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

[무등산(無等山) 1,187m] 

 

▼ 입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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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광주광역시 북구, 화순군 이서면, 담양군 남면과의 경계 [무등산(無等山) 1,187m]

산행일자 : 2012년 2월 18일 (토요일) 흐린 후 맑음

누 구 와 : 가이드 산악회 이용 울 부부

산행코스 : 증심사집단시설지구 -> 증심사 -> 중머리재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중봉 -> 동화사터 -> 늦재 삼거리 -> 원효사집단시설지구

산행시간 : 11:00 ~ 15:10 (약 4시간 10분) 

 

▼ 산행했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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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행 글 ]

아내는 지방 산행을 가고 싶다며 검색을 하다가 무등산을 선택하고

일기 예보에 따르면 금, 토요일 이틀에 걸쳐 서해안에 많은 눈이 온다고 한다.

눈이 오면 무등산 설경이 아름답다는 생각에 함께 가기로 예약을 했다.

 

산악회에서 아침과 하산 후 반주를 겸한 식사를 제공 한다고 하니

이른 새벽에 간식만 준비를 하고 지하철을 이용 승차지인 양재역에 도착 하여

관광버스에 올라 07시 30분에 출발을 하니 막힘없이 질주를 한다.

 

달리는 차안에서 바라보니 동녘에는 붉게 떠오르는 태양이 아름다워

마음 같아서는 촬영을 하고 싶지만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하면서 잠이 들었는데

버스는 탄천 휴게소에 도착 하여 아침 식사와 따끈한 커피 까지 제공 한다.

 

버스는 다시 출발하여 익산을 지나면서 눈발이 날리고 백양사를 지날 무렵

고산 지대는 아름다운 설화가 펼쳐지니 여기저기에서 환호성이 터진다.

과연 무등산은 어떠할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설레며 광주에 들어서니

생각보다 적설이 적어 실망스럽지만 어찌하랴 하늘의 뜻인걸...

 

11시 경 증심사 주차장에 도착 최종산행 준비를 한 후

중심사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바라보니 예전에 한번 내려 왔던 길

그때는 식당과 민가로 매우 혼잡했던 곳이 말끔하게 정비가 되어 보기가 좋고

간간히 바라보이는 높은 곳은 설화가 피어 있어 아름답게 보인다.

오를 때까지 남아 있기를 바라면서 발걸음을 재촉하다.

 

▼ 들머리를 오르면서 촬영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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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심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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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여년이 된 보호수(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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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에서 바라본 새인봉

(등산지도는 서인봉이 새인봉으로 새인봉이 운소봉으로 표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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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머리재 갈림길 장불재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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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 서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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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불재 오름 길부터 설화가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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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불재를 오르니 강풍이 불어

설화를 모두 날려 벌릴 것만 같다.

 

 

▼ 장불재 갈림길 입석대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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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석대와 입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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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으로 당겨본 서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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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마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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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석대에서 촬영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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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석대를 오르며 촬영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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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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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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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산과 백마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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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석대에서 바라본 KBS와 KT중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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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 수 없는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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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석대 주변에서 촬영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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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휴식을 하면서 간식으로 요기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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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바라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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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석대를 내려 가며서 촬영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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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석대 정망대에서 바라본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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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할 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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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봉 오름 길에서 바라본 정상과 서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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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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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 길을 거닐면서 촬영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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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내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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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사터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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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사터 늦재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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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돌아본 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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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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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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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을 마무리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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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에서 제공하는 반주를 겸한 식사를 한 후

주변을 돌아보면서 촬영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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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효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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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고 16시 30분에 출발하여

양재역에 도착 하니 20시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 정안휴게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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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는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전산행과 즐거운 산행 많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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