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삼조님 안녕하세요
平安하신지 궁금합니다.
봄 산
여름 산
가을 산을 넘고
겨울 산에 접어들더니
한해를 마감해야 하는
끝자락에 매달려 있습니다.
삶의 아름다운 향기가 묻어 있는
山을 통해서 모든 것들을
같이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배웠고
또 제 곁에는 좋으신 산님들이 계시기에
늘 아름다운 산행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여기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산에 오르면
그 높음을 배울 것을
생각하고
물에 임하면
그 맑음을 배울 것을
생각하며
돌에 앉으면
그 굳음을 배울 것을
생각하고
솔을 보면 그 절개
곧음을 배울 것을
생각하고
달을 마주하면
그 밝음을 배울 것을
생각하라
이 글귀처럼 정삼조님의 마음속에도
늘 平溫만이 함께하여 아름다운
人生을 꾸며갈 수 있는 시간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울어 가는 12월 좋은 結實맺기를 바라며
넉넉함이 많은 우리 山河 길에서 뵙기를
소원해봅니다. 건강하세요
平安하신지 궁금합니다.
봄 산
여름 산
가을 산을 넘고
겨울 산에 접어들더니
한해를 마감해야 하는
끝자락에 매달려 있습니다.
삶의 아름다운 향기가 묻어 있는
山을 통해서 모든 것들을
같이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배웠고
또 제 곁에는 좋으신 산님들이 계시기에
늘 아름다운 산행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여기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산에 오르면
그 높음을 배울 것을
생각하고
물에 임하면
그 맑음을 배울 것을
생각하며
돌에 앉으면
그 굳음을 배울 것을
생각하고
솔을 보면 그 절개
곧음을 배울 것을
생각하고
달을 마주하면
그 밝음을 배울 것을
생각하라
이 글귀처럼 정삼조님의 마음속에도
늘 平溫만이 함께하여 아름다운
人生을 꾸며갈 수 있는 시간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울어 가는 12월 좋은 結實맺기를 바라며
넉넉함이 많은 우리 山河 길에서 뵙기를
소원해봅니다. 건강하세요
두타행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