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진님, 반갑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집에 있는 컴퓨터가 망가져 가끔씩 산행한 곳! 산행기는 올리지 못하고 있지만
향진님의 산행기는 늘 스마트폰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 산하의 아름다운 곳! 늘 절묘한 타이밍에 모든 것! 다 즐기시니, 이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인생을 즐기시는것 같습니다.

향진님이 다녀가신 며칠뒤, 저도 강천산에서 얼마나 멋진 시간을 보냈는지 모
릅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올 가을 가장 멋진 단풍속을 거닐며 얼마나 행복해했는지....
진정한 행복은 멋진 산행속에 있음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산행 계속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잠시 쉬며.......

남해의 진산 망운산을 다녀오셨군요?
조망이 넘 아름다운 망운산! 자세한 설명과 멋진 그림을 보니 아직 미답인 제가 다녀온듯 합니다.

이달들어 두륜산을 다녀온후 한동안 시간이 안나 제대로된 산행을 못하고있어 많이 깝갑하답니다.ㅋㅋㅋ
여전 하신 발걸음 늘 잘 보고있고요. 겨울로 접어드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산 이어가시길....
수고 하셨습니다.