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舞鶴山) 하면 누구라도 대뜸 마산 무학산(761m)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울산에도 '춤추는 학'을 나타내는 무학산이 있다.
범서읍 망성리 욱곡마을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344m에 불과한 낮은 산이어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울산 시민들에게는 가까운 곳에 있는 산이라 자주 찾을 만한 산이다
 
 
                     1. 일 시 : 2014. 5. 17
                     2.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8.8Km 4시간 소요
                     3. 산행도
                              가마정 식당~동래 정씨묘 앞 갈림길(본격 산행 시작)~299봉~무학산 정상~285봉 갈림길~309봉~325봉~한실재(임도)~갈림길(임도 이탈)
~망성봉~학성 이씨묘~신비봉~적송숲 관찰지대~갈림길~망성마을~태화강변 도로(날머리)
 
 
 
가마정 식당 앞에서 서북쪽을 바라볼 때 무덤 위로 제법 가팔라 보이는 산이 눈에 띈다. 바로 무학산이다
 
 
 
 
 
남쪽 맞은편에는 문수산이 우뚝 솟아 있다
 
 
 
 
 
 
 
 
 
 
 
 
임도 갈림길인 한실재. 반구대암각화로 유명한 서쪽의 대곡리 한실마을과 동쪽의 욱곡마을을 연결하는 고개다.
 
 
 
 
 
 
 
 
 
 
덤으로 볼 수 있는 풍경 ---- 들머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있는 선바위
(다음블로그에서 퍼옴)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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