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1187M) 

산행일시: 2006. 02. 09

산 행 자 : 나홀로

산행코스 : 증심사주차장-토끼등-동화사터-사양능선~중봉-서석대-입석대-장불재

               -중머리재-새인봉-증심사 주차장(소요시간 5시간 30분)

  

지난해 12월 25일 집사람과 무등산 산행을 나섰으나,

짙은 운무와 안개로 동화사터를 지나면서부터 아무것도 볼수없었던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

절취고심 하던중 월요일부터 내렷던눈이 개이고  무등산이 나를부르는 같아

산에 오르고보니 아름다운 설경에 취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눈덮인 녹차밭과 멀리보이는 무등능선

    

토끼등 가는길에 아름다운눈길..

  

토끼등에서 바람한점도 없이 조용하다..

아름다운 설화.파란하늘..

  

 설화군락,동화사터 가는길에..

소나무가 눈에무게를 버거워하는 모습.

  

중봉가는길에 설화가....

  

중봉가는길에 설화...

  

무등산 정상인 왼쪽 천지인왕봉과 오르쪽서석대..

  

산행길에 설화..

  

서석대가는길에 뒤돌아본 중봉과 모 방송국 송신탑

  

서석대가는길에 눈꽃 터널을 이루고....

  

서석대 가는길에 바라본 입석대와설화군락..

  

눈덮인 송신탑과 눈꽃밭...

암봉과 설화들...

  

서석대와 아름다운 설화....

  

서석대를 배경으로....

  

  무등산정상,군부대

바위에 설화와,산호군락이....

바위에 설화와,산호군락이....

  

암봉과 설화들

  

 입석대에핀 눈꽃

  

  

장불재 가는길에 올려다본 입석대 가이 환상입니다..

  

장불재와 백마능선.

  

중머리재에서 바라본 중봉과 서석대

 

증심사 주차장에서 바라본 무등산 능선

  

산행하기는 날씨가 너무좋았습니다

아름다운 무등 설화에 푹빠져서 내려오기가 싫었습니다.

즁봉에서 임도가는길까지만 바람이차갑게 시샘을하였지 나머지코스는

무등의 넉넉함이 아름다운 산하를  열어준것 같았습니다.

언제 이런 산행을 또 즐길수가 있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