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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봉과 문장대 


'속세와 이별한다'는 뜻을 지닌 속리산(俗離山·1057.7m)능선 가운데 서북쪽 끝머리에 해당하는 묘봉 코스는 바위산으로 이름난 속리산에서도 특히 기기묘묘한 암릉과 암봉이 발달한 구간으로 분류된다.   
길이 험한 만큼 산행의 재미와 빼어난 조망을  즐길 수 있다. 가을철의 묘봉은  단풍산행과 암릉산행을 함께 할 수 있는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