복산 정상에서 한분도 낙오 없는 B(단축)팀 단체기념
산림청에서 산불방지 홍보차 나온 헬기 (단체로 손을 흔들자 승무원도 답례로 손을 흔들어 주며 아주낮게 주위를 한바퀴 돌아주고 사라집니다)
본인도 기념으로.....
이동중 약간의 암릉구간과 앞쪽 하얀봉우리 서담골봉(×837m봉)-우:무명봉(△837.4m봉) (서담골봉에서 이어지는 꺼꾸로된 "Z"자 임도도 아래로 보이고)
암릉이 가로막고 있어 우회하여 진행도 하고.....
우회한 암릉입니다.
서담골봉 도착전 뒤 돌아 본 암릉길과 문복산 정상-정상에서 우측 능선으로 내려서면 계살피계곡으로 이어집니다.
서담골봉 도착전 우측편으로 펼쳐지는 수리덤계곡 상류
서담골봉(837m봉) 입니다-철탑을 철거 한 흔적입니다
(12:05~13:00) 넓은 공터로 된 서담골봉(×837m봉)-B(단축)팀 한사람도 낙오 없이 여기서 단체로 식사 및 휴식 합니다.
서담골봉에서 본 낙동정맥 마루금
서담골봉에서 당겨본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 동곡 마을"
서담골봉에서 뒤 돌아 본 문복산 정상
서담골봉에서 본 좌측으로 고헌산
서담골봉에서 본 옹강산(×832m봉)
B팀 대원들이 하나둘씩 도착합니다-식사할 준비합니다.
즐거운 식사시간-가져온 음식을 모으니 이보다 더 좋은 진수성찬이 없습니다.
서담골봉에서 식사후 출발전에 본 저 멀리 좌에서 우로:가지산~아랫재~운문산~억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당겨본 좌:가지산, 가운데 낮은 곳:아랫재, 우:운문산,
즐거운 식사를하고 출발합니다.
삼계리재 방향으로 이동중에 본 심원저수지
(14:02) 삼계리재(449m) 도착-B팀(19명),A팀(1명) 삼계리(수리덤계곡)로 하산 시키고 나머지는 옹강산으로 출발
옹강산 오름길에 돌아 본 문복산
옹강산 오름길이 급경사인지라 잠시휴식도 가집니다.
옹강산 능선에 올라섭니다-저기 앞이 옹강산 정상입니다.
(14:40~14:45) 옹강산 정상 터
옹강산(×832m봉) 정상석과 망가진 이정표
정상에서 기념
이동중 우측 아래로 보이는 "경주시 산내면 일부리 심천 마을"
곳곳에 진달래도 함께 합니다.
(15:46~15:50) 철탑 도착
철탑에서 본 금곡저수지와 저 아래 오리골 마을
철탑에서 본 옹강산과 문복산
(15:58) △562.7m봉 도착 ("랜덤 하우스 중앙" 지형도에는 562.7m봉 고도와 삼각점 표시가 아예 되어있지 않아, 매곡:△605.6m봉 삼각점으로 잘못 독도를 하고 시간적으로 이상하다 여기면서 결국 605.6m봉 삼각점도 놓쳐버리는 실수를 범하여 알바를 합니다. 귀가하여 "국립지리원" 발행 지형도를 확인하니 562.7m봉 고도와 삼각점이 정확히 표시되어 있습니다. 두 지형도를 비교분석 했어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을 가져 봅니다. 이제껏 실수가 없었던 실수라 좋은 경험으로 여깁니다.ㅋㅋㅋㅋㅋ)
△605.6m봉 삼각점으로 잘못 독도한 "△562.7m봉 삼각점"(동곡 3?5-1982 재설) 입니다.
(16:07) 506m봉 능선과 표지-운문댐21
표지-운문댐21, 상수원보호구역
(16:23) 운문댐23
(16:30) 운문댐24
매일고개
매일고개 도착-운문댐25(여기서 방위각을 잘못 잡아 좌측길로 알바를 합니다)-우측길로 진행해야 합니다.
독도가 잘못된 것을 알고 즉시 수정, 알바를 하고 원점회귀하여 잠시 휴식-아무 불평없이 믿고 잘 따라주신 덕분에 무사히 종점에 도착 할수 있었습니다. 회원님들 다시한번 감사 합니다.
(17:58) 계획한 정상코스로 이동중인 운문댐28
좌측 아래로 운문호가 시야에 들어오고-갈수기라 수량이 많이 부족합니다.
(18:11) 운문댐29(청도군)
(18:36) △429.3m봉 삼각점과 운문댐31 도착-제법 어둠이 몰려옵니다.
△429.3m봉 삼각점(영천 4107-1982 재설) (오늘 계획한 코스중 마지막 삼각점인 것을 다시한번 정확히 확인을 하고 윗동경 마을로 하산을 재촉합니다)
(18:52) 등로가 끝나자 바로 이어지는 마을입구 시멘트 포장길 도착
(18:55) 윗동경 마을 입니다.-산행종료(알바 포함 10시간 05분소요-그래도 약간의 널~널 산행)
♡미숙한 기록에 찾아주신 산하가족님들 감사드리며♡ ♡어디서든 늘 건강/보람된 산길 빕니다♡
2oo7년 4월 11일(수요일) 느린★공명 書..........((^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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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두산을 나누어 다녀온 것 같은데..
유익하고 정성들인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화창한 봄날에
늘 안산 즐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